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대낮 흉기들고 편의점 털려던 女강도…50대 여성 점주가 제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6-16 14:25
2021년 6월 16일 14시 25분
입력
2021-06-16 14:15
2021년 6월 16일 14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참고사진. ⓒGettyImagesBank
대낮에 흉기를 들고 편의점에 들어가 주인을 위협하고 돈을 빼앗으려고 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수강도 미수 등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1일 오후 4시 50분경 강남구 논현동의 한 편의점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를 꺼내 50대 여성 점주에게 “돈을 달라”며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그러나 A 씨는 점주에게 흉기를 빼앗긴 뒤 제압당하고 말았다. 당시 편의점에 다른 손님이 들어와 A 씨가 시선을 돌린 사이 점주는 즉시 A 씨에게서 흉기를 빼앗고 그를 제압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고에 시달리다 우발적으로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A 씨의 주거가 불분명하고 흉기를 이용한 점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삼성전자, 10조 규모 자사주 사들인다
민주, 16일 비상총회 개최…이재명 1심 선고 대응 방안 논의
‘수능 끝’ 포근한 첫 주말…낮 기온 20도 내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