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이성호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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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성호 본부장입니다.

starsky@donga.com

취재분야

2024-11-19~2024-12-19
칼럼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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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일반7%
문학/출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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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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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인사]경기도

    ◇경기도 △언론담당관 이강석 △대외협력담당관 윤석환 △예산담당관 임봉재 △평가담당관 김인구 △법무담당관 연제찬 △비전담당관 류인권 △정보화기획단장 박덕순 △디자인총괄추진단장 이세정 △경제정책과장 오후석 △과학기술과장 이부영 △경기일자리센터장 이문행 △총무과장 김한섭 △특별사법경찰단장 이홍균 △콘텐츠과장 김재섭 △지역정책과장 한배수 △특별대책지역과장 한태석 △인재개발원 교육컨설팅과장 김관수 △보건환경연구원 총무과장 김승호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송영국 △〃 의정담당관 김춘식 △〃 입법정책담당관 박병선 △〃 류호열 유동운 고광갑 우관명 △평택시 전출 손종천 △인사과 김병길 △수도권교통본부 파견 김귀영 △통일교육원 〃 강승도 △지방행정연수원 〃 장영근 서강호 이종호 강승호 민천식 안광현 △기술심사담당관 김기봉 △도로사업소장 이홍재 △의회사무처 이문선 △민간근무휴직 윤성진 △군관협력담당관 박인복 △교육협력과장 송대성 △팔당수질개선본부 수질정책과장 홍덕표 △의회사무처 공보담당관 정은섭 △에너지산업과장 한정길 △도시주택과장 백충현}

    • 201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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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시-도청도 ‘앱’ 속으로

    스마트폰 열풍에 지방자치단체들도 동참하고 있다. 서울시를 비롯해 자치구, 시도 등에서 경쟁적으로 스마트폰용 자체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앱)을 내놓고 있다. 간단한 민원서류 해결부터 관광, 교육, 심지어 위생 관련 행정 처분을 받은 동네 음식점 안내 프로그램까지 점점 다양해지는 추세다. 스마트폰 열풍 1년. 그동안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은 얼마나 스마트해졌을까. 이들의 ‘앱 마케팅’을 통해 알아봤다. ○젊은층 겨냥한 서울시 프로그램들 서울시는 스마트폰 주 사용층인 20, 30대 젊은층을 사로잡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앱 역시 이들이 주로 사용하는 분야를 중심으로 개발하는 추세다. 무엇이든 물으면 해결해 준다는 서울시 전화민원서비스 ‘120다산콜센터’ 프로그램이 대표적. ‘120’ 번호를 누르기조차 귀찮아하는 젊은층을 위해 ‘교통 상담원’ ‘수도 상담원’ ‘외국어 상담원’ 등의 메뉴를 따로 만들어 바로 연결해 주는 것이 이 앱의 역할이다. 젊은층이 좋아할 ‘문화’ 관련 앱도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 주별, 월별로 서울시내 공연과 뮤지컬 등을 안내해주는 ‘아트 인 서울’이나 서울시내 자전거 지도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한 ‘서울시 자전거 교통지도’ 등을 들 수 있다. 자치구 앱들은 ‘차별화’에 초점을 두었다. ‘인터넷 강의’ 서비스를 내세운 강남구는 아예 이를 전문으로 한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앱을 만들었다. ‘와우 중랑’ 앱을 내놓은 중랑구는 동네 전통시장에 대한 정보를 중점적으로 담았다. ○관광·교통에 중점 둔 경기 경기도는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많은 것에 착안해 주로 교통과 관광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지난해 5월 선보인 ‘경기투어’ 앱은 공개 직후 여행 관련 무료 앱 1위를 차지했다. 경기지역 주요 관광지와 맛집, 숙박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어 지난해 말까지 약 15만1000명의 이용자가 내려받았다. 경기지역 버스 노선 및 정류장을 찾아볼 수 있는 ‘경기버스정보’ 앱도 지난해 6월 나오자마자 15만7000여 건의 다운로드가 이뤄졌다. 최근에는 외출 후 귀가 때 이동경로를 사용자의 지인에게 자동으로 알려주는 ‘여성안심귀가’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해 말 태블릿PC인 아이패드 사용자를 위한 ‘경기도 관광’ 앱을 개발해 선보이기도 했다. 앞으로는 일반 휴대전화 이용자까지 고려해 모바일 웹 서비스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지역 보육시설 등 각종 보육 관련 정보를 담은 ‘경기보육정보’ 앱을 개발해 1월 중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인천경제자유구역 알리는 인천 인천시는 모바일 웹 서비스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m.ifez.go.kr’ 사이트에 접속하면 송도국제도시, 영종도, 청라지구 등 인천경제자유구역 내에 있는 공공기관, 공원, 기업체, 호텔, 은행, 음식점, 병원 등의 위치와 연락처 등의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축제나 공연 안내, 추천 볼거리, 입주기업 정보도 알아볼 수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IFEZ 증강현실’ 프로그램 개발을 계획 중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 내에 있는 상가, 관공서 등 건물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으면 위치, 주소, 전화번호, 입주 정보 등을 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김범석 기자 bsism@donga.com이성호 기자 starsky@donga.com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 201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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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성남시, 저소득층 중고생 무상교복

