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결혼 한 달만에 임신했다.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6일 “이하늬가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었다”며 “6월에 출산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산모와 태아의 안정을 위해 미리 말씀드리지 못한 점 양해 바란다”라며 “앞으로 이하늬 배우와 태어날 아이에게도 따뜻한 축하와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하늬는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살 연상의 미국 유학파 직장인과 그해 12월 21일 결혼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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