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질병관리청 중앙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 1276명, 해외 유입 확진자 89명이 발생했다. 총 누적 확진자는 19만1531명으로 집계됐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626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만3324건(확진자 206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471건(확진자 3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4만8058건이다.
국내 신규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349명, 부산 64명, 대구 66명, 인천 58명, 광주 22명, 대전 71명, 울산 5명, 세종 3명, 경기 364명, 강원 60명, 충북 12명, 충남 37명, 전북 30명, 전남 15명, 경북 20명, 경남 85명, 제주 15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유입국가는 중국외 아시아 66명, 유럽 13명, 아메리카 7명, 아프리카 3명 등이다. 이중 내국인은 40명, 외국인은 49명이다.
코로나19 격리 치료 환자는 99명이 추가된 2만823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25명 증가한 269명이다. 격리 해제 환자는 1264명 추가된 16만8629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 2079명이다.
한편 이날 기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61만7251명이 추가돼 누적 접종자는 1751만6422명(인구 대비 접종률 34.1%)이며 2차 접종자는 5만8218명이 추가돼 누적 접종자는 691만7391명(인구 대비 접종률 13.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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