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순천서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전과 35범’ 공개수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10-27 17:43
2021년 10월 27일 17시 43분
입력
2021-10-27 14:35
2021년 10월 27일 14시 35분
김소영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창원보호관찰소 제공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전력이 있는 전과 35범의 성범죄자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종적을 감추자 법무부가 공개수배에 나섰다.
법무부 창원보호관찰소는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김 씨의 사진을 27일 공개했다. 김 씨는 신장 165㎝, 체중 65㎏으로 작고 마른 체형이며 흰 머리에 부드러운 인상이다.
또한 김 씨는 작은 검은색 손가방을 들고 다니며 팔에 문신이 있다. 소재 불명 직전 마지막으로 포착된 폐쇄회로(CC)TV 영상에서 김 씨는 정장 차림에 구두를 신었으며, 분홍 셔츠를 입고 있다.
앞서 경남 창녕군에 사는 김 씨는 지난 25일 오후 10시45분경 야간 외출 제한 명령(오후 10시∼오전 5시)을 어기고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경북 고령을 거쳐 전남 순천으로 달아났다.
순천시 옥천동에 도착한 김 씨는 26일 오전 2시57분경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승용차와 휴대전화를 버린 뒤 종적을 감췄다. 이후 전남경찰청은 CCTV 분석을 통해 26일 오전 4시30분경 김 씨가 인근 야산으로 숨어든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기동대 80명과 수색견, 헬기, 드론 등을 동원해 김 씨를 쫓고 있다. 김 씨가 이미 야산을 빠져나가 대중교통을 이용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했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수색망을 확대하고 있다.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흑인 최초 獨연방 하원의원 “인종차별-위협 선 넘어” 정계은퇴 [사람, 세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진숙 “공영방송 이사 임기 끝나면 유지 이유 없어” 野 “지명 철회해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강아지 찾아주면 1200만원”…제보 폭주, 이틀 만에 찾았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