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열

윤우열 기자

동아닷컴 디지털경제팀

구독 23

추천

경제산업팀 윤우열입니다. 식음료를 포함한 유통업계 전반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취재분야

2024-09-19~2024-10-19
유통82%
기업6%
여행2%
역사2%
인사일반2%
금융2%
기타4%
  • 포장이사 전문기업 KGB, ‘원룸족’ 겨냥… 원룸 전문 이사팀 출범

    포장이사 서비스 yes2404를 운영하는 KGB는 최근 소형 이사를 희망하는 원룸족들의 니즈의 맞추어 원룸전문 이사팀을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KGB는 국내 최초로 포장이사 서비스를 도입한 기업이다. yes2404는 이사실명제와 표준요금제, 품질평가시스템 제도를 도입한 서비스이며, 2010년 몽골에 수출하기도 했다.KGB는 효율적인 이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피스텔 등 맞춤형 소형 원룸이사에는 1t 차량 1대를 운영한다. 또한 이사전문가들이 직접 팀을 구성해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거래 시스템으로 수수료나 소개비가 발생하지 않는 점도 특징이다.KGB 관계자는 “고객의 칭찬글, 꾸중글, 해피콜과 본사의 월 1회 이사서비스 품질점검 결과를 반영한 별 수여제도, 이사팀 수시 이사현장 방문 지도, 연간 100여회에 달하는 정기 및 맞춤형교육 등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킨 결과, 16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자체 상설교육장을 통해 연중 맞춤형 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층 더 서비스 품질을 높여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KGB는 업계 최초로 국제 인증인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또한 yes2404 서비스를 통해 2016년 한국 소비자원 최초로 포장이사 서비스 만족도 조사 1위를 차지했으며, 2019년에는 KS인증기관인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이사서비스 KS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04-18
    • 좋아요
    • 코멘트
  • 푸드나무, 캄보디아 시장 진출 본격화… “캄보디아 정부와 협력 관계 구축”

    간편건강식 전문 플랫폼 ‘랭킹닭컴’을 운영하고 있는 푸드나무가 캄보디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푸드나무는 지난 17일 속실로(Sok Silo) 캄보디아 농림부 차관 일행이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소재 푸드나무 본사를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푸드나무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캄보디아 현지 진출 협력을 위해 이뤄졌다. 이날 캄보디아 방문단은 푸드나무에 대한 소개와 질의응답을 나눴으며, 푸드나무의 캄보디아 진출을 위해 정부차원에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푸드나무는 향후 캄보디아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지 공장 설립을 검토하는 등 캄보디아 식음료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한다는 계획이다.푸드나무는 앞서 2018년 11월 홍콩에 닭가슴살 제품 수출을 시작한 이후 미국, 일본,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필리핀, 호주, 스웨덴, 싱가포르 등으로 수출국을 확대하고 있다. 캄보디아에는 지난해 6월 첫 수출을 진행했다.김영문 푸드나무 대표는 “이번 접견을 통해 캄보디아 식음료 시장은 잠재 가능성이 큰 시장으로 캄보디아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캄보디아 정부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속실로 캄보디아 농림부 차관도 “푸드나무가 더 적극적인 사업을 펼친다면 캄보디아 식음료 산업도 더 큰 발전을 이룰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04-18
    • 좋아요
    • 코멘트
  • 28년 ‘장수’ 중인 서울장수 ‘월매’… 누적 판매량 1억병 돌파

