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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토류 강국’이었던 미국, 어쩌다 중국에 약점 잡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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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의 관세전쟁이 한창인 가운데, 중국이 미국의 약한 고리를 건드렸죠. 희토류 수출을 통제한다고 발표한 건데요. 그러자 미국이 화들짝 놀랐습니다. 중국산 희토류 공급이 막히면 미국 제조업과 군수산업이 치명타를 입을 수 있어서이죠.도대체 희토류는 왜 그렇게 중요할까요. 한때 세계 희토류 시장을 장악했던 미국은 어쩌다 중국산 희토류에 절절매게 됐을까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그린란드·심해채굴 정책과 희토류의 상관관계는 뭘까요. 생각보다 희귀하진 않지만 생각보다 더 중요한 원소, 희토류를 들여다보겠습니다.*이 기사는 4월 18일 발행한 딥다이브 뉴스레터의 온라인 기사 버전입니다. ‘읽다 보면 빠져드는 경제뉴스’ 딥다이브를 뉴스레터로 구독하세요.https://www.donga.com/news/Newsletter희토류 수출이 막히면?희토류(稀土類, Rare-earth). 네오디뮴, 프라세오디뮴, 디스프로슘 같은 이름을 가진 17가지 원소를 일컫는 말이죠. 이름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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