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식

박해식 기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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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해식 기자입니다.

pistols@donga.com

취재분야

2024-09-07~2024-10-07
건강100%
  • 아기분유 퓨어락, 100% 뉴질랜드 생산 산양분유 ‘젬밀’ 출시

    프리미엄 분유 브랜드 퓨어락은 뉴질랜드 자연방목 산양유를 사용한 퓨어락 젬밀(Purelac Gemmil)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젬밀(GEMMIL)은 보석을 뜻하는 GEM과 우유 MILK의 합성어로 ‘보석 같은 우리 아기를 위한 하나밖에 없는 선택’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저 출산 기조에서 우리 아기에게 만큼은 더 좋은 것만 주고 싶어 하는 부모들의 마음을 반영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산양유는 우유에 견줘 유당과 탄수화물이 적어 상대적으로 소화가 쉬운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산양 한 마리가 하루 생산하는 양은 3L 정도에 불과하다. 이에 일반 분유보다 비싸 편임에도 수요가 점점 늘어, 국내 산양분유 시장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퓨어락 젬밀은 뉴질랜드 100% 자연방목을 통해 생산한 산양유를 사용해 MCT(중쇄지방산) 함유량이 높고, β-카제인 단백질 비율이 높다. 또한 아기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생유산균과 유산균의 먹이가 함께 있는 신바이오틱스 시스템 유산균을 g당 400만 CFU 이상 섭취할 수 있게 개발했다. 그밖에 식물성DHA, 루테인, 칼슘, 마그네슘 등 각종 영양성분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으며, DNA와 RNA를 구성하는 뉴클레오타이드의 함량도 높였다. 여기에 초유의 주요 성분 중 하나인 ‘락토페린’도 100㎖당 6.8㎎을 섭취할 수 있게 추가했다.경쟁이 치열한 산양분유 시장에서 후발주자로 발을 내민 만큼 산양유만의 장점을 살리고, 아기 건강을 위해 고민하며 영양성분을 추가해 출시했다는 것. 산양분유 퓨어락 젬밀은 청정 지역으로 통하는 뉴질랜드에서 생산한 완제품을 한국에 수입한다. 뉴질랜드 MPI와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의 검사를 통과해야만 출시가 가능하다. 포장용기 디자인도 신경 썼다. 아치형 분유 캔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분유 조유 시 그립 감을 높여 빠르게 조유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다른 분유 용기 디자인에선 볼 수 없었던 고품격 일러스트와 트렌디 컬러를 사용해 차별화 했다. 퓨어락 공식수입원 ㈜퓨어랜드 관계자는 “‘퓨어락 젬밀’은 산양유의 장점을 살리고 아기 건강을 위해 고민한 결과”라면서 “육아로 고민하는 엄마와 아빠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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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틀캣 “반려묘 운동기기 스마트 캣휠, UAE 반려동물 시장 진출”

