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한강 하류서 발견된 ‘국적 불명’ 목선…보고 없이 부순 중대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2-10-18 08:21
2022년 10월 18일 08시 21분
입력
2022-10-18 08:09
2022년 10월 18일 08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제공=게티이미지뱅크
경기도 김포에서 국적불명의 목선이 발견됐으나 해병대가 아무런 평가 없이 해체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8일 우리 군에 따르면 해병대 군사경찰은 해병대 2사단 소속 중대장 A 씨를 직무유기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A 씨는 지난 7월 경기도 김포지역 전방 경계부대 소초 근처에서 발견된 2~3인승 소형 목선을 상부에 보고하지 않고 부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절차상 상부에 보고해 해당 목선이 북한군의 침투용인지 등 대공혐의점을 분석·평가하는 과정을 거쳐야 했지만 아무런 보고도 하지 않은 것이다.
이 사실은 해당 부대 병사들이 국방헬프콜(1303)을 통해 신고하며 뒤늦게 알려졌다. 병사들은 ‘목선에 적힌 번호가 한국 선박 식별 번호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부대 측은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A 씨를 직무유기 혐의로 입건했으며 현재 조사 중이다.
군 관계자는 “군사경찰에서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며 “수사 결과에 따라 법과 규정에 의거해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흘린 맥주 모아 손님 잔에…식약처 “행정처분 적용 어려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수원발발이 이사를”vs“폭탄 떠넘겨”… 성범죄자 거주지 놓고 이웃간 갈등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尹탄핵’ 청원 80만명 넘어… 민주당, 역풍 우려에 신중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