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술 마신 군산시장 아들, 무면허 10대 후배에 운전시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4-19 14:28
2021년 4월 19일 14시 28분
입력
2021-04-19 13:44
2021년 4월 19일 13시 44분
김혜린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뉴스1
강임준 전북 군산시장의 아들이 술을 마신 뒤 면허가 없는 미성년자에게 운전을 시킨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군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방조 혐의로 강 시장의 아들 강모 씨(20대)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강 씨는 지난 3일 새벽 술을 마신 뒤 후배인 A 군(19)에게 자신의 차 키를 건네고 운전을 맡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강 씨를 내려준 A 군은 동승자 1명을 태운 채로 운전하다가 군산시 조촌동 한 아파트 인근에서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은 “무면허 운전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적발 당시 A 군은 면허가 없는 상태였으며 술을 마시지는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 군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강 씨가 운전을 시킨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강 씨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자세한 내용은 말해줄 수 없다”고 전했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종신보험 5∼7년 들면 최대 120% 환급”… 보험사 과열경쟁 논란
[속보]비트코인, 사상 첫 9만달러 돌파
서울 지하철, 승객 1명 태울 때마다 800원씩 적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