    서울장수가 살균 막걸리 ‘월매 쌀막걸리(이하 월매)’의 누적 판매량이 1억병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1996년 4월 출시한 월매는 서울장수가 탄산을 처음으로 주입한 살균 막걸리이다. 처음에는 350mL 캔 막걸리로 출시, 짧은 유통기한을 개선해 유통기한을 12개월로 늘리고 휴대와 음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2000년 1L 페트 타입, 2010년 750mL 페트 타입을 출시했다.월매의 판매량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달 기준으로 1억3000여병(캔‧750mL‧1L 등 전 타입 포함)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특히 캔 타입 제품의 경우 전년대비 매출액이 101%나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장수는 월매가 장기보존이 가능해 수출에도 용이한 점이 지속 성장의 배경으로 보고 있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월매 막걸리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제품”이라며 “업계 1위 브랜드로서 소명의식을 갖고 앞으로도 막걸리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04-18
    • 좋아요
    • 코멘트
  • 현대百면세점, 저소득층 미혼모 자립 지원… 5년간 3억8000만 원 전달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저소득층 미혼모들의 사회적·경제적 자립을 돕는다.현대백화점면세점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저소득층 미혼모 지원 사업 ‘위드림 위드맘(We.Dream with Mom)’을 위한 지원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현대백화점면세점은 지난 2019년부터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위드림 위드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지원금까지 포함하면 5년간 총 3억8000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이번에 전달된 지원금은 저소득층 미혼모 100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위드림 위드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미혼모에게는 사회 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울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인턴 실습, 취업 지원 등의 기회도 제공한다.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홀로 아기를 키우는 미혼모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매년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실질적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04-18
    • 좋아요
    • 코멘트
  • 스타벅스, 올해 ‘공원돌보미 캠페인’ 전개… 4년간 나무 3만여 그루 식수

    스타벅스코리아가 올해 ‘공원돌보미 캠페인’을 시작한다. 스타벅스는 지난 4년간 해당 캠페인을 통해 3만 그루가 넘는 나무를 심었다.스타벅스는 지난 17일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스타벅스 파트너 50명이 서울숲공원을 방문해 은행나무숲길과 습지생태원 산책로에서 풍수해에 대비하고,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배수로 낙엽 정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8일 밝혔다.이어 4월 중 부산APEC나루공원, 광주 계림8문화공원, 강릉 송정해변숲에서도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식물 심기, 가뭄 피해 지역 복원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스타벅스는 지난 2019년 개점 20주년을 기념해 서울그린트러스트에 환경 기금 2억 원을 기부하며 공원돌보미 캠페인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전국 12개 지역 23개 공원에서 총 51회에 걸쳐 3만3887개의 식물을 심었다.특히 서울숲공원은 스타벅스와 인연이 깊다. 스타벅스는 2010년부터 서울숲공원에서 지속적인 환경 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3년에는 서울숲공원과 본격적으로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공원 일정 구역을 돌보며, 친환경 커피찌꺼기 퇴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21년에는 ‘나무 품은 컵’ 캠페인의 일환으로 약 300평 규모의 ‘쉬었다가길’ 숲길을 조성했다.김지영 스타벅스 사회공헌팀 팀장은 “스타벅스는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해 지역 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04-18
    • 좋아요
    • 코멘트
  • “美 외식 브랜드 중 두 번째로 빨리 성장”… BBQ치킨, 플로리다에도 첫 개점

    치킨 프랜차이즈 BBQ치킨을 운영하는 제너시스BBQ 그룹(이하 BBQ)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BBQ는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Tampa)에 플로리다주에서는 처음으로 1호점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BBQ는 현재 미국에서 뉴욕, 뉴저지, 워싱턴, 텍사스, 메릴랜드, 조지아, 콜로라도, 매사추세츠, 오클라호마, 하와이 등 22개주에 진출해 250여개(가오픈 포함)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6월 미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외식 전문지인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Nation’s Restaurant News)’가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빨리 성장한 외식 브랜드’에 2위에 선정되기도 했다.BBQ는 치킨을 현지화하지 않고 한국의 맛을 그대로 유지한 점이 인기의 비결이라고 보고 있다. BBQ 관계자는 “전 세계 어느 곳을 가더라도 동일한 맛과 퀄리티를 유지해 K-푸드의 맛을 살렸다”며 “미국식 치킨은 대량으로 튀겨 소분해서 팔지만 BBQ 치킨은 주문 즉시 요리를 하기 때문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튀겨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BBQ는 미국을 비롯한 캐나다, 일본, 대만, 필리핀, 베트남, 독일 등 전 세계 57개국에서 70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04-17
    • 좋아요
    • 코멘트
  • KT&G, 잎담배 농가 17년째 상생 인연… “안정적 경작활동 지원”