    경기 성남시는 올해부터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중고교생에게 교복 구입비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가정 및 차상위 계층의 자녀 중 올해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이다. 이들에게는 1인당 35만 원의 교복 구입비가 현금 또는 쿠폰 형식으로 지원된다. 성남시는 약 800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성남시는 2006년부터 취약계층 학생 교복 구입비로 1인당 연간 15만 원을 지원해왔다. 전국 공공기관 가운데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교복 구입비 일부를 지원하는 곳은 많지만 사실상 전액 지원을 결정한 곳은 성남시가 처음이다. 이에 앞서 강원도교육청은 이달 초 모든 중고교 신입생의 교복 구입비를 지원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입법예고한 상태다. 그러나 강원도의회가 ‘전면 무상교복’ 정책에 부정적이어서 최종 추진 여부는 불투명하다. 성남시 역시 이르면 내년부터 무상교복 정책을 일반 학생에게까지 확대할 예정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일반 학생까지 무상교복 정책을 시행하려면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법적 근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민주당 소속인 이재명 시장과 한나라당이 다수당인 성남시의회는 시립병원 설립 등 각종 사업 추진을 둘러싸고 잦은 마찰을 빚고 있어 실제 조례 제정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이성호 기자 starsky@donga.com}

    • 201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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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파주 교하~서울 상암 제2자유로 오늘 개통

    경기 파주시 교하신도시와 서울 마포구 상암동을 연결하는 제2자유로(지방도 357호선) 전 구간이 14일 개통된다. 1992년 9월 자유로가 개통된 지 19년 만이다. 경기도는 13일 “제2자유로 미개통 구간인 고양시 덕양구 강매동 강매 나들목에서 상암동까지 4.8km 구간 공사가 끝나 14일부터 차량 통행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다른 구간은 지난해 7월 부분 개통했다. 이로써 왕복 6차로, 총연장 22.7km에 이르는 제2자유로 전 구간의 차량 통행이 가능해졌다. 제2자유로는 도와 고양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운정택지개발지구 및 고양국제전시장 교통대책의 하나로 추진한 것으로 약 1조48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중앙버스전용차로제와 지능형 도로정보 시스템 등이 설치됐다. 당초 전 구간 개통 시기는 올해 5월이었으나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앞당겼다. 이번 개통으로 파주시에서 자유로를 우회하지 않고도 인천국제공항으로의 이동이나 서울 진입이 가능해져 통행시간이 10∼20분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법곶 나들목 연결 등 일부 공사는 5월경 마무리된다. 이성호 기자 starsky@donga.com}

    • 201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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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경기교육청 高1, 2 모의고사 年 2회로

    경기도교육청은 올해부터 고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전국 단위 모의고사)를 2차례(6, 11월)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까지는 연간 4회에 걸쳐 치러졌다. 고교 3학년 대상 모의고사는 종전대로 4회 시행된다. 그러나 이 시험에 의무적으로 응시하게 하지 않고 희망하는 학교, 학생만 참여하도록 선택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고교 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모의평가는 종전처럼 연 2회 치러진다. 이에 앞서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초 고교 전 학년에 걸쳐 모의고사 실시 횟수를 줄이기로 했다가 홍보 부족 등을 이유로 유보한 바 있다. 또 전국 시도교육감들은 지난해 9월 열린 협의회에서 고교 1, 2학년 모의고사 횟수를 시도교육청이 자율적으로 결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이성호 기자 starsky@donga.com}

    • 201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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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연평도에서 국내 미기록 식물 발견

