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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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남은 2년5개월에 근본적 의문 던진 ‘굴욕적 셀프 쿠데타’

  • 국회는 “탄핵” 참모는 “사의” 여당은 “탈당”… 尹, ‘고립’
  • 정국 혼란에 정부 부처 대혼돈…식물정부 지속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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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계엄, 난 잘못 없어…野에 경고만 하려 했다” 韓의 체포조 항의엔 “포고령 위반이니 그랬을것”

  • 尹, 김용현 건의에 계엄 결심… 안보-비서실장과도 상의 안해
  • 韓총리 등 “경제-안보 타격” 설득에도, 尹 계엄 밀어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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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 밤’ 50여명 합참 벙커 집결… 金국방, 반말 섞어가며 지침

  • “계엄군, 우원식-이재명-한동훈 체포 구금 시도”
  • 김용현 공관회동 ‘충암파’, 계엄 실행 핵심 의혹
  • [사설]‘계엄 건의’ 김용현 엄중한 사법적 책임 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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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조계 “국회봉쇄 포고령은 위헌-위법, 내란죄로 尹처벌 가능”

  • 법무부 감찰관 “尹계엄, 전두환보다 악질적” 사표
  • 헌법상 요건 갖추지 못한 위헌 계엄령[동아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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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욕적으로 끝난 셀프 쿠데타” “광주 5·18 악몽 떠올리게 해”

  • 계엄에 여행 위험 국가로… 스웨덴 총리 방한 연기
  • 루비오 “한국은 동맹국, 주의깊게 지켜볼 것”… 이시바 日총리 “중대한 관심 갖고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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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보고 국회 달려온 시민들… “계엄군 막고 표결시간 벌어 줘”

  • [사설]무장군인들 막고 국회 표결 시간 벌어준 시민들
  • “죄송합니다” 시민에 거듭 고개 숙인 계엄군… “시민 공격 말라” 복무 아들에 호소한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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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만에 광화문 촛불집회, TK서도 “내란”… 尹퇴진 요구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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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철도 파업… 수도권 전철 평일의 75%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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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도입, 기술문제 아닌 전사적 참여 이끌 리더십 필요”

  • “권력 취한 나르시시스트 리더는 毒… 자아과잉 막을 제도 필요”
  • “첨단엔진 60조 생산효과” “K방공망 벨트 만들어 수출”
  • “직원 피드백 문화 만든 넷플릭스, 인재 모으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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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하원서 정부 불신임안 가결…1962년 이래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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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경호와 ‘당사의 50인’[횡설수설/김승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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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윤 “우리도 뻔뻔해야” 탄핵 반대…한동훈 “당에 심각한 타격”

  • 비상의총 장소 4번 바꾼 추경호… 친한 “표결 방해”
  • 계엄해제 표결에 국힘 90명-민주 17명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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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석 “尹, 준비 덜 된 상태서 실행… 추가 계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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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엄령 침묵한 재난문자, 행안부 “발송 요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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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엄에 출렁인 금융 시장… 당국 “무제한 유동성 공급”

  • 외국인 주식 6000억 팔아치워… 정부 “시장안정 위해 50조 공급”
  • 해외투자자 문의 빗발… 韓경제 대외신인도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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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시나리오별 리스크 검토, SK 긴급대책회의…재계도 비상

  • 외국계 기업 “韓 무슨 일” 재택근무 지시… LG 등 여의도 국내 기업들도 재택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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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복귀 전공의 처단’ 포고령에 격분한 의료계 “당장 하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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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이란은 정부군, 美는 반군… 강대국 대리전 된 ‘시리아 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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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가 지명한 마약단속국장 “중압감 느껴 사임”

  • “월가 라인에 밀린 라이트하이저… 트럼프 2기정부 기용 안 될 수도”
  • 트럼프, 무역 수석보좌관에 피터 나바로…‘대중 강경파’ 1기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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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서 퇴출된 겔싱어, 퇴직금 141억원 받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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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치병에 실명 위기…엄마는 웹툰작가 꿈을 지켜주고 싶습니다

  •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 그들이 유럽으로 향하는 이유…난민에게 직접 듣다[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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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떡 시리얼’ 해외서 열광… K푸드, 올 수출 100억달러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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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0.2%P 더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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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출생아 기대수명 83.5년… 1년전보다 0.8년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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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새 AI ‘노바’로 구글-오픈AI에 도전장… “복잡한 추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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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S25, 위성 연결 ‘GALAXY폰’ 되나… 위성 폰 경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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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메프 “유일한 회생수단은 M&A 통한 매각… 2곳서 인수 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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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사계절, 위스키 제조에 최적… 4년 걸릴 숙성 1년이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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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속 단백질에 주목… ‘커피박’으로 친환경 밀가루 만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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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0년 된 씨간장처럼… “장 문화엔 가족 정체성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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