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2만 9105명이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기록했던 20만 4054명보다 12만 5051명 증가한 수치다. 1주 전인 지난 14일 같은 시간대 32만 4917명보다 4188명 많고, 2주 전인 7일의 19만 6880명보다는 13만 2225명 많은 수치다.
1주 전에는 오후 9시 집계보다 3만 70386명 늘어 최종 36만 230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22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1000만명에 근접할 가능성이 높으며, 넘어설 수도 있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958만 2815명이었다.
신규 확진자 발생 지역은 수도권이 17만 2222명(52.3%), 비수도권이 15만 6883명(47.7%)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6만 5010명, 경기 9만 277명, 인천 1만 6935명, 광주 6509명, 대전 9922명, 부산 1만 4704명, 대구 1만 7110명, 울산 8231명, 경남 1만 8642명, 경북 1만 4425명, 충남 1만 4850명, 충북 1만 1822명, 세종 3344명, 전남 1만 2281명, 전북 1만 2633명, 강원 1만 66명, 제주 2344명 등이다.
한편, 최근 일주일 간 신규 확진자는 36만 2303명→40만 694명→62만 1281명→40만 7016명→38만 1454명→33만 4708명→20만 9169명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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