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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조석 작가, 폐결핵 확진…“금연하세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6-08 07:17
2021년 6월 8일 07시 17분
입력
2021-06-08 07:14
2021년 6월 8일 07시 14분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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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 작가 인스타그램 갈무리
웹툰 ‘마음의 소리’로 인기를 끌었던 작가 조석(38)이 폐결핵 확진 판정을 받았다.
조 작가는 7일 인스타그램에 “건강검진을 받고 폐결핵 소견이 있어 정밀검사를 해봤더니 덜컥 확진을 받았다”며 “갑자기 팔자에도 없던 많은 약이 생겼다”고 밝혔다.
그는 “아무래도 피곤한 것, 스트레스받던 것도 있었겠지만 흡연이 가장 문제였을 것 같다”면서 “여러분은 저처럼 바보같이 담배 오래 피우지 마시고 금연하세요”라고 당부했다.
이어 “그래도 약 잘 먹으면 낫는다니 다행이지만 복용 첫날부터 부작용이 생겨 응급실 가고 정신이 없다”며 “자기 일하시며 결핵약 드시는 분들 정말 존경스럽다”고 전했다.
아울러 “확진 이후 아이 유치원은 보내지 않고 있으며, 가족들 모두 검사 중인 단계”라고 덧붙였다.
조석 작가는 2006년부터 2020년까지 약 14년간 웹툰 ‘마음의 소리’를 연재하며 총 누적 조회 수 70억 건, 누적 댓글 수 1500만 건의 기록을 세운 인기 작가다.
5045일이라는 국내 최장수 연재 기록과 14년 동안 휴재가 단 한 번도 없어 ‘최장기간 무(無) 휴재 작품’이란 타이틀도 거머쥐었다.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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