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오후에는 주한대사들로부터 신임장을 받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연다. 회의에서는 농업직불금, 소상공인 대출 등과 관련된 안건이 다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경제와 안전 등 민생 현안과 관련된 정부 부처의 세심한 노력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오후에는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이 열린다. 윤 대통령은 스페인, 브라질 등 6개국 주한대사들로부터 신임장을 받을 예정이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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