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광주 찾은 이낙연 “MB·朴 사면론 사과…촛불정신 못 헤아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5-16 16:59
2021년 5월 16일 16시 59분
입력
2021-05-16 16:48
2021년 5월 16일 16시 48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광주광역시 남광주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인사하고있다. 이낙연 의원실 제공/뉴시스
광주광역시를 찾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이명박·박근혜 전직 대통령 사면을 거론한 것에 대해 “잘못을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16일 오전 11시 민주당 광주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아가려면 국민 갈등을 완화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그 방안의 하나로 거론했으나 국민의 뜻과 촛불의 정신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다”며 이같이 사과했다.
그러면서 “그 (발언) 후로 저는 아픈 성찰을 계속했고, 많이 깨우쳤다. 앞으로 국민의 뜻을 살피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전 대표는 지난 1월 “적절한 시기에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고 했다가 지지자들의 강한 반발에 부딪혔다.
이 전 대표는 5·18 민주화운동 41주년을 앞두고 지난 13일부터 광주에 머물며 호남 민심을 챙기고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대사증후군부터 잡아야 건강하게 장수한다[건강수명 UP!]
서울대 의대 294점 등 수도권 의대 합격선 2점씩 오를듯
정부 “5대 광역시에 제2의 판교”…사업 계획서로 보는 성공 가능성[황재성의 황금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