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이 열애 중이다.
윤계상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윤계상이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분과 열애 중”이라며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교제 중인 여성 분이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신상정보 공개, 과도한 관심 등으로 피해가 없도록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윤계상은 현재 드라마 ‘크라임 퍼즐’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며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앞서 연예매체 뉴스엔은 윤계상이 5살 연하 뷰티 브랜드 대표와 결혼을 전제로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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