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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만에 이혼한 김청 “패물이고 뭐고 속옷만 입고 나왔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5-04 09:57
2021년 5월 4일 09시 57분
입력
2021-05-04 09:46
2021년 5월 4일 09시 46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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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청(59)이 3일 만에 과거 이혼 당시를 회상하며 “패물이고 뭐고 속옷만 입고 (집 밖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김청은 3일 방송한 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1998년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이혼을 결심해야 했던 지난날을 돌아봤다.
방송에서 배우 박원숙은 김청을 가리키며 “얘가 제일 안 됐다”며 함께 출연한 가수 혜은이, 배우 김영란을 향해 “너희들은 애기 낳고 살아나 보지 않았느냐”고 말했다.
그러자 김청은 “내가 제일 분하다”면서 “걸치는 것만 입고 (집 밖으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당시 남편으로부터 큰 다이아몬드 반지를 받았다고 하지 않았냐’는 질문엔 “그 다이아 반지?”라고 되물으며 “다 그 사람 집에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청은 “사람들이 돈 때문에 결혼한 줄 안다”며 “사실은 내가 돈을 더 많이 썼다”고 강조했다.
김청은 “억울하다”며 “다른 사람들은 위자료라도 챙기지 않느냐. 나는 그냥 내 것을 훌러덩 날렸다. 갑자기 김밥을 먹다가 확 올라온다”고 말했다.
김청은 과거 방송에서 3일 만에 이혼한 이유에 대해 “저에게 아버지가 없다는 것을 알고 (남편 어머니의) 눈빛이 달라지더라”면서 “홧김에 그 남자에게 못 되게 굴었고, 결국 헤어졌다”고 말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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