    KT&G가 잎담배 농가와 17년째 상생 인연을 이어간다.17일 KT&G에 따르면, KT&G 원료본부와 김천공장 소속 30여명의 임직원은 지난 14일 경북 문경시 농암면에 위치한 잎담배 농가를 방문해 약 1만㎡(3,025평) 규모 농지에서 육묘를 운반하고 약 2만주의 모종을 이식했다.KT&G는 지난 2007년부터 17년째 잎담배 농가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일손을 돕고, 우수한 품질의 잎담배 생산 기술도 전수하기 위해서다.또한 일손이 필요한 잎담배 수확 시기에도 임직원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밖에도 KT&G는 잎담배 농가의 복지 향상을 위해 2013년부터 현재까지 경작인 건강검진비와 자녀 장학금 등 총 33억3600만 원을 잎담배 농가에 전달했다.김정호 KT&G 원료본부장은 “KT&G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잎담배 농가의 안정적인 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임직원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민과의 상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04-17
    • 좋아요
    • 코멘트
  • 20주년 맞이한 매일유업 ‘매일클래식’, 4회 걸쳐 관객 만난다… 첫 무대 성료

    매일유업이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개최하고 있는 ‘매일클래식’이 20주년을 맞았다.매일유업은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매일클래식’ 20주년 기념 공연의 첫 번째 무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매일유업 임직원과 대리점, 파트너사 임직원 등 34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매일유업은 지난 2003년부터 클래식 음악을 접할 기회가 적은 청소년과 지역민, 임산부 등을 위해 ‘찾아가고 초대하는 음악회’를 모토로 매일클래식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년간 전국 80여 곳에서 약 7만여 명의 관객을 만났다.이번 20주년 매일클래식은 롯데문화재단과의 협업으로 롯데콘서트홀에서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14일 열린 첫 번째 공연은 ‘나를 찾아서’라는 테마로, 동명의 연극과 음악의 컬래버레이션으로 기존의 클래식 공연과는 다른 새로운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이후 6월 15일 두 번째 무대는 예술가들의 소통의 공간이었던 18세기 커피 하우스와 19세기 파리 카바레로 떠나는 음악 여행 ‘커피 칸타타와 카바레’라는 콘셉트로 꾸며지며, 10월 6일 세 번째 무대는 ‘매일클래식이 소개하는 오늘의 음악’을 주제로 우리시대 젊은 작곡가 최재혁과 앙상블 블랑크가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마지막 12월 7일 무대는 ‘오페라의 사계’를 주제로 연말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을 갈라 콘서트 버전으로 선보인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04-17
    • 좋아요
    • 코멘트
  • ‘최대 수출국을 잡아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對중국 K-푸드 수출 확대방안 모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K-푸드의 대(對)중국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17일 공사에 따르면 김춘진 사장은 전날 서울 양재동에서 이화철 중국 범화그룹 부총재 겸 대련장흥도경제기술개발구관리위원회 경제고문을 만났다.이날 두 사람은 대중국 K-푸드 수출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중국은 우리나라 최대 수출국으로 꼽힌다. 하지만 최근 수출 부진이 이어지면서 이달 1~10일 기준으로는 미국 수출액이 중국을 앞서기도 했다. 공사는 전체 무역 규모에서 농수산물의 비중이 크지 않지만, 수출 확대를 이끌어 수출 실적 개선에 기여하겠다는 복안이다.또한 김 사장은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그린푸드 데이’에 대해 소개하고, 캠페인 확산 등 ESG실천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함께 요청했다. 공사는 지난 2021년 7월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 및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21개국 474여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캠페인 확산을 이끌어오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04-17
    • 좋아요
    • 코멘트
  • SPC, ‘장애인의 날’ 맞아 2억 원 기부… 장애 청소년 미술 전시회 개최