    반려동물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업체 ㈜리틀캣은 반려묘 운동기기 스마트 캣휠(Cat Wheel)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 부르즈할라파(Burj Khalifa) 내 두바이몰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올해 4월부터 전시·판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판매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하고 있으며, 두바이의 경우 코트라(KOTRA)의 ‘두바이 지사화 사업’을 통해 민·관이 협력해 이룬 성과라서 더욱 의미가 크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리틀캣에 따르면 아랍은 역사적으로 고양이를 신성시 하는 풍습이 있다. 과거 이집트와 페르시아 전쟁에서도 페르시아 군이 고양이를 방패로 삼자 이집트 군이 활을 쏘지 못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고양이를 신성시하는 문화가 있으며, 또 고양이 신은 ‘인간을 불행에서 지켜주는 수호신’이라는 속설을 믿고 있다.이에 리틀캣은 반려동물 중 고양이 사랑이 압도적이라는 점과 금을 좋아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24K골드버전인 일명 ‘만수르 캣휠’을 특별히 출시한 전략이 적중하였다고 짚었다.세계 최초로 스마트 폰과 연동해 고양이의 운동을 유도하고 운동 상태를 실시간 체크할 수 있는 기능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덧붙였다.회사 관계자는 작년부터 본격적인 국외진출을 추진해 기존 4개국(미국, 일본, 태국, 뉴질랜드)에 이어 UAE와 쿠웨이트 시장을 개척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한국 스타트업이 이룬 쾌거라 더욱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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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터 무교체 공기청정기 포이마 핏, 4월 와디즈 펀딩 오픈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공기청정기 브랜드 포이마 핏(Poiema fit)은 4월 와디즈 펀딩을 통해 국내 소비자에게 첫 선을 보인다고 9일 밝혔다.브랜드에 따르면 포이마 핏은 필터 교체가 필요 없는 신 개념 공기청정기로 지난해 대만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64억 8068만 원(2021년 3월 12일 대만 달러 환율 기준)의 펀딩 액을 달성하는 등 아시아 13만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 독일, 대만, 미국 등 국제 인증기관에서 인증을 획득해 기술력을 입증했으며 필터 교체가 필요 없는 TPA 이중 필터 적용으로 기존 헤파(HEPA) 필터 대비 유지비용 및 정화기능을 대폭 개선했다. 특히 TPA 이중필터는 2개월 간격으로 세척해 재사용할 수 있어 경제성과 환경적 측면에서도 우수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TPA 이중필터는 프리필터, 와이어프레임, 집진필터, 촉매필터를 탑재하고 있다. 프리필터가 동물의 털, 보푸라기, 머리카락 등 큰 먼지를 걸러주고 와이어프레임은 전장을 발생 시켜 세균 및 바이러스, 악취, 포름알데히드, PM2.5를 99% 제거하는 등 뛰어난 살균력을 갖췄다. 집진필터는 초미세입자를 흡착하고 촉매필터가 오존, 휘발성 유기물질과 같은 유해 물질을 제거한다.또한 정숙한 도서관 수준에 해당하는 평균 30~40 데시벨의 작동 음이 저소음 환경을 유지하며 24시간 사용해도 전력 소비량이 적은 편이다. 그 밖에 간편한 원터치 조작, 모바일 앱을 사용한 원격 제어, 실내 공기 질 측정 후 오염도에 따른 자동 풍량 조절, 지능형 조명 감지를 통한 수면 모드 자동 전환 등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사용자 환경에 맞춘 스마트한 전자동 모드 탑재로 편리한 이용을 돕는다.브랜드 관계자는 “포이마 핏은 소음 대비 풍력, 필터 효과, 유지비용 등에서 타사 대비 높은 우위를 보인다. 특히 필터 교체 없이 세척만으로 무제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필터들이 일반쓰레기로 분류되어 환경오염에 악영향을 미쳐온 점을 생각하면 장기적으로도 지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한편 포이마 핏은 와디즈 펀딩 오픈(15일 오후 5시 예정)을 기념해 최대 5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전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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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로소나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BBB 조절 기술이전 계약 체결”

