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망 서울시 공무원 “유명 예능 출연자 맞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2-09 11:48
2021년 2월 9일 11시 48분
입력
2021-02-09 11:00
2021년 2월 9일 11시 00분
조유경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서울시 소속 7급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서울시립미술관 측이 해당 공무원이 지난해 10월 방송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사실이 전해졌다.
9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근무 중인 A씨는 지난 8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후 온라인상에선 숨진 A 씨가 한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는 글이 퍼졌다. 서울시는 해당 방송의 주인공 김씨가 A씨와 동일인인지 밝힐 수 없다고 했지만 이날 서울시립미술관 관계자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이 동인인물이 맞다고 인정했다.
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어떤 사유로 사망했는지 파악은 안 되고 있다”라며 “회사에서 왕따를 당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은 없다. 직원들이 힘들면 경영지원본부나 총무과에 상담을 하는데 해당 직원은 부서나 업무를 바꿔달라고 한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한미일 정상, 3국협력 사무국 출범 합의… 尹 “북한 파병이 중요성 일깨워”
“바이든, 핵무기 확대案 준비… 北-中-러 대응”
정부 “5대 광역시에 제2의 판교”…사업 계획서로 보는 성공 가능성[황재성의 황금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