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1895명으로 최다 확진자 기록을 세운 지난달 28일과 1841명을 기록한 지난달 22일, 그리고 1781명의 확진자가 나온 지난달 21일에 이어 네 번째로 큰 규모다.
5일 질병관리청 중앙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 1717명, 해외 유입 확진자 59명이 발생했다. 총 누적 확진자는 20만5702명으로 집계됐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419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만9166건(확진자 328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5784건(확진자 9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3만9141건이다.
국내 신규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461명, 부산 111명, 대구 120명, 인천 89명, 광주 17명, 대전 70명, 울산 13명, 세종 14명, 경기 475명, 강원 30명, 충북 45명, 충남 70명, 전북 19명, 전남 20명, 경북 59명, 경남 81명, 제주 23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유입국가는 중국외 아시아 35명, 유럽 11명, 아메리카 6명, 아프리카 7명 등이다. 이중 내국인은 39명, 외국인은 20명이다.
코로나19 격리 치료 환자는 177명이 추가된 2만2874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40명 증가한 369명이다. 격리 해제 환자는 1596명 추가된 18만719명이다.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 2109명이다.
한편 이날 기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16만4924명이 추가돼 누적 접종자는 2033만6252명(인구 대비 접종률 39.6%)이며 2차 접종자는 10만9665명이 추가돼 누적 접종자는 740만259명(인구 대비 접종률 14.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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