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깐 눈 붙인단 남편 전화 마지막”…쪽잠시간 덮친 화마에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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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시경 대전 대덕구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안전공업 공장의 모습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평온했다. 점심 식사를 마친 직원들은 공장 안의 휴게실과 헬스장 등으로 삼삼오오 흩어졌다. 오후 1시 30분까지의 짧은 휴식 시간을 이용해 잠시 눈을 붙이려 했던 것. 미처 자리를 잡지 못한 직원들은 주차된 차에서 짧은 낮잠을 청하기도 했다. 그러나 오후 1시 17분경, 공장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발생하면서 공장은 고함과 절규로 가득 찼다. ● 짧은 낮잠 청하던 시간에 큰불 생존자들에 따르면 이 공장의 점심시간은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였다. 한 직원은 “일찍 식사를 마친 직원들은 주로 낮잠을 잔다”며 “공장 안의 휴식 공간을 낮잠 자는 곳으로 쓴다”고 전했다. 공장 안 휴게 공간은 2층 휴게실과, 2층과 3층 사이에 불법으로 증축한 복층 공간에 있는 헬스장(탈의실) 등이었다. 점심시간이면 식사를 마친 수십 명의 직원들이 아곳에 모여 눈을 붙이고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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