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 내에서 서행하던 택시의 뒤편으로 자전거를 탄 아이가 넘어지며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이의 부모는 치료를 받겠다는 입장이고, 운전자는 치료비를 지불할 이유가 없는 것 같다면서 답답함을 호소했다.
유튜브채널 한문철TV에는 지난 24일 ‘아이가 자전거를 탄 채로 인도 턱을 넘다가 넘어지면서 택시에 추돌한 사고’라는 제목으로 2분 23초 분량의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사고는 이달 13일 발생했다. 블랙박스 영상을 제공한 운전자에 따르면 차량이 요철을 막 지나갔을 무렵 ‘쿵’ 소리가 났다. 그가 차에서 내려 확인하니 아이가 자전거와 함께 넘어져 있었다고 한다.
운전자는 당시 상황에 대해 “아이가 자전거를 탄 채로 인도 턱을 넘어 차도로 진행하다가 균형을 잃고 넘어지면서 자전거는 차량 우측펜더 부분을 추돌했고, 아이는 도로에 넘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경찰에서는 (차량) 잘못이 없다고 하면서도 100% 무과실이라고 말할 수 없다는 이상한 말을 한다”면서 “아이 부모는 계속 치료를 받겠다고 한다”고 답답함을 호소했다. 이어 “(차량) 보험회사는 무과실을 주장하고, 자전거 추돌로 인해 차량 피해가 발생했는데 견적을 받아보니 50만 원 정도”라고 말했다.
한문철 변호사는 이 사고를 두고 “뭘 잘못 했느냐. 운전자 잘못은 하나도 없다. 0.01도 없다”라며 “자차보험 처리하고 보험사가 아이 부모에게 구상권 행사해야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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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8 09:17:30
요즘은 자기 스스로 자빠진 사람들의 갈취가 경찰관의 비호아래 이뤄지고 잇는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갈취문화가 널리 퍼진것 같아요. 사실관계보단 무조건 피해자를 구한다는 까막눈 법관들 때문인것 같습니다. 민노총의 폭력도 눈감아주고.
2021-09-28 09:33:10
나라가 개.판으로 변하다보니 인간 같지 안은 인간들이 득실 거리는 사회로 변했다. 하루빨리 정권이 바뀌어 정말 나라 같은 나라로 바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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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8 09:17:30
요즘은 자기 스스로 자빠진 사람들의 갈취가 경찰관의 비호아래 이뤄지고 잇는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갈취문화가 널리 퍼진것 같아요. 사실관계보단 무조건 피해자를 구한다는 까막눈 법관들 때문인것 같습니다. 민노총의 폭력도 눈감아주고.
2021-09-28 09:33:10
나라가 개.판으로 변하다보니 인간 같지 안은 인간들이 득실 거리는 사회로 변했다. 하루빨리 정권이 바뀌어 정말 나라 같은 나라로 바꿔야 한다.
2021-09-28 10:50:28
죄가없는데도 마치 죄가 있는냥 말하는 경찰관을 잡아다 처 넣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