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엘베·계단·복도에 100만 원어치 배달음식 투척 테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4-06 15:21
2021년 4월 6일 15시 21분
입력
2021-04-06 14:47
2021년 4월 6일 14시 47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 출처=페이스북 ‘천안 대신 전해드려요’
충남 천안의 한 원룸에서 거주 여성이 복도와 계단, 엘리베이터에 각종 배달음식과 쓰레기를 투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5일 페이스북 페이지 ‘천안 대신 전해드려요’ 계정에 따르면, 이날 천안의 한 건물에서 거주 여성이 음식 100만원 어치를 시켜 엘리베이터와 계단 등에 뿌리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를 배달 대행업체 관계자가 발견해 신고했다.
현장을 찍은 사진을 보면, 찌개, 햄버거, 아이스크림, 커피, 음료수 등 여러 음식물이 포장용기와 함께 건물 안 여기저기에 널려 있다.
가해 여성은 음식을 모두 선결제로 주문해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이 사태를 파악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가해자와 면담 후 조치했다”면서 “가해자의 상태나 신상에 대해서는 보호를 위해 말할 수 없는 점을 양해해달라”고 전했다.
‘천안 대신 전해드려요’는 “경찰 분이랑 구급차 119 구조대 분들 오셔서 문 따고 데려갔다고 한다”는 후기를 전했다.
현재는 건물주와 청소 업체가 청소를 끝낸 상황이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김정은과 접촉 쉽지 않아… 韓구축함 홍해 파견땐 도움”
서울 종로 효제동 가정집에 모인 독립단원들[청계천 옆 사진관]
[횡설수설/김승련]앤디 김, 영 김, 매릴린 순자 스트리클런드, 데이브 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