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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승객이 맨발 들이밀자…발가락에 물 뿌려 ‘응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7-07 22:00
2021년 7월 7일 22시 00분
입력
2021-07-07 22:00
2021년 7월 7일 22시 00분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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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WalkerBrothers’ 갈무리
비행기 안에서 앞좌석 팔걸이에 맨발을 턱 올려놓은 매너 없는 승객이 앞사람에게 응징을 당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에서 24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워커는 전날 기내에서 촬영한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에서 워커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냐”면서 왼쪽 팔걸이 부분을 카메라에 비췄다.
그곳엔 사람의 맨발이 있었다. 워커 바로 뒤 창가 쪽에 앉은 승객이 워커 팔걸이에 맨발을 올려놓고 꼼지락대는 중이었다.
워커는 경악하는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는 이내 생수 한 병을 카메라에 들어 보였다.
워커가 주저 없이 발가락 부분에 물을 쏟자 뒷사람은 화들짝 놀라며 팔걸이에서 발을 뗐다.
틱톡 ‘WalkerBrothers’ 갈무리
워커는 이후 “무언가를 해야 했다”는 말과 함께 해당 영상을 틱톡에 올렸다.
영상은 하루 만에 400만 조회수를 기록했고 1만 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며 화제를 모았다.
많은 누리꾼들은 “남의 팔걸이에 발을 올린 사람이 잘못” “유치하긴 하지만 저것보다 확실한 방법은 없다”며 워커를 옹호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말로 하면 될 걸 과한 처사다” “틱톡에 올리려고 일부러 저런 것 같다”라는 반응도 나왔다.
한 누리꾼은 워커에게 쌍둥이 형제가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뒷자리 승객이 워커의 쌍둥이일 수도 있다”며 조작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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