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난 첫 주말, 일부 수험생은 입학을 희망하는 학교를 찾아 논술시험을 치렀다. 대학 관계자들은 수험생의 안전을 위해 현장을 통제했다.
20일 성균관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등 일부 대학은 2023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논술시험을 실시했다. 전날에는 건국대학교, 서강대학교 등이 논술시험을 진행했다. 논술시험 일정은 다음 달까지 계속된다.
대학 관계자들은 이날 고사장 인근에서 논술시험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교내외 질서를 유지했다. 경찰들도 학교 근처에서 차량을 통제하며 안전 사고에 대비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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