    연평도에서 국내 미기록 식물이 확인됐다. 국립수목원은 연평도에서 ‘갯무릇’과 ‘부령소리쟁이’ 등 국내 자생 기록이 없는 식물 2종을 발견했다고 12일 밝혔다. 연평도 해변에서 확인된 갯무릇은 국내에 흔한 백합과(科)의 ‘무릇’보다 잎이 크고 두꺼우며 꽃을 많이 피운다. 부령소리쟁이는 북한에서는 발견된 적이 있으나 남한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국립수목원은 또 연평도에서 해변노간주, 초종용, 왕씀배, 쇠채, 금방망이, 쑥방망이, 물질경이, 모새달, 두루미천남성, 측백나무 등 희귀식물 10종도 발견했다. 외부에서 유입된 귀화식물 70종도 확인했다. 귀화식물 가운데 번식력이 강하고 다른 식물을 고사시키는 ‘가시박’은 제거하기로 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5월부터 6개월간 4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 이전에 실시된 것으로 향후 추가 조사를 통해 포격 전후 식물자원의 변화상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다”라고 말했다.이성호 기자 starsky@donga.com}

    • 201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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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준공 갈등 용인경전철 개통 시기 ‘감감’

    용인경전철(에버라인) 준공 여부를 놓고 경기 용인시와 갈등을 빚고 있는 사업시행사가 실시협약 해지를 결정하고 이를 용인시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국내 첫 대중교통형 경전철로 기대를 모았던 용인경전철은 대부분의 공사를 끝낸 상황에서 개통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용인경전철㈜은 11일 용인시에 실시협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용인경전철㈜은 “시설물 공사가 끝났는데도 용인시는 최소운임수입 보장금 지급을 피하기 위해 근거 없는 이유로 준공 및 개통 절차를 지연시켰다”며 “주무 관청으로서 의무사항을 위반했고 실시계획에 없는 추가 공사를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용인시는 “완공되면 적자가 나더라도 개통하겠지만 부실 시공된 경전철을 인수할 수는 없다”는 기존 입장을 다시 확인했다. 또 용인시는 법적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용인경전철㈜에 실시협약 해지를 통보할 방침이다. 양측이 사업 해지에 합의하려면 우선 책임 소재를 규명한 뒤 최대 7500억 원으로 추정되는 지급금(투자금 및 금융기관 대출금 등) 산정을 거쳐 시설물을 용인시가 인수해야 한다. 그러나 합의가 어려울 경우 중재 절차를 밟아야 한다. 용인경전철 사업에는 외국자본이 투입돼 국제상업회의소 같은 국제중재기구의 중재를 받아야 한다. 이 경우 최소 1년 이상의 기간이 걸릴 것으로 보여 경전철 개통은 장기간 지연될 개연성이 높다. 소송 등 법정다툼을 통한 문제 해결도 상당한 기간이 필요하다. 결국 이미 공사를 끝낸 경전철 구조물과 차량 등은 장기간 방치될 수밖에 없다. 용인경전철은 기흥구 구갈동에서 포곡읍 전대리까지 18.1km 구간에 건설돼 당초 지난해 7월 개통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소운임수입 보장 규모에 따른 견해차와 소음 및 안전문제 보완 등을 둘러싼 갈등으로 개통이 미뤄졌다.이성호 기자 starsky@donga.com}

    • 201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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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메트로 엿보기]성남시 만만찮은 새청사 짓기

    2009년 11월 문을 연 경기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성남시청사는 공사비로 3000억 원이 넘는 돈이 투입됐습니다. ‘호화 청사’라는 표현을 알린 곳이기도 합니다. 호화 청사 논란은 개청 1년이 지나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10일 “호화 청사를 민간에 매각하고 새로운 청사를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취임 직후인 지난해 7월 이런 구상을 밝힌 바 있습니다. 그는 청사를 민간에 매각하고 받은 7000억 원 가운데 2000억 원을 들여 새로운 ‘검소한 청사’를 지을 생각입니다. 나머지 5000억 원은 시민을 위한 사업에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청사 터로 지목한 곳은 현재 청사와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습니다.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으로 70% 정도가 시 소유 땅입니다. 문제는 그린벨트를 해제하려면 경기도와 중앙정부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현 청사 매각도 마찬가지 상황입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소유권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호화 청사를 팔고 새로운 청사를 짓는 일은 이들 기관의 협조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이는 행정력 못지않게 고도의 정치력을 요구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최근 성남시 상황을 보면 이 시장의 정치력에 의구심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시장과 성남시의회는 새해 예산안 처리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이 시장은 성남시의회가 처리한 수정예산안을 인정할 수 없다며 시에서 수립한 ‘원안’대로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성남시의회는 물론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 시장과 성남시의회 다수당인 한나라당이 보여준 정치력은 실망스럽습니다. 서로를 비난하는 성명과 발언만 있을 뿐 정치적 타협을 위한 노력은 거의 눈에 띄지 않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대형 건물, 특히 공공기관 매각은 매우 어렵습니다. 호화 청사 매각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란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꼬일 대로 꼬인 갈등을 해결하는 정치인들의 능력부터 보여주기를 바랍니다.이성호 기자 starsky@donga.com}

