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KBS “일본성 아니고 용궁 표현한 건데…불편 했다면 죄송”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2-18 17:12
2021년 2월 18일 17시 12분
입력
2021-02-18 16:51
2021년 2월 18일 16시 51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KBS2TV 조선팝어게인
KBS가 설 특집 ‘조선팝 어게인’ 배경에 일본풍 건축물 그림을 등장시켰다는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KBS 2TV ‘조선팝 어게인’ 제작진은 18일 “예기치 못한 논란에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이날치’의 ‘여보나리’ 곡 배경으로 용궁을 구상했고 존재하지 않는 용궁이라는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여러 레퍼런스와 애니메이션 등을 참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과정을 거쳐 제작된 용궁 이미지는 상상 속의 용궁을 표현한 이미지로 일본성을 의도적으로 카피하지는 않았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도 “불편함을 느끼신 시청자들에게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또 뛰어난 무대로 즐거움을 선사한 이날치 밴드에게도 예기치 않은 상황으로 불편함을 드리게 돼 미안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해당 동영상을 삭제하고, 추후 재발 방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도 약속했다.
KBS1TV 국악동요 부르기 한마당
설 연휴였던 지난 11일 방송된 퓨전 국악 프로그램 ‘조선팝 어게인’에서 ‘이날치’ 무대가 나오던 중 배경에 일본 ‘천수각’을 연상케 하는 그림이 등장했다.
같은 날 방송된 KBS 1TV 설 특집 ‘국악동요 부르기 한마당’에서도 국악인 남상일과 전태원이 판소리 ‘수궁가’를 하던 중 비슷한 배경이 나왔다.
누리꾼들은 “국악 프로그램에 일본성이 웬말이냐”며 비판을 쏟았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송파구서 70대 운전자 중앙선 넘어 식당 돌진…4명 경상
의료계 “곧 수능인데 여야의정 협의체 언제 발족하나…정쟁에만 몰두”
그들이 유럽으로 향하는 이유…난민에게 직접 듣다[동행]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