    코스닥 상장사 엔에스엔의 자회사로 뇌질환 치료기기 개발기업인 ㈜뉴로소나(대표 서선일·이하 뉴로소나)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이하 재단)과 ‘초음파 기반 뇌혈관 장벽 조절’ 2번째 기술이전 계약을 전날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뉴로소나에 따르면 앞서 지난 1월 재단이 보유한 집속 초음파를 사용해 뇌혈관 장벽을 조절하는 노하우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이후 뉴로소나의 저강도 집속형초음파 자극시스템(NS-US 100/200)에 환자와 유사한 상황인 쥐 실험환경을 구축했다. 두개골을 통과해 쥐 뇌에서 뇌혈관 장벽을 여는 데 성공한데 이어, 뇌혈관 장벽을 여는 최적의 초음파 파라미터를 개발했다. 또한 뇌혈관 장벽을 열 때 마이크로버블(microbubble)의 신호 측정에도 성공해 향후 안전하게 뇌혈관 장벽을 조절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러한 1차 기술이전의 고무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에 2차 기술이전 계약을 진행했다는 것.뇌혈관 장벽(Blood-Brain-Barrier·(BBB)은 이물질로부터 뇌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부위이지만, 뇌에 종양이 생길 경우 약물의 전달도 막기 때문에, 약물로 뇌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넘어서야 할 기술적 난제로 알려졌다. 예로 치매, 뇌종양 등 뇌질환 치료 목적으로 개발한 신약 후보 물질들이 뇌혈관 장벽을 투과하지 못해 임상 관문을 넘지 못한다는 평가가 여러 건 있는데, 이번에 기술 이전을 받는 뇌혈관 장벽 조절 기술이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업체 측은 보고 있다.재단에 따르면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첨단기술부 박주영 박사와 의료융합 연구팀은 집속초음파를 사용, 뇌혈관 장벽을 일시적으로 또 안전하게 개통하는 핵심요소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다. 뇌혈관 장벽 때문에 과도한 양의 치료제를 투입해 신체 부작용이 생기는 것보다, 치료제 투입 시 문제 부위의 뇌혈관 장벽을 일시적으로 열어 약물을 투과시키면 치료제 투약 효과가 극대화된다고 본다는 것이다.뉴로소나 측은 1차 기술이전을 통해 재단의 기술을 자사 기기에 실제 적용해 진행한 쥐 실험에서 뇌혈관 장벽을 여는 데 성공했으며, 이는 향후 뇌 표적 부위에 약물을 전달하는 시스템의 상업화가 가능해졌다는 것을 방증한다면서 향후 자사의 저강도 집속형초음파 자극시스템으로 뇌혈관 장벽 개방 및 약물전달 상용화를 위한 공동연구를 재단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서선일 뉴로소나 대표는 “본 연구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뇌혈관 장벽 조절 기술을 확보함에 따라, 앞으로 뇌의 표적 부위에 약물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부작용이 적고 효과 높은 약물 전달 기술 개발이 가능해졌다”면서, “뉴로소나는 앞으로 치료 효과가 높으나 뇌혈관 장벽 투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료제를 뇌 표적 부위에 정밀하게 전달할 수 있는 기술로 발전시켜, 향후 뇌 전이암 등에 대한 항암 치료제, 치매 치료제, 줄기세포 치료제 등의 약물 전달 시스템으로 상업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영호 재단 이사장은 “뇌질환은 환자 본인뿐 아니라 가족의 삶까지 영향을 주는 질병인데도 치료제를 문제 부위에 전달하는 것부터 힘들어 치료가 쉽지 않았다. 환자환경과 유사하게 제작한 쥐 실험에서 원하는 부위의 뇌혈관 장벽을 정확히 오픈한 결과가 나온 것은 재단의 우수한 연구기술을 입증한 것이며, 뉴로소나 저강도 집속형초음파 자극시스템의 시장진출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라면서 “재단의 기술을 이전받은 뉴로소나가 임상허가를 받고, 실제 병원에서 사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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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그린뉴딜 정책은? 국제그린에너지 컨퍼런스 28~30일 대구서 개최

