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하태경 “DJ·盧 친일파 만들거면 사진 이리줘…우리가 모시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2-08 10:17
2021년 2월 8일 10시 17분
입력
2021-02-08 10:04
2021년 2월 8일 10시 04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동아일보DB)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김대중 노무현 친일파 계속 만들거면 민주당은 당사에서 두분 사진 떼내서 달라. 국민의힘이 두분을 모시겠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당 위원장인 그는 7일 국민의힘 부산시장 경선후보 미디어데이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
하 의원은 “한일해저터널 다양한 논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중에서 친일 색깔론 즉 찬성하면 친일파다는 저급한 흑색선전이다”며 “정 그렇다면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 우리가 모실 테니까 민주당 당사에서 사진을 떼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해저터널 연결하면 부산이 기점이 안되고 시점 종점 안되는 지역 가치는 떨어진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그러면 남북철도 연결하지 말아야 한다. 서울역이 종점이 안되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어 “어느 역이 잘되냐 안되냐는 콘텐츠로 승부하는 것”이라며 “부산 지하철역들 중 출발역 끝역이라고 잘 되는가? 그 역이 있는 곳에 얼마나 볼거리 많고 먹을거리 많냐로 승부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터널 뚫으면 부산망한다 하는 것은 부산시민 모독하는 것이다”며 “이미 부산은 한류 도시이고, 일본 사람들이 몰려오는 곳이다. 부산을 홍콩과 같은 동북아 제2경제금융도시로 만들겠다. 터널 뚫으면 부산 망하는 것이 아니라 더 흥한다”고 강조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임영웅 연말 콘서트, 사전예약 가능해요”…사기 문자 주의
운동과 담 쌓은 40대 이상, 하루 이만큼 운동하면 11년 더 산다
법원, ‘논술 유출’ 연세대 후속절차 중지… 합격자 발표 중단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