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 이재명, 공개 메시지-행보 줄이고 ‘조용한 경선’,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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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전 대표,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간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된 대선 경선의 흥행 부진을 우려하고 있다. 경선룰 변경을 둘러싼 논란 속 ‘1강 독주체제’를 사실상 확정한 이 전 대표는 ‘조용한 경선’ 전략으로 최대한 ‘로우키(low-key)’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지사와 김 전 지사 간 치열한 ‘2위 다툼’만으로는 8명의 후보가 나선 국민의힘 경선에 비해 흥행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다. 정치권에선 민주당이 지난 대선 때와 달리 정의당과 진보당 등과 손잡고 ‘범야권연대’를 결성할 지에도 주목하고 있다.● 李 ‘조용한 경선’ 모드이 전 대표와 김 지사, 김 전 지사 등 3명은 15일 하루 동안 진행된 경선 후보 등록을 마쳤다. 민주당은 19일 충청권을 시작으로 20일 영남권, 26일 호남권, 27일 수도권·강원·제주 등 총 4차례 지역순회 경선을 진행한다. 경선 마지막 날인 27일 수도권 경선에서 일반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함께 공개하고, 투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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