    대구 전시·컨벤션 센터(엑스코·EXCO)는 그린뉴딜의 시대, 탄소중립 달성과 저탄소 경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컨퍼런스를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국내·외 저명 태양광·수소 전문가들이 참여해 세계 태양광 시장 전략과, 에너지 경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소·연료전지 트렌드를 공유할 ‘2021 국제 그린에너지 컨퍼런스’가 그것이다.엑스코에 따르면 ‘2021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의 동시개최 행사로 여는 국제 그린에너지 컨퍼런스는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개최되는 ‘2021 태양광 마켓 인사이트’(PV Market Insights 2021·이하 PVMI)와 30일 개최되는 ‘제1회 수소 마켓 인사이트(H2 Market Insights·이하 H2MI)’로 나눠지며,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컨퍼런스로 진행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참석자를 위한 실시간 스트리밍 플랫폼도 제공한다. ▽세계 태양광 시장 전략 소개할 ‘2021 PVMI 태양광 마켓 인사이트’▽‘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한 세계 태양광 시장 전략’을 주제로 개최되는 태양광 마켓 인사이트(PVMI)는 국내의 대표적인 태양광 분야의 시장분석과 전망을 제시하는 전문 컨퍼런스로, 글로벌 태양광 시장, 태양광 정책과 투자, 영농형 태양광, 수상태양광 시장과 기술동향 등 10개 세션에서 최신 정보들을 발표한다. 미국, 독일, 일본, 네덜란드, 벨기에, 모로코 등 9개국의 주요 태양광 분야의 전문가 15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하며, 국내에서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신재생에너지 유관기관과 한화큐셀, 신성이엔지, 아이솔라에너지 등의 각 분야별 전문가 30여명이 초청연사로 오프라인 행사장에서 발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미국 바이든 정부가 출범함에 따라 국내 대기업 등에서 미국 시장 진출 전략을 다루는 특별 세션이 28일 오전에 마련된다. 미국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분야 씽크탱크로 불리는 Energy Innovation Reform Project의 Paul J. Saunders(President)가 참여해 좌장(영남대 박진호 교수)과 1:1 토크를 진행한다. 이어 국내 대표 글로벌 태양광 기업인 한화큐셀의 미국 태양광 시장 확대 전략을 발표한다.오후에는 ‘태양광 산업정책 및 투자동향’과 ‘글로벌 태양광 시장동향과 전망’을 다룬다. 탄소중립과 태양광 R&D 혁신 전략을 주제로 정책과 투자동향에 대한 발제가 ▲한국에너지공단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수출입은행의 전문가들로 진행되며, 네덜란드와 일본, 독일, 벨기에, 모로코 등의 태양광 시장 동향과 전망도 집중 조망한다.2일차에는 태양광 시장의 미래전략을 위한 이슈로 ‘영농형’, ‘도시형’, ‘수상형’ 태양광 분야의 국내외 시장 동향과 실증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특히 각 세션별로 독일, 일본 등의 영농형 태양광 전문가가 대거 참여해 태양광 산업 발전 방안에 대한 세부 이슈에 대한 균형 있는 시각을 제공 예정이다. ▽에너지 경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소 마켓 인사이트(H2MI)’▽에너지 경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소 마켓 인사이트(H2MI)’는 30일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개최되며, 글로벌 수소 시장동향과 전망, 국내외 수소경제 정책과 산업이 소개된다. 특히 ‘수소 마켓 인사이트’는 정부의 탄소중립 2050 선언에 이어 수소경제에 대한 관심의 증대에 발맞춰 영남대 수소산업융복합인력양성사업단, 한국에너지학회, 엑스코가 공동 주관으로 올해 제1회 대회를 출범한다. 오전에는 ‘글로벌 수소 시장동향과 전망’의 기조연설을 블룸버그 NEF에서 발표하며, 패널을 초청하여 글로벌 수소 시장에 대해 집중 조망한다. 오후세션에서는 ▲도쿄대학교(일본) ▲멜버른대학교(호주) ▲Halle 대학교(독일)의 해외 연사를 비롯하여 국내의 유관기관인 ▲에너지경제연구원 ▲포항테크노파크 ▲현대자동차에서 각 정부와 산업계의 관점에서 수소 시장의 생태계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2021 국제 그린에너지 컨퍼런스’는 세계 주요국의 그린뉴딜 정책에서부터 신재생에너지의 발전방향, 혁신기술, 산업·시장 트렌드까지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글로벌 컨퍼런스로, 오는 23일까지 사전접수가 진행된다. 사전등록은 해당 인사이트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한편, 2021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 기간에는 그린에너지 컨퍼런스와 함께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포럼, 탄소 중립과 기업의 대응방안 세미나,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참여기업 간담회, 한국에너지학회 춘계학술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엑스코 관계자는 “올해는 그동안 접할 수 없었던 신재생에너지 글로벌 주요기관과 국내·외 그린에너지 선도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수준 높은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특히 국내에서는 소개되지 않았던 최신 정책과 시장정보들이 대거 공유될 이번 컨퍼런스는 에너지 경제 주도권 전쟁에서 승기를 잡일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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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이스피싱근절 홍보대사 개그맨 이상구, ‘보이스킹’ 도전

    과거 개그콘서트의 코너 ‘황해’에서 보이스피싱 패러디로 인기를 끌며 보이스피싱 근절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던 개그맨 이상구가 노래 오디션 프로그램인 MBN ‘보이스킹’에 도전한다.이상구는 몇 년간 무대가 너무나 그리웠다며, 어쩌면 이 기회가 대중 앞에 설 수 있는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각오로 임하겠다며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평소, 바보 연기하는 개그맨 이상구를 기억하시는 분은 간혹 계셨지만, 보이스킹 무대의 이상구를 시청자들은 아주 낯설어하실 것 같다”며, “첫 데뷔 하는 신인 모습으로 모두에게 정말 노래 잘하는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보이스킹(기획/연출 박태호)은 남자 보컬들의 장르 초월 극한 서바이벌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주부들의 꿈의 경연 ‘보이스퀸’, 사상 최초 스타들의 트로트 오디션 ‘보이스트롯’의 흥행을 잇는 ‘보이스’ 시리즈 끝판 왕을 예고하며 주목받고 있다. 오는 13일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한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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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너지 드링크 몬스터 에너지, EPL 토트넘 홋스퍼 응원 프로모션 진행