    • 201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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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안산시 추모공원 건립 찬반논란 가열

    경기 안산시가 추진 중인 추모공원(화장장) 건립사업이 지역사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사업 추진을 놓고 같은 당 소속 국회의원과 시장이 대립하는 등 갈수록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안산시는 민관협의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방침이지만 반대 의견이 거세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안산시는 12일 ‘안산추모공원’ 설립을 위한 민관협의체를 발족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협의체는 일반 시민과 공무원, 기업인,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50명 안팎으로 구성된다. 협의체는 앞으로 대상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추모공원 사업의 세부계획을 논의하게 된다. 안산시 관계자는 “지역주민을 위해 충분한 인센티브를 마련할 것”이라며 “시간을 갖고 진정성 있게 설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김철민 안산시장은 지난해 12월 15일 상록구 양상동의 일명 서락골 일대 땅 7만5000m²(약 2만2000평)에 화장로(6기)와 봉안당(3만 위), 편의시설 등으로 이뤄진 추모공원을 짓겠다고 발표했다. 사업비는 약 700억 원으로 올해 공사를 시작해 2014년 완공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추모공원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는 충분히 형성됐다”며 “민관협의체를 통해 추모공원 설립을 위한 지혜를 모으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해당 지역 주민들은 화장장건립반대투쟁위원회를 구성하고 대규모 삭발 시위를 여는 등 크게 반발하고 있다. 김 시장과 같은 민주당 소속인 국회 김영환 의원(안산 상록을)은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이날까지 영동고속도로 안산 나들목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김 의원은 “안산의 관문에 화장장을 지으면 지역 이미지 훼손은 물론이고 심각한 교통체증이 우려된다”며 “화장장 수요를 감안하면 다른 시와 함께 준광역화장장을 짓는 것이 낫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가열되자 안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추모공원 문제는 정치적 논리가 아니라 대화로 풀어야 한다”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의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이성호 기자 starsky@donga.com}

    • 201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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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강원-충청-경북-전북도 구제역 백신

    발생 40여 일이 지났음에도 구제역 확산 속도가 꺾이지 않자 방역 당국이 백신 접종 지역을 대폭 확대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인천, 강원, 충남북 전 지역과 경북 경산 청도, 전북 정읍 김제 익산 부안 군산에서 추가로 구제역 예방 백신 접종을 시작하겠다고 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충남북에서 돼지를 중심으로 구제역이 확산되고 있어 사료 및 가축 이동이 빈번한 전북 서해안 지역에서 예방 접종을 하기로 했다”며 “경북은 구제역이 진정되고 있으나 일부 지역에서 추가 신고가 접수되고 있어 경남과 인접한 경산, 청도를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이미 경기 전역에서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전북∼경남을 잇는 선의 북쪽 전체가 구제역 백신 접종 지역으로 포함됐다. 추가 백신 대상은 소 84만6000여 마리, 돼지 35만4000여 마리다. 구제역은 9일에도 충북 청원, 경북 봉화, 강원 평창에서 잇따라 발생했다. 인천 강화, 경기 안성, 충북 청원에서는 백신을 맞은 소도 구제역에 걸렸다. 농식품부는 “백신을 맞는다고 100% 구제역에 걸리지 않는 것은 아니다”라며 “항체 형성까지 2주가 걸리기 때문에 방역은 철저히 계속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가축질병 청정구역’인 제주에서도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돼 방역 당국이 긴장했지만 음성으로 판명됐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역시 계속 확산되고 있다. 충남 천안 아산, 전북 익산, 전남 영암에서 잇따라 발생한 AI는 이날 전남 나주의 종오리 농장과 영암군 시종면 일대 오리농가 3곳 등 4곳에서 추가로 발생했다. 전남 함평 영암 화순, 충남 서천, 경기 안성에서도 잇따라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구제역 방역 군인 車에 치여 숨져▼구제역 방역업무 지원에 나섰던 현역 군인이 승용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경기 연천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4분경 연천군 청산면 초성리 구제역 이동통제초소에서 방역지원활동을 하던 육군 26사단 소속 권모 이등병(23)이 속도를 줄이지 않고 달려온 승용차에 치여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를 낸 운전자는 현역 군인인 고모 중사(27)로 확인됐다.연천=이성호 기자 starsky@donga.com}

