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지난달 둘째 득녀…11일 채널A 방송서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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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2월 10일 16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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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트로트 가수 박현빈(본명 박지웅·37)의 득녀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채널A 등에 따르면, 박현빈은 지난달 15일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2017년 5월 득남 소식을 알린지 2년 6개월 만이다.

박현빈은 11일 오전 8시 채널A 시사·교양프로그램 ‘행복한 아침’에 출연해 자세한 소식을 전한다. 그간 소식을 알리지 않았던 이유 등 둘째 딸과 관련된 이야기를 최초로 공개할 것이라고.

또 박현빈은 ‘남자 장윤정’으로서 화려하게 시작한 전성기, 교통사고 트라우마로 인해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던 사연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박현빈은 지난 2006년 싱글 앨범 ‘빠라빠빠’로 트로트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곤드레 만드레’, ‘오빠만 믿어’, ‘샤방샤방’ 등이 연이어 큰 인기를 얻으면서 대세 트로트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2015년 8월 한국무용 전공자인 4세 연하 김주희 씨와 결혼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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