    에너지 드링크 몬스터 에너지는 2021~2022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ngland Premier League) 토트넘 홋스퍼 후원을 기념하여 4월 한 달 간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토트넘 홋스퍼는 월드스타 손흥민과 골잡이 해리 케인 등이 소속된 인기구단 이다. 지난 1일 시작해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는 EPL 편의점 프로모션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각 편의점 사 별로 △1등(1명) 손흥민 친필 사인 공식 유니폼 △2등(5명) 토트넘 공식 스타디움 모형 블럭 △3등(20명) 토트넘 공식 응원 스카프 △4등(100명) 몬스터 에너지 티셔츠 △5등(2000명)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파라다이스 1캔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GS25,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 등 편의점 3사에서 몬스터 에너지 5종 내 선택 구매 후 편의점 자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탬프 5개를 적립하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몬스터 에너지 홈페이지에서도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EPL 행사를 갖는다. 손흥민 응원 메시지를 남긴 응모자들을 대상으로 △1등(5명) 몬스터 에너지 1박스와 토트넘 공식 스타디움 모형 블록 △2등(15명) 몬스터 에너지 1박스와 토트넘 공식 응원 스카프 △3등(50명) 몬스터 에너지 티셔츠와 몬스터 에너지 축구 키링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5월 3일 몬스터 에너지 공식 네이버 포스트와 이메일 개별 연락으로 발표한다.몬스터 에너지 코리아는 이밖에도 EPL 몬스터 에너지 트위터 키링 이벤트를 4월 5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는 몬스터 에너지 코리아 공식 트위터를 팔로우하고 이벤트 트윗을 리트윗 후 멘션(댓글)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몬스터 에너지 축구 키링과 몬스터 에너지 로고 스티커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미국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 몬스터 에너지는 2013년 국내에 진출해 익스트림 스포츠, 뮤직페스티벌, 레이싱, e-스포츠 같은 브랜드 정체성에 부합하는 분야의 지원을 통해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몬스터 에너지를 시작으로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울트라 시트라, 파이프라인 펀치, 울트라 파라다이스 등 5종류의 음료를 국내에 출시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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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치코, ‘탐정업 관리에 관한 법률 안’ 대표 발의 이명수 의원과 회동

    서치코(Search-co·의장 이도현)는 지난 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명수 의원(국민의힘)과 만나 탐정업 합법화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고 8일 밝혔다.서치코에 따르면 이날 회동은 지난해 ‘탐정업 관리에 관한 법률 안’을 대표 발의한 이 의원의 초대로 이루어졌으며 해당 법률안의 주요 내용인 탐정사의 자격, 협회, 지도, 감독, 벌칙 등 전반의 내용에 관해 논의했다. 서치코 측은 많은 OECD 국가에서 법과 제도의 뒷받침 속에 활성화 된 탐정업이, 우리나라에서는 불법 흥신소, 심부름센터 등과 혼재되어 국민에게 올바른 정보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고 있는 점 등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국내 최대의 민간정보조사기관인 서치코가 공적 영역에서는 미아, 실종자 찾기 등의 공익적 목적 수행을 위해 노력하고, 민간영역에서는 업계의 자정노력과 기업 및 국민의 권익 보호, 피해 회복 등 산업의 표준을 만들어 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 적극 돕겠다”라고 말했다.이에 이도현 의장은 “이 의원의 탐정업 법제화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서치코는 국가의 인력, 예산의 부족으로 발생하는 사각지대에서의 각종 사회문제에 있어서 행정 보완재, 치안 보완재 기능 등의 공익적 목적을 수행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기업, 개인의 권익 보호, 피해 회복의 기능과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국가의 정보산업에 기여하고자 하는 만큼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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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보이는 ARS 솔루션’자체 개발 …고객 응대 품질 ↑”

