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뷔페서 ‘남은 음식’ 포장 요구한 中남성…거절 당하자 난동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6-16 19:30
2021년 6월 16일 19시 30분
입력
2021-06-16 19:30
2021년 6월 16일 19시 30분
조혜선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뷔페에서 소란 피운 남성. 웨이보
뷔페에서 먹다 남은 음식을 포장해달라고 요구한 남성의 행동을 두고 비판이 이어졌다. 그는 직원이 자신의 요구를 거절하자 소리를 치는 등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텅쉰망에 따르면 지난 13일(현지시간) 이 남성은 아내와 어린 자녀 등을 데리고 저장성 사오싱에 위치한 한 뷔페를 찾았다.
그는 뷔페의 시간제한에 퍼온 음식을 다 먹지 못하고 나갈 상황에 놓이자 직원을 불러 포장해달라고 요청했다. 직원은 남성에게 “음식 포장은 불가하다”고 방침을 이야기했다.
화가 난 남성은 “남은 음식을 꼭 싸갈 것”이라고 고집을 피웠다. 직원이 “남은 음식을 지금이라도 천천히 드셔도 된다”고 배려하자 그는 “다 버리겠다”면서 쓰레기통으로 뛰어간 뒤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
이같은 상황이 담긴 사진과 목격담은 SNS 등을 통해 퍼졌다. 누리꾼들은 “뷔페 처음 가보냐” “뷔페에서 포장되면 순식간에 음식 동날 것” “상식이 없는 사람이네” “뷔페 말고 일반 음식점을 가던가” 등 비판했다.
소란을 피운 남성은 뒤늦게 “아이를 보느라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했는데, 퍼온 음식이 버려지는 게 아까웠다”고 해명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현대차 첫 ‘외국인 CEO’ 탄생…‘트럼프 2기’ 대응 적임자 평가
일요일부터 확 추워진다… 강원 산지엔 눈 소식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