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의용·中왕이 통화 “시진핑 방한 의지 재확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2-16 21:42
2021년 2월 16일 21시 42분
입력
2021-02-16 20:14
2021년 2월 16일 20시 14분
김혜린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왕이(王毅)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통화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주석의 방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외교부는 16일 정 장관이 취임 인사를 겸해 왕 위원과 한중관계 전반과 한반도 문제, 지역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왕 위원은 정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정 장관과 좋은 업무 관계와 우의를 형성해 양국관계를 더욱 발전시켜나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양 장관은 양국 정상 및 고위급간 교류가 한중 관계의 발전에 미치는 중요성에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왕 위원은 시 주석의 방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안정돼 여건이 갖춰지는 대로 시 주석의 방한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왕 위원은 정 장관을 중국으로 초청했다. 이에 정 장관은 사의를 표하며 구체적 방문 시기 등에 대해 협의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양 장관은 지난해 말 출범한 ‘동북아 방역·보건 협력체’의 구체적인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고 이와 관련해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유지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 장관은 한반도를 포함한 지역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한반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의 실질적 진전 여건 마련을 위해 양국 간 관련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한국야구 일본에 9연패… 남은 경기 다 이겨도 ‘경우의 수’ 따져야
“도박 자금 앱으로 환전”… 70억원대 홀덤펍 운영한 일당 덜미
[속보]코스피, 장중 2400선 붕괴…8월 블랙먼데이 이후 처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