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버린 페트병이
열 굿즈 부럽지 않다
열 굿즈 부럽지 않다
모자부터 옷, 신발까지 코카-콜라와 관련된 물품을 모으는 굿즈 사냥꾼 ‘마시즘’의 최애는 무엇일까? 바로 원더플 시즌1의 굿즈 라벨 제거기 ‘콬따’다. 이건 단순히 돈이 아니라, 내가 잘 분리배출한 페트병으로 만들어진 거거든. 예쁘기도 하지만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보람찬 효자 굿즈라고 볼 수 있다.
‘올바르게 분리배출한 페트병이, 재활용되어 굿즈로 돌아오는’ 코카-콜라의 친환경 캠페인 원더플 시즌2가 시작되었다. 당연히 마시즘도 참가신청을 했고 결과 발표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8월 3일 원더플 시즌2의 첫 번째 사이클의 합격자가 발표되었다. 합격이다! 만세!
그때 택배기사님의 방문을 알리는 벨소리가 울렸다. 아니 벌써 ‘제로 웨이스트 박스’가 배달된 거야?
그때 택배기사님의 방문을 알리는 벨소리가 울렸다. 아니 벌써 ‘제로 웨이스트 박스’가 배달된 거야?
응 아니, 이건 알비백이야
제로 웨이스트 박스에 페트병을 모으기도 전에, 아니 페트병의 라벨도 떼기 전에 원더플 시즌2의 굿즈가 내 손에 들어왔다. 이대로 ‘마시즘의 원더플 시즌2는 끝! 굿즈 감사합니다!’라고 하려는 순간 코카-콜라에서 메시지를 읽을 수 있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분들을 위해 이번 원더플 시즌2 굿즈를 미리 리뷰해주세요(그리고 반납 필수)“
그렇다. 오늘 마시즘은 미션을 마친 원더플 피플분들이 받게 될 멋스러운 가방, 코카-콜라 알비백(I’ll Be Bag)에 대한 리뷰다.
그렇다. 오늘 마시즘은 미션을 마친 원더플 피플분들이 받게 될 멋스러운 가방, 코카-콜라 알비백(I’ll Be Bag)에 대한 리뷰다.
그런데 알비백이 뭐야?
핸드백, 에코백, 샌드백(?) 등 많은 백을 들어봤지만 ‘알비백’은 처음 듣는다. 알비백은 터미네이터 아저씨가 말한 ‘아윌 비 백(I’ll be back, 돌아오겠다)’을 패러디하여 만든 이름이다. 신선식품을 정기 배송할 때 한 번만 사용되고 버려지는 스티로폼과 종이박스를 줄이기 위해 만들어진 보랭백이랄까?(알비백에는 약 15병의 코카-콜라 페트병을 보관할 수 있다(중요))
알비백은 단순히 박스를 가방으로 바꾼 것뿐만 아니다. 신선식품 배송을 마친 알비백은 다음 주문에서 수거가 되고, 그다음 배송에서 다시 돌아오며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그사이 한 번만 사용되고 버려지는 박스와 포장재를 줄일 수 있었다.
그리고 여기 ‘한 번 더 사용되기’, ‘집 떠나와 돌아오기’의 고수를 만나 협업을 하게 되었다. 바로 코카-콜라의 친환경 캠페인 원더플이다.
알비백은 단순히 박스를 가방으로 바꾼 것뿐만 아니다. 신선식품 배송을 마친 알비백은 다음 주문에서 수거가 되고, 그다음 배송에서 다시 돌아오며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그사이 한 번만 사용되고 버려지는 박스와 포장재를 줄일 수 있었다.
그리고 여기 ‘한 번 더 사용되기’, ‘집 떠나와 돌아오기’의 고수를 만나 협업을 하게 되었다. 바로 코카-콜라의 친환경 캠페인 원더플이다.
코카-콜라 알비백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우리가 분리배출한 페트병은 알비백, 그리고 필요한 곳 기부를 위한 투명 가림막으로 제작된다)
‘쓰레기 없는 세상(World Without Waste)’을 꿈꾸는 코카-콜라와 알비백의 콜라보는 어쩌면 당연한 것이었다. 하지만 원더플 캠페인의 코카-콜라 알비백은 조금 더 특별하다. 바로 여러분이 올바르게 분리배출한 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해서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페트병이 알비백이 되어 돌아왔다고 할까?
‘쓰레기 없는 세상(World Without Waste)’을 꿈꾸는 코카-콜라와 알비백의 콜라보는 어쩌면 당연한 것이었다. 하지만 원더플 캠페인의 코카-콜라 알비백은 조금 더 특별하다. 바로 여러분이 올바르게 분리배출한 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해서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페트병이 알비백이 되어 돌아왔다고 할까?
무엇보다 이 멋진 디자인을 나 혼자만 감상할 수 없다. 코-크 얼리어답터로써 밖으로 들고나와 자랑하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 또한 시원한 온도를 최대 9시간 정도 유지해주는 기능까지 마음에 들었다. 장을 보러 갈 때나, 야외에서 피크닉을 할 때 너무 좋겠는걸? 알비백에 넣으면 코카-콜라가 계속 시원할 수 있잖아!
오랜만에 바깥에서 시원한 코카-콜라를 마셨다. 빈 페트병은 다시 알비백에 넣어 돌아왔다. 알비백을 받기 위해서는 잘 분리배출한 페트병이 필요하거든.
오랜만에 바깥에서 시원한 코카-콜라를 마셨다. 빈 페트병은 다시 알비백에 넣어 돌아왔다. 알비백을 받기 위해서는 잘 분리배출한 페트병이 필요하거든.
잘 보낸 페트병, 알비백이 되어 돌아온다
코카-콜라의 친환경 캠페인 ‘원더플 시즌2’의 첫 번째 사이클이 시작되었다(이번에 당첨되지 않았더라도, 아직 2번의 사이클이 남아있다). 참가자들에게 배달된 제로 웨이스트 박스 2개에 분리배출한 페트병을 모으면 알비백을 만날 수 있다. 집을 떠난 페트병이 알비백이 되어 돌아올 테니까.
라벨 제거기 콬따부터 알비백까지, 우리가 한 작은 실천이 ‘페트병’을 한 번 더 사용되게 만들고 있다. 잘 분리배출한 투명한 페트병은 섬유가 되어 가방이 되기도 하고, 옷이나 신발이 될 수도 있다. 우리가 버린 페트병을 다시 만날 그날을 위해! 원더플 피플의 분리배출은 계속된다.
* 원더플(ONETHEPL,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캠페인은 사용한 음료 페트병을 모아 재활용하는 코카-콜라의 자원순환 캠페인입니다. ‘마시즘(http://masism.kr)’은 국내 유일 음료 전문 미디어로, 코카-콜라의 원더플 피플로 선정되었습니다. 코카-콜라 저니에서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았습니다.
라벨 제거기 콬따부터 알비백까지, 우리가 한 작은 실천이 ‘페트병’을 한 번 더 사용되게 만들고 있다. 잘 분리배출한 투명한 페트병은 섬유가 되어 가방이 되기도 하고, 옷이나 신발이 될 수도 있다. 우리가 버린 페트병을 다시 만날 그날을 위해! 원더플 피플의 분리배출은 계속된다.
* 원더플(ONETHEPL,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캠페인은 사용한 음료 페트병을 모아 재활용하는 코카-콜라의 자원순환 캠페인입니다. ‘마시즘(http://masism.kr)’은 국내 유일 음료 전문 미디어로, 코카-콜라의 원더플 피플로 선정되었습니다. 코카-콜라 저니에서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