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퀵서비스 기사 “배송 물품 수상” 신고 …상자 안 마약 적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2-19 14:15
2021년 2월 19일 14시 15분
입력
2021-02-19 14:00
2021년 2월 19일 14시 00분
김혜린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뉴시스
퀵서비스 기사가 마약으로 의심되는 물질을 배달하다 신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대전경찰청 마약수사대에 따르면 지난 16일 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 “배달 물건이 수상하다”는 한 퀵서비스 기사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이날 새벽 4시경 “화장품이 든 상자를 대전까지 빨리 배달해 달라”는 퀵서비스 주문을 받았다.
그는 경기도 평택에서 SRT를 타고 대전으로 가던 중 배달 상자가 청테이프로 감겨 있고 무게도 너무 가벼운 것에 이상함을 느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접수한 철도경찰대가 X-RAY 등 검사를 거친 결과, 상자 안에는 향정신성 물질이 들어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철도경찰대는 대전경찰청에 협조를 요청하고 물건을 인계했다.
경찰은 19일 국립과학수사대에 성분 분석을 의뢰할 예정이다.
해당 물건을 건넨 이와 받기로 한 고객 2명은 현재 경찰의 연락을 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성분 분석 결과를 토대로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민주당, 상법개정안 당론 채택… 재계 “소송남발 초래” 반발
80년대생 ‘영 마가’… 美 주류 뒤집는다
구미 찾은 박근혜 “뭉치면 이겨내지 못할 것 없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