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임대료 논란’ 박주민 “투표장에 나밖에 없을 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4-07 14:17
2021년 4월 7일 14시 17분
입력
2021-04-07 14:07
2021년 4월 7일 14시 07분
조혜선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말씀드리기 쉽지 않지만, 투표해달라” 독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시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이른 아침에 투표를 하고 왔다. 나밖에 없겠지 생각했는데 이미 줄 서있는 주민들이 계셨다”면서 재보궐선거 투표를 독려했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각자의 분주한 삶에도 투표를 저버리지 않는 모습에 뭉클했다. 오늘 꼭 투표장에 나서달라”면서 이같이 올렸다.
이어 그는 “이렇게 말씀드리기가 저로서도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발걸음을 멈춰서는 안 된다. 오늘 단 하루다. 꼭 투표해달라. 부탁드린다”고 했다.
그가 “말씀드리기가 쉽지 않지만”이라고 언급한 부분은 자신의 임대료 논란 탓에 투표 독려를 하기가 어려운 상황임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전월세 5% 상한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한 박 의원은 지난해 7월 ‘임대차 3법’ 통과를 앞두고 보유하고 있는 아파트 월세를 9.1% 올린 사실이 지난 1일 뒤늦게 알려졌다.
논란이 거세지자 박 의원은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캠프 홍보디지털본부장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당 지도부의 경고를 받은 그는 지난 3일 임대료를 9.3% 인하해 재계약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철도 지하화, 우리부터”… ‘참전’ 지자체 5곳, 전략은[황재성의 황금알]
이화영 측 “5월 29일 ‘연어 술자리’ 있었다” 주장… 당시 입회한 변호인은 반박
[횡설수설/김재영]김도 연어도 육지에서 키우는 ‘씨팜’ 시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