    SPC가 장애인의 날(매년 4월 20일)을 맞아 기부와 함께 장애 청소년 미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SPC는 파리크라상 예술의전당점에서 장애 어린이 지원을 위한 ‘SPC행복한펀드 기부 약정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SPC행복한펀드는 SPC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매칭펀드를 조성해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12년 간 누적 22억 원을 기부해 총 1400여명의 장애 어린이와 가족들을 지원했다.올해도 총 2억 원을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비영리재단인 푸르메재단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장애 어린이 100여명의 재활치료비, 의료비, 보조기구 지원, 특기적성 교육, 가족여행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장애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장애 청소년 4명의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꿈, 피어나다’ 전시회를 연다. 전시는 예술의전당으로부터 장소 지원을 받아 파리크라상 예술의전당점에서 진행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04-17
    • 좋아요
    • 코멘트
  • 코리아세븐, ‘장애인 고용촉진 유공’ 노동부 장관 표창 수상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고 있는 코리아세븐이 2023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장애인고용촉진대회는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업주 및 국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장애인 고용촉진 유공자를 발굴하는 정부 포상제도이다. 코리아세븐은 장애인고용공단과 지속적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장애인 고용확대와 장애인 고용자에게 적극적인 편의를 제공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코리아세븐은 지난 2017년부터 취업박람회를 통해 장애인 채용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채용 과정에서도 장애인고용공단을 직접 방문해 면접 과정을 진행하는 등 사업주 중심이 아닌 장애인 구직자 중심 채용 전형을 진행하고 있다.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장애에 대한 정의를 바로 알고 장애에 대한 관점을 전환할 수 있도록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매년 실시한다.김일연 세븐일레븐 HR혁신팀장은 “적극적인 장애인 근로자 채용을 통해 의부고용률 달성을 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와 ESG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 사우가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04-14
    • 좋아요
    • 코멘트
  • 이디야커피, 국내 커피프랜차이즈 최초 3800번째 매장 오픈

    이디야커피가 국내 커피프랜차이즈 최초로 3800호점을 돌파했다. 지난 2001년 3월 1호점 ‘중앙대점’을 오픈한지 22년 만이다.이디야커피는 김해국제공항 내부에 3800번째 매장인 ‘김해국제공항국제선점’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3800호점 돌파는 국내 커피프랜차이즈에선 이디야커피가 유일하다. 이디야커피는 다양한 상색 정책이 주효했다고 보고 있다. △광고비 전액 본사 부담 △법무, 노무 자문 무료 서비스 지원 등을 비롯, 지난해에는 원두 가격 인하와 각종 원부자재도 무상 지원했다는 설명이다.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은 “이디야커피가 지속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항상 함께 해주신 가맹점주님들과 이디야커피를 사랑해주신 고객님들 덕분”이라며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가맹점주와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동반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04-14
    • 좋아요
    • 코멘트
  • 오비맥주, 가뭄 피해 지역에 식수용 ‘OB워터’ 15만 캔 지원

    오비맥주가 가뭄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한다.오비맥주는 재해 구호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50년 만의 기록적인 가뭄을 겪고 있는 남부지역과 전국의 재난 취약계층에 직접 생산한 재해구호용 ‘OB워터’ 15만 캔을 전달한다고 14일 밝혔다.OB워터는 가뭄으로 식수가 부족한 전북, 경남 지역과 강원 지역의 △물 부족 저소득층 △가뭄 피해 농가 △이재민 △장애인 △노숙인 △독거노인 등이다.OB워터는 오비맥주가 재해구호를 위해 생산한 355ml 용량의 캔 제품으로 식수로 활용 가능하다. 기존 맥주공장 시설을 활용해 정제수에 소량의 탄산을 더해 만들었다. 맥주 양조에서 활용되는 정수 과정과 검사자(Key tester)의 관능검사를 통해 생산했다.오비맥주는 향후 가뭄 피해가 극심한 광주 지역에 OB워터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매년 맥주 생산 라인을 잠시 중단하고 OB워터를 생산해 재해 구호를 위해 기부한다는 계획이다.한편 오비맥주는 2016년부터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와 긴급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재해 발생 시 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04-14
    • 좋아요
    • 코멘트
  • SPC파리바게뜨, 美뉴욕 지역사회 한 축 자리매김… “소외 시민 돕는다”

