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진흙길 걷던 30대 생매장 될 뻔…몸이 쑥 빨려들어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4-13 17:08
2021년 4월 13일 17시 08분
입력
2021-04-13 16:50
2021년 4월 13일 16시 50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부산의 한 야산 인근을 걷던 30대가 진흙속에 몸이 빨려들어가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가 구조됐다.
13일 부산 동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5분경 동래구의 한 야산 아래 샛길을 걷던 A 씨가 진흙에 하반신이 잠긴 채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것을 인근 시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당시 A 씨는 전날 내린 비로 진흙탕이 돼버린 곳을 지나던 중 갑자기 흙이 꺼지면서 하반신이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빠진 몸을 꺼내 보려 했지만, 몸은 더 밑으로 내려갔다고 한다.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다소 몸집이 큰 A 씨를 진흙에서 꺼내려 했지만 꼼짝도 하지 않았다. 이어 119구조대가 도착해 밧줄을 이용해 A 씨를 진흙에서 구출했다.
다행히 A 씨는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 씨가 빨려 들어간 곳은 최근 나무를 뽑아낸 자리였던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 폴리스라인을 설치하고 관할 지자체에 통보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전국 아파트값 상승세 5개월 만에 멈춰…서울은 상승폭 축소
저수지에 빠져 익사 위기에 놓인 80대, 살린 70대 나들이객
‘김가네’ 2세 대표, 직원 성폭행 혐의 부친 해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