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기내 뒷좌석에서 손이 쓱~“가슴 더듬었다” 18세 승객 분개 (영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6-28 17:00
2021년 6월 28일 17시 00분
입력
2021-06-28 13:52
2021년 6월 28일 13시 52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미국의 18세 여성이 비행기 뒷좌석 승객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TikTok)에 증거영상을 공개했다.
23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저비용 항공사 ‘스피릿 항공’ 기내에서 일어났다. 제보 여성 A 씨(18)는 가족과 함께 캘리포니아로 가기 위해 이른 아침 비행기를 탔다.
A 씨는 “이륙 전에 책을 읽고 있었는데 (뒤에서 손이 들어와) 마치 애무를 하듯 가슴 옆을 살짝 만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뒷좌석 남성은 50~60대 같았다고 추정했다.
A 씨는 곧바로 승무원에게 이 사실을 알렸으나 “조용히 앉아 있으라”는 지시만 들었다고 한다.
결국 A 씨는 증거영상을 찍어 승무원들에게 보여주며 항의했다. 그러나 뒷좌석 남성은 추행사실을 부인했다며 분개했다.
A 씨는 현재 이 사건은 수사 중에 있다며 항공사 측이 이 남성의 신원을 밝혀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창수 “지금 꼭 해야 하나” 대검 감찰부장 면담 거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문 밖에서도 들릴 만큼 코를 심하게 곤다
‘자산 11억원’ 러시아 최고 여성갑부 고려인, 이혼절차…무슨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