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질병관리청 중앙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 2094명, 해외 유입 확진자 30명이 발생했다. 총 누적 확진자는 36만536명으로 집계됐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259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만6355건(확진자 627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1334건(확진자 2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5만288건이다.
국내 신규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769명, 부산 42명, 대구 116명, 인천 130명, 광주 3명, 대전 9명, 울산 4명, 세종 1명, 경기 753명, 강원 21명, 충북 34명, 충남 67명, 전북 55명, 전남 12명, 경북 42명, 경남 33명, 제주 3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유입국가는 중국 1명, 중국외 아시아 19명, 유럽 4명, 아메리카 5명, 아프리카 1명 등이다. 이중 내국인은 13명, 외국인은 17명이다.
코로나19 격리 치료 환자는 27명 감소한 2만4724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14명 감소한 331명이다. 격리 해제 환자는 2142명 추가된 33만2995명이다.
사망자는 9명으로 누적 사망자 2817명이다.
한편 이날 기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6만1941명이 추가돼 누적 접종자는 4103만5897명(인구 대비 접종률 79.9%)이며 2차 접종자는 61만7785명이 추가돼 누적 접종자 3759만3462명(인구 대비 접종률 73.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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