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술 취해서 그만” 횟집서 22만 원 먹튀한 일행, 돈 입금하고 사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2-10-08 10:47
2022년 10월 8일 10시 47분
입력
2022-10-08 10:37
2022년 10월 8일 10시 37분
조유경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영상 갈무리 출처=보배드림
충남 아산의 한 횟집에서 22만 원어치의 식사를 하고 계산하지 않은 채 떠난 일행들이 “자수하지 않으면 얼굴을 공개하겠다”는 사장의 경고에 돈을 입금했다.
횟집 사장인 A 씨 측은 채널A에 “연락처를 수소문한 끝에 알게 돼서 전화했더니 돈을 입금해줬다”며 “술에 취해 그랬던 것 같다고 사과했다”고 말했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아산 모처에서 작은 횟집을 운영하는 지인이 먹튀를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을 올린 이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남성 5명과 여성 1명이 해당 횟집의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약 22만 원어치의 음식과 술을 먹은 뒤 그대로 사라졌다. 일행 중에는 고가의 차를 타고 오기도 했다.
작성자는 “열심히 웃고 떠들면서 잘 드시더니 그냥 사라지셨다”며 “찾아와서 자수하지 않으면 CC(폐쇄회로)TV에 찍힌 얼굴을 그대로 공개하겠다”고 경고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출근길 뺑소니 30대女, 다음날 또 만취운전해 4중추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앉거나 누워 있다가 일어날 때 눈 앞이 깜깜하다
[오늘과 내일/윤완준]이재명, 수박이 될 수 있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