    SPC파리바게뜨가 3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인 미국 뉴욕시의 소외된 시민을 돕기 위해 팔을 걷었다.14일 SPC그룹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최근 뉴욕시,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와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파리바게뜨 맨해튼 40번가점에서 에릭 애덤스(Eric Adams) 뉴욕시장, 허진수 SPC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파리바게뜨와 뉴욕시, 회의소는 뉴욕 시민에 대한 인턴십 기회 제공과 소수인종‧여성 기업(Minority & Women Owned Business Enterprises, 이하 M/WBE) 지원 활동 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먼저 파리바게뜨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뉴욕 5개 자치구에 경제적 약자를 위한 식품 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회의소는 뉴욕 내 M/WBE들과 글로벌 기업의 연결고리 역할을 할 예정이다.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은 “파리바게뜨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는 5개 자치구 전반에 걸쳐 일자리와 기회를 창출하고, 필요한 기술과 교육 지원 등을 통한 청년 인턴십을 창출하며, 우리 시 전역에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한 식품 기부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허진수 SPC 사장은 “파리바게뜨가 뉴욕에서 비즈니스와 지역사회의 한 축으로 자리 잡게 되어 기쁘다. 뉴욕시, 회의소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여성 및 사회적 약자들이 미래의 리더로 회사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도움과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2005년 미국 시장에 진출, 현재 13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뉴욕시에는 3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 중이다. 파리바게뜨는 2030년까지 미국 및 북미 지역에서 1000개 매장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04-14
    • 좋아요
    • 코멘트
  • ‘제2의 포켓몬빵’ 온다… SPC삼립 ‘산리오빵’, 일주일 만에 100만개 판매

    SPC삼립이 출시한 ‘산리오캐릭터즈 빵’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오픈런 사태를 일으켰던 ‘포켓몬빵’에 버금가는 판매량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 SPC삼립에 따르면, 이달 5일 출시된 ‘산리오캐릭터즈 빵’은 일주일 만에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 일주일 만에 150만개 팔린 포켓몬빵에는 못 미치지만, 이전 인기 제품이었던 펭수빵이 출시 2주 만에 100만개 판매된 걸 고려하면 매우 빠른 속도다.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마이멜로디 딸기요거샌드’이며, 이어 ‘시나모롤 파인코코스윗’, ‘쿠로미 블랙 팬케익’ 순으로 많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SPC삼립은 지속적인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산리오캐릭터즈 빵을 활용한 자판기 미니팝업을 내달 14일까지 운영한다. 성수, 강남, 홍대입구에서 순차적으로 각각 콘셉트가 다른 자판기를 오픈한다.이와 함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리오캐릭터즈 빵자판기 빵지순례 이벤트’도 진행한다. 빵 자판기 인증샷을 찍고 필수 해시태그를 입력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4가지 빵 자판기 인증샷을 모두 성공한 참여자 대상으로 ‘산리오캐릭터즈 띠부씰 북&102종 띠부씰’도 추첨을 통해 증정할 계획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04-13
    • 좋아요
    • 코멘트
  • 하이트진로, ‘켈리’ 알리기 본격 나서… 광고 본편 공개

