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美 아파트 단지 배수구서 악어가 쑥…한바탕 소동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10-27 19:15
2021년 10월 27일 19시 15분
입력
2021-10-27 19:13
2021년 10월 27일 19시 13분
조유경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출처=WKRG-TV
미국 앨라배마주 모바일 카운티의 한 아파트 단지 도로변 배수구에서 악어가 기어 나와 한차례 소동이 벌어졌다.
25일(현지시간)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악어가 하필 아이들이 스쿨버스에서 내리는 시간에 나타나 소동이 더 크게 벌어졌다.
당시 현장을 목격한 앤서니 패터슨과 그의 여자친구 케니샤 밀러는 현지 WKRG-TV와의 인터뷰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악어가 배수구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즉시 경찰과 야생동물 구조 단체에 연락했지만 상황이 긴박했다. 당시 악어가 있는 곳은 스쿨버스를 탄 아이들이 내리는 곳에서 15m도 떨어지지 않은 곳이었다. 다른 사람들은 악어가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두 사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야생동물 구조 단체인 ‘게임 앤 와일드라이프’가 악어 포획에 나서자 그제야 인근 주민이 악어를 보기 위해 몰려들었다. 일부는 휴대전화로 악어를 촬영하기도 했다.
한편, 악어는 구조단체가 포획돼 트럭에 실려 갔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오늘과 내일/김호경]누구나 불법사채업자가 될 수 있는 나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6년만에 휴전선 일대 포사격 재개…빗속에서 불뿜은 K-9 자주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횡설수설/김재영]매년 이공계 인력 3만명 해외로… 위험수위 ‘두뇌 유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