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공수처, 내부 문서 외부 유출에 전 직원 감찰 착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4-21 14:08
2021년 4월 21일 14시 08분
입력
2021-04-21 14:00
2021년 4월 21일 14시 00분
조유경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내부 공문서가 외부로 유출된 정황이 있어 감찰 조사가 시작됐다.
공수처는 내부 인사 자료가 외부로 유출된 정황을 포착해 김진욱 처장의 지시에 따라 2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감찰 조사에 착수했다.
공수처는 본격 수사 착수를 앞두고 내부 점검을 위해 20일 보안 점검을 실시한 결과 공문서 사진 파일이 외부로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
유출 시점은 20일 오전 무렵으로, 공문서 내용은 15일 발표한 공수처 검사 합격자 명단 등이다. 수사 관련 내용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출된 내용은 이미 언론을 통해 알려졌지만 공수처는 유출 자체가 큰 문제라고 하며 감찰을 통해 유출자를 특정한 뒤 유출 대상·목적 등 진상 조사를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수사기관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및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공수처는 이와는 별도로 공수처 청사 내부 보안 취약 지점을 파악해 방음 보강 작업을 벌이는 등 수사와 수사 자료 보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공수처 관계자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공수처 전 직원의 보안 의식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게이츠, 美법무 지명 8일만에 사퇴… 트럼프 인선 첫 낙마
신원식 “러, 北파병 대가로 평양 방공망 장비-대공 미사일 지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