    하이트진로가 본격적으로 신제품 ‘라거의 반전-켈리(이하 켈리)’ 알리기에 나섰다.하이트진로는 켈리의 광고 본편을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본편 광고는 TV 채널과 디지털 채널을 통해 이날부터 선보인다.이번 광고 캠페인은 ‘라거의 반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두 편으로 제작됐다. 하이트진로가 ‘상쾌하고 청량한 맥주’와 ‘부드럽고 진한 풍부한 맥주’라는 공존하기 어려운 두 가지 속상의 맛을 모두 담기 위해 선택한 ‘덴마크 맥아’ 편과 부드러운 맛을 위해 7℃에서 1차 숙성한 후, -1.5℃에서 한 번 더 숙성시켜 탄산감을 이끌어내는 ‘더블 숙성’ 편이다.하이트진로는 앞서 지난달 30일 공개한 프리 론칭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인 만큼, 이번 본편 광고에서는 켈리만의 특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기존 맥주와의 차별점을 강조한다는 전략이다.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켈리의 특장점을 원료적, 공법적 측면에서 보여주며 소비자에게 ‘켈리를 마셔야 하는 이유’를 전달하고자 했다”라며 “켈리는 덴마크 프리미엄 맥아만을 사용해 부드럽고, 더블 숙성 공법으로 탄산감이 강렬한 라거인 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04-13
    • 좋아요
    • 코멘트
  • 뮬라웨어, 싱가포르‧말레이‧일본 이커머스 입점… “글로벌 시장 도약 원년”

    애슬레저 브랜드 뮬라웨어가 올해를 글로벌 시장 도약의 원년으로 삼는다. 기존 진출국을 기반으로, 더욱 다양한 국가 고객들을 만나겠다는 목표다.뮬라웨어는 이달 중 싱가포르 ‘큐텐’과 ‘라자다’, 말레이시아 ‘라자다’, 일본 ‘큐텐’ 등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에 입점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뮬라웨어는 우리나라 소비자와 체형이 비슷한 아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의 문을 두들기고 있다. 지난 2021년 싱가포르에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약 2년간 운영했으며, 같은 해 대만 원더랜드에선 야외 요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브랜드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지난해 4월에는 일본 가고시마와 도쿄에 단독 매장을 오픈하기도 했다.이외에도 해외 D2C 자사몰 및 일본 온라인 쇼핑몰 ‘라쿠텐’ 등을 통해 온라인 시장도 동시에 공략 중이다.올해에는 먼저 팝업스토어를 통해 시장 가능성을 확인한 싱가포르의 이커머스 플랫폼에 입점한다. 말레이시아 시장과 함께 일본에도 추가 입점하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며, 태국, 중동, 유럽 및 미주 등에서도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한다는 복안이다.글로벌 B2B(기업 간 거래) 사업도 더욱 확대한다. 일본과 홍콩 지역 내 기존 B2B 비즈니스를 꾸준히 이어가는 동시에 미국, 프랑스 등 다양한 국가 바이어와 진출을 논의한다. 또한 일본 최대 스포츠 종합 전시회 ‘스포텍(SPORTEC) 2023’를 비롯해 해외 유수의 전시회 참여하고, 정부 사업에도 참가하는 등 보다 해외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보다 다양한 채널 및 경로를 활용할 방침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04-13
    • 좋아요
    • 코멘트
  • ‘신흥 강자’ 쿠팡, 글로벌 유통기업 74위… 롯데쇼핑 넘고 이마트 위협

