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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 내고 도망갔다가…‘아뿔싸, 차키 두고 왔네’ (영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6-03 22:30
2021년 6월 3일 22시 30분
입력
2021-06-03 22:30
2021년 6월 3일 22시 30분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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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값을 치르지 않고 식당을 떠났던 여성들이 차키를 두고 간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돌아왔다. 틱톡 갈무리
식당에서 식사한 뒤 돈을 내지 않고 도망갔던 여성들이 차키를 두고 가는 바람에 다시 돌아와 음식값을 지불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일(현지시간) 메트로에 따르면 미국의 한 레스토랑 테라스에 앉아있던 흑인 여성 네 명은 식사를 마친 뒤 계산을 하지 않고 일어났다.
주변에 다른 손님들이 많았지만 이들은 개의치 않고 식당을 유유히 빠져나갔다.
하지만 이내 다시 돌아와야 했다. 식당에 차키를 두고 간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 여성들은 화장실에 갔다 온 척 태연하게 아까 이용했던 외부 테이블로 향했다.
틱톡 갈무리
그러자 주변에서 야유가 쏟아졌다. 한 손님은 “화장실? 화장실에 다녀왔다고? 거짓말하지 마라!”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야유를 애써 무시하며 자리에 앉은 이들은 식당 종업원이 다가와 계산서를 내밀자 군말 없이 지갑을 꺼냈다.
당시 레스토랑에 있던 한 손님은 이들의 모습을 촬영해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에 공유했다.
해당 영상은 하루 만에 400만 뷰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했고 1만2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세상에서 제일 바보 같은 도둑들”, “비싼 머리할 돈은 있고 식당에 낼 돈은 없냐”, “야유가 안 들리는 척하는 게 더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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