    • 20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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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色다른 박물관들이 온다

    어린이 전용 박물관이 올 7월 경기 용인시에 문을 연다. 또 구석기와 백제시대를 체험할 수 있는 역사박물관이 각각 올 5월과 12월 개관한다. 이 밖에도 올 한 해 수도권 곳곳에 이색 박물관과 미술관 등 전시장이 잇달아 들어선다. 새로 문을 여는 전시장들은 수도권 동서남북에 걸쳐 고르게 분포한 데다 다양한 테마 및 규모를 갖춰 가족 나들이 장소로 인기를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 대형 박물관 잇달아 개관 그동안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박물관은 대부분 대형 박물관의 부속시설이었다. 그러나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에 들어서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순수하게 어린이를 테마로 추진된 국내 첫 어린이 전용 박물관이다. 그런 면에서 기업이나 단체가 운영하는 다른 어린이박물관과도 성격이 다르다. 전체 2만6896m²(약 8100평)의 터에 지하 1층, 지상 3층, 총건축면적 1만619m²(약 3200평) 규모다. 이야기하는 박물관, 살아있는 박물관, 글로벌 가치를 구현하는 박물관 등 5가지 비전에 맞춰 9개 전시실 및 200여 개의 체험공간으로 꾸민다. 연령별로 자연,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 및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이에 앞서 5월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선사유적 박물관인 ‘전곡선사박물관’이 경기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에 들어선다. 7만2599m²(약 2만2000평)에 이르는 넓은 땅에 거대한 동굴 형태의 전시관으로 이뤄졌다. 이곳에는 전곡리 구석기 유적지에서 발견된 아슐리안 주먹도끼(찍고 자르는 기능을 갖춘 도끼) 등 다양한 유물이 전시된다. 또 인류의 진화과정을 비롯해 환경에 적응하는 인류와 동물 등을 생생하게 재현한다. 고고학을 쉽게 배울 수 있는 고고학체험교실도 운영된다. 석기 만들기, 불 피우기, 가죽옷 만들기 등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박물관 개관에 맞춰 미국 스미스소니언박물관, 네덜란드 레이던민족학박물관 등과 공동으로 특별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한성백제박물관’도 추진 4년 만인 올해 말에 문을 연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 들어서는 한성백제박물관은 지하 3층, 지상 2층, 총건축면적 1만9297m²(약 5800평) 규모다. 지난해 10월 완공된 박물관 건물은 풍납토성의 역사성과 해양국가 백제를 상징하는 배 모양 이미지가 반영됐다. 현재 전시물 제작 및 설치가 한창이며 첨단 정보기술(IT)을 바탕으로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전시기법이 도입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올 12월 예비 개관해 운영상의 문제점을 최종 확인한 뒤 내년 4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개성 만점’ 작은 전시장 눈길 기초자치단체가 건립한 전시장들도 속속 문을 연다. 규모는 작지만 저마다 개성이 뚜렷한 것이 특징. 올 10월 경기 부천시 오정구 여월동 여월택지개발지구에 개관하는 옹기박물관이 대표적이다. 이곳은 조선시대 대규모 옹기 생산지다. 옹기박물관은 3381m²(약 1000평)의 땅에 총건축면적 2130m²(약 640평) 규모로 전시실과 체험실 등으로 이뤄졌다. 야외에는 옹기를 굽던 가마터와 움집이 재현된다. 부천시는 박물관에 전시할 옹기 관련 자료와 유물을 기증받고 있으며 별도로 기증자전시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삼봉리에는 유기농박물관이 개관한다. 남양주시가 유치한 세계유기농대회 개최에 맞춰 올 9월 문을 열 예정이다. 유기농 관련 자료 전시실과 온실, 체험농장이 들어서고 농민들이 생산한 유기농산물 판매처도 만들어진다. 이에 앞서 5월에는 양평군립미술관이 양평읍 양근리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1층, 지상 3층, 총건축면적 4184m²(약 1200평) 규모다.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친환경 전시장으로 지은 것이 특징이다.이성호 기자 starsky@donga.com김범석 기자 bsism@donga.com}

