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주민 공포에 떨게 한 나뭇가지 괴생명체…정체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4-19 19:30
2021년 4월 19일 19시 30분
입력
2021-04-19 19:30
2021년 4월 19일 19시 30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폴란드의 한 마을에서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한 나뭇가지 ‘괴생명체’가 세계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줬다.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최근 폴란드 크라쿠프 동물복지단체는 “나뭇가지에 이상한 생물체가 매달려있다”라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한 여성은 이 생명체가 이틀째 움직이지 않고 있다며 ‘이구아나’처럼 보인다고 설명했다.
인근 주민들도 혹여 이 생명체가 집안으로 들어 올까 봐 창문을 닫은 채 공포에 떨었다고 한다.
담당 직원들은 누군가 버린 개나 고양이가 매달려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그런 동물을 구하기 위해 출동하는 일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출동해 보니 이 생명체는 초승달 모양의 빵 ‘크루아상’이었다.
직원들은 누군가 새들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 창밖으로 던진 빵이 나뭇가지에 걸린 것으로 추측했다.
단체는 이 사연을 사진과 함께 트위터에 공유했고, 세계적으로 큰 화제가 됐다. 단체는 이와 별개로 동물 복지에 관해 의심스러운 일이 있으면 반드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네 남자친구 되고 싶다” 신참 여경에게 문자 보낸 간부 대기발령
가을배추 풀리자 한포기 한달새 9600→3200원 뚝…“더 안정될 것”
美통신수장에 머스크 측근… “공동 대통령이냐” 트럼프측 부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