    국내 유통시장에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기존 ‘유통 공룡’으로 꼽히던 이마트와 롯데쇼핑, GS리테일의 글로벌 유통기업 순위는 떨어진 반면, ‘신흥 강자’ 쿠팡은 성장세가 두드러졌다.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13일 발표한 ‘글로벌 유통업 강자 2023’ 국문본 리포트에 따르면, 2021 회계연도(2021년 7월 1일 ~2022년 6월 30일 사이에 종료된 회계연도) 매출액 현황과 업계 트렌드를 분석에 따라 글로벌 유통기업 Top250에 등재된 국내 기업은 이마트(60위), 쿠팡(74위), 롯데쇼핑(91위), GS리테일(162위), 홈플러스(215위), 신세계(224위) 등 총 6개 기업이다. 신세계의 경우 순위권 밖에서 올해 재진입했다.특히 쿠팡은 지난 리포트보다 24계단이나 상승하면서 롯데쇼핑을 앞질렀다. 지난 2021년 보고서에서 처음 순위권에 진입한 쿠팡은 지난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을 기준으로 순위를 선정하는 ‘가장 빠르게 성장한 글로벌 Top 10’에선 2022년까지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올해 순위에선 3위에 머물렀다. 쿠팡의 2021 회계연도 매출액은 165억 달러(약 21조8000억 원)로, 전년 대비 49.3% 성장했다. 쿠팡의 지난 5년(2016~2021 회계연도) 연평균 성장률은 61.7%다. 그럼에도 국내 기업 중에선 유일하게 10위권이다.보고서는 △활성고객(기간 내 1건 이상의 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 수 증가(15%)와 △활성고객 1인당 순유통매출액 증가(30%)를 쿠팡 매출액 신장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쿠팡과 신세계를 제외하면 나머지 유통 기업의 순위는 하락했다. 이마트는 지난해보다 3계단 하락한 60위에 머물렀으며, 롯데쇼핑은 15계단 떨어진 91위, GS리테일은 5계단 떨어진 162위를 기록했다. 홈플러스는 35계단이나 하락하면서 200위 밖으로 밀렸다. 지난해 순위권에 들지 못했던 신세계는 ‘명품 보복소비’ 트렌드를 바탕으로 매출액이 전년대비 33.3% 증가하며 다시 이름을 올렸다.한편, ‘글로벌 유통업 강자 2023’ 보고서는 글로벌 Top 250 유통기업의 2021 회계연도 기준 매출액 변화와 함께 지속가능성을 다루는 유통업계 고위경영진의 견해, 첨단 기술 및 소비자 중심 트렌드를 반영한 미래 매장의 모습 등을 소개한다.글로벌 1위는 월마트다. 이어 아마존, 코스트코, 슈바르츠그룹, 홈디포, 크로거, 징둥닷컴 등이 뒤따랐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04-13
    • 좋아요
    • 코멘트
  • 현대百 판교점에 미키마우스 뜬다… 공식 디즈니스토어 국내 상륙

    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리테일 브랜드 ‘디즈니스토어’가 국내에 첫 상륙한다.현대백화점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공식 디즈니스토어 국내 운영권에 대한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현대백화점은오는 7월 판교점에 ‘한국 공식 디즈니스토어’를 론칭해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등의 다양한 패션, 완구, 라이프스타일 상품과 수집용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또한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 미키 마우스를 비롯해 백설공주, 신데렐라 등으로 구성된 디즈니 프린세스 캐릭터,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속 캐릭터 등을 활용한 상품 판매 공간도 구성한다. 디즈니 브랜드 및 프랜차이즈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이 결합된 복합 매장으로 이뤄질 예정이다.현대백화점은 연내 더현대 서울‧천호점‧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등 총 3개 점포에 디즈니 스토어를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다. 디즈니스토어의 온라인 매장도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 안에 숍인숍 형태로 오는 7월 중 오픈한다.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은 “전에 없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현대백화점의 의지와 한국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자 하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측의 니즈가 맞아떨어지면서 긴 시간 논의와 노력 끝에 국내에 디즈니스토어를 들여오게 됐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미래형 리테일의 방향성을 제시하겠다”고 설명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04-13
    • 좋아요
    • 코멘트
  • KT&G, 강릉 산불 피해지역에 성금 3억 원 긴급 지원

    KT&G가 최근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릉 지역을 긴급 지원한다.KT&G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억 원을 전달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금은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과 피해건물 복구비용,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성금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기부성금인 ‘상상펀드’에서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매달 적립한 성금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해서 운용하는 KT&G의 사회공헌기금이다.또한 KT&G의 자회사인 KGC인삼공사도 1억 원 상당의 정관장 홍삼 제품을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과 이재민들에게 제공한다.심영아 KT&G 사회공헌실장은 “피해 지역의 조속한 정상화와 주민분들의 빠른 일상생활 복귀를 기원한다”며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04-12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