    • 20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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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성남시, 공원용지 줄여 아파트 신축

    경기 성남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 중인 수정 중원구 등 기존 시가지 재개발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토지이용계획을 변경하는 내용을 담은 ‘사업성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성남시에 따르면 우선 1단계 사업지구인 수정구 단대구역 및 중원구 중동3구역의 종교시설 및 파출소 터가 공공용지로 전환된다. 또 공원용지 규모를 축소 또는 폐지하는 대신 이곳에 아파트를 추가로 건설한다. 이렇게 되면 단대구역에는 60채, 중동3구역에는 36채가 늘어나게 된다. 성남시는 ‘성남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를 개정해 규모가 작은 주차장 터를 공공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다. 재개발사업이 끝난 뒤 정산 과정에서 지급하던 도로 등 기반시설 설치비용을 예산 범위에서 사업자에게 90% 선지급한다. 또 건물보상비와 철거비, 폐기물 처리비 등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일정 자금을 무이자 또는 최저 비율로 LH에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성호 기자 starsky@donga.com}

    • 201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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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교육청 ‘문제학생’ 5단계 생활지도

    최근 학생들이 교사에 대해 폭언 및 폭행을 하는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경기도교육청이 이른바 ‘문제학생’에 대한 생활지도방안을 마련했다. 경기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학생 관련 문제의 효과적인 대처를 위해 5단계 학생생활지도방안을 만들어 각급 학교에 안내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 방안에 따르면 학교에서 폭력 등 학생 관련 문제가 발생하면 우선 담임교사와 학부모 간 연계지도가 강화된다. 또 정서 불안이나 학교 부적응 학생에 대한 맞춤형 상담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단계에서는 선도위원회나 폭력대책자치위원회에서 교내봉사나 사회봉사 처분을 내린다. 3단계에서는 52개 외부기관을 통해 적응교육이 이뤄진다. 4단계 대책으로 학교장 통고제가 실시된다. 학교장 통고제는 소년법상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학교장이 법원 소년부에 소년보호재판을 청구하는 제도다. 모든 수단의 효과가 없을 경우 마지막 5단계로 학교생활인권규정에 따라 처분이 내려진다. 이는 곧 출석정지나 강제전학, 퇴학 등을 의미한다. 그러나 의무교육인 초중학교에서는 권고전학 외에 퇴학 등 무거운 처분을 내릴 수 없어 ‘반쪽짜리’ 대책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고 설명했다.수원=이성호 기자 starsky@donga.com}

    • 201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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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인사]안양대

    ◇안양대 △대학원장 홍진표 △신학〃 이은선 △총무처장 이원규 △교무〃 조규영 △교목실장 겸 평생교육원장 이정서 △신학대학장 강경림 △사회과학〃 김동환 △음악〃 김정수 △이공〃 김호경 △인문〃 맹문재 △창업보육센터장 겸 산학협력단장 이남훈 △공학교육혁신센터장 서삼준}

    • 201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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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경기북부 인구 300만명 돌파

    경기 북부지역 내국인 인구가 처음으로 300만 명을 넘었다. 5일 경기도제2청(도2청)에 따르면 2010년 말 현재 경기 북부 10개 시군의 주민등록상 내국인 인구는 305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경기 북부지역 인구는 고양 남양주 파주시 등지의 대규모 택지개발에 힘입어 매년 꾸준히 증가했다. 2009년 말 295만 명을 기록했다가 이번에 300만 명을 돌파했다. 전국 16개 시도와 비교하면 서울 1031만2000명, 경기 남부 873만3000명, 부산 356만7000명, 경남 320만 명에 이어 5번째다. 시군별로는 일산신도시가 있는 고양시가 95만 명으로 가장 많았다. 또 남양주시 56만4000명, 의정부시 43만1000명, 파주시 35만5000명의 순서였다. 또 구리 양주시가 각 19만6000명, 포천시 15만 명, 동두천시 9만5000명, 가평군 5만8000명, 연천군 4만5000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양주시는 지난 한 해 동안 경기지역 전체에서 가장 많은 3만8000명의 인구가 늘었다. 파주시 역시 지난해 3만2000명이 증가했다. 반면 포천시와 연천군은 인구가 줄었다. 도2청 관계자는 “고양 파주시 등지에서 택지개발이 계속 진행 중이고 서울을 잇는 연결도로망이 개선될 예정이어서 인구 증가세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이성호 기자 starsky@donga.com}

    • 201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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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서정우 하사 부모, 단국대에 장학금 전달

    북한 연평도 포격 도발 때 전사한 서정우 하사의 부모가 아들이 다니던 단국대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고인의 아버지 서래일 씨(52)와 어머니 김오복 씨(51)는 4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단국대 천안캠퍼스를 방문해 장호성 총장에게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서 씨는 “아들의 장례 때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학교 측에 고마움을 표하고 싶었다”며 “많은 교직원 및 학생들이 한마음으로 애도하며 가족처럼 정성을 보여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씨도 “생전에 아들이 어려운 형편 때문에 힘들어하는 주변 친구들을 걱정했다”며 “늦게나마 그 뜻이 이뤄져 하늘에 있는 아들의 마음이 가벼워지길 바란다”고 했다. 서 하사는 단국대 천안캠퍼스 법학과 1학년을 마친 뒤 2009년 초 입대했으며 지난해 11월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때 전사했다. 단국대는 다음 달 18일 열리는 학위수여식에서 서 하사에게 명예 학사학위를 수여할 계획이다.용인=이성호 기자 starsky@donga.com}

    • 201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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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행 대장’ 현역 중사

    지난해 8월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일명 맹호부대) 예하 기갑여단에서 경비소대장으로 근무하는 김준석 중사(30·사진)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발신처는 골수기증 관련 일을 다루는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였다. 협회 관계자는 김 중사에게 “골수가 정확히 일치하는 환자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김 중사는 자신이 4, 5년 전 휴가 중 헌혈을 한 뒤 골수기증신청서를 작성한 기억이 떠올랐다. 골수이식 수술이 결코 가볍지 않은 수술이라는 주위의 걱정에 김 중사는 잠시 고민에 빠졌다. 그러나 골수암 환자가 당시 세 살배기 남자아이라는 말을 듣고 수술에 동의했다. 그도 5세, 1세 남매를 뒀기 때문. 골수 기증에 동의한 뒤 최종 성분 분석을 실시한 결과 모두 일치한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그러나 바쁜 훈련일정과 환자의 항암치료 때문에 수술이 늦어지다 3일 서울 건국대병원에서 7시간의 대수술 끝에 골수 이식에 성공했다. 김 중사는 수술 후 경과가 좋아 5일 퇴원한 뒤 1, 2주간 집에서 몸조리를 할 예정이다. 그는 “얼굴도 모르는 아이지만 집에 있는 내 아이들을 생각하니 골수 기증을 미룰 수 없었다”며 “유전자가 일치해 어린 생명을 살릴 수 있어 다행일 뿐”이라고 말했다. 맹호부대 관계자는 “김 중사는 지난해 4월 술을 마신 채 사고를 내고 달아나던 뺑소니 차량을 15km나 뒤쫓아 붙잡은 적이 있다”며 “남들은 평생 한 번 하기도 힘든 큰일을 2년 사이 두 번이나 했다”고 전했다.가평=이성호 기자 starsky@donga.com}

    • 201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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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의약품안전청 ▽부이사관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양진영 ▽서기관 △기획조정관실 행정관리담당관 서갑종 △〃 통상통계담당관 김성곤 △위해예방정책국 위해예방정책과장 김영균 △식품안전국 영양정책관실 영양정책과장 강백원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장 김유미 ▽기술서기관 △식품안전국 해외실사과장 이윤동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양창숙 ▽보건연구관 △식품안전국 주류안전관리 T/F 과장 한상배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심사부 의약품기준과장 박인숙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생약심사부 생약제제과장 김혜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위해분석연구과장 윤혜정 △〃 위해영향연구팀장 이규식 △〃 첨단바이오제품과장 백선영 △서울지방청 유해물질분석과장 박순희 △경인지방청 시험분석센터장 강신정}

    • 201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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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MBC 미디어텍

    ◇MBC 미디어텍 △방송본부장 박봉성 △SI기획팀장 겸 기술연구소장 윤석태 △시설운영센터 전기팀장 오원섭 △〃 방재〃 이대희 △〃 기술〃 이재일}

    • 201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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