    비즈니스 토털 솔루션 기업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대표이사 권상철)는 고객 응대 품질을 높일 수 있는 ‘보이는 ARS 솔루션’을 자체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에 따르면 ‘보이는 ARS 솔루션’은 고객이 원하는 상담 서비스를 기다림 없이 정확하고 빠르게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개발했다. 단순 문의 및 조회 등과 같은 간단한 업무는 고객이 직접 스마트 폰 화면을 통해 눈으로 확인하면서 직관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 이를 통해 장시간 대기로 인한 고객의 불만은 해소하고 상담 효율성은 대폭 향상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보이는 ARS 솔루션은 크게 4개의 서비스로 구성된다. 먼저 ‘콜백(Callback) 서비스’는 고객이 전화번호와 문의 사항을 남기면 상담사가 미리 내용 및 대상을 확인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응대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FAQ 서비스’는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해 상담사 연결 없이 고객이 직접 답변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상담사의 콜 감소 효과 및 FAQ 데이터의 체계적 관리가 가능하다. ‘제품 등록 및 조회’는 간단한 업무를 고객이 직접 처리함으로써 시간 절감 효과 및 개인 정보 관리에 대한 고객의 불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바로 연결이 가능한 ‘채팅 상담’은 대기 시간으로 인한 고객 불만 감소와 통화 시간 단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권상철 대표이사는 “보이는 ARS는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의 상담 기술력을 응집시킨 솔루션으로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빠르고 정확한 상담 제공 및 상담 처리 효율을 높인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도모하는 것은 물론 기업의 마케팅 및 매출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상담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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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스, 록 밴드 더 발룬티어스 참여 ‘올드스쿨 너의 길을 만들어’ 캠페인 공개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는 캠페인 앰배서더 더 발룬티어스(The Volunteers·TVT)와 함께 클래식 풋웨어, 올드스쿨(Old Skool)을 조명하는 제품 캠페인 ‘올드스쿨, 너의 길을 만들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브랜드에 따르면, 올드스쿨은 1977년 스타일 #36(Style #36)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했으며 반스의 상징적인 ‘사이드스트라이프(SideStripe)’를 적용한 최초의 신발로 잘 알려졌다. 내구성이 뛰어난 가죽 소재 사용으로 특히 90년대 스케이터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늘날에는 스케이트보드뿐만 아니라 음악, 예술 그리고 스트리트 컬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인물을 대변하는 아이코닉한 풋웨어 실루엣으로 자리매김했다. 새롭게 공개한 올드스쿨 풋웨어 컬렉션은 네 가지 컬러웨이의 코어 클래식 제품과 시즈널 컬러웨이까지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구성했다.앞서 반스는 올드스쿨을 조명하기 위한 제품 캠페인 ‘올드스쿨, 너의 길을 만들어’와 함께 전 세계의 창의적인 인물의 이야기를 소개해왔다. 이번 시즌에는 록 밴드 ‘더 발룬티어스’가 앰베서더로 참여한 캠페인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록 밴드 ‘더 발룬티어스’는 백예린(보컬·기타), 고형석(베이스), 조니(Jonny·기타) 그리고 김치헌(드럼)으로 구성된 록 밴드로 지난 2018년 결성했다. 정식 데뷔에 앞서 선보인 총 5트랙의 앨범 ‘Vanity & People’과 ‘Radio’ 음원을 통해 창의적인 음악으로 자신들만의 길을 만들어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줬다.더 발룬티어스는 “우리 밴드는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마음이 시키는 대로 따라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우리의 음악이 더 많은 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스는 더 발룬티어스가 참여한 올드스쿨 캠페인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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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로비트사이언스-연세대&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기술이전 협약

    ㈜뉴로비트사이언스는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충용)·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과 알츠하이머 치료를 위한 신약 후보물질 기술이전과 상업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공동연구로 개발한 아밀로이드베타와 타우 단백질의 합성 억제 및 분해를 동시에 일으키는 기전의 알츠하이머 치료를 위한 신약 후보물질 기술이전 및 상업화를 위한 공동연구 개발이 이번 협약의 골자다.알츠하이머는 아밀로이드베타와 타우(TAU) 단백질이 뇌 속에 쌓이면서 뇌 신경세포가 서서히 죽어가는 대표적인 신경퇴행성 질환이다. 현재 알츠하이머 치료제는 아밀로이드베타나 타우 등 특정 단백질의 응집을 억제하거나 분해하는 약물들이 개발 또는 임상시험 단계에 있지만, 이는 증상완화나 병의 진행을 늦추는 효과에 국한되어 있다. 뉴로비트사이언스가 기술이전 협약을 맺은 알츠하이머 치료 후보 물질은 주요 병인인 두 단백질의 축적 억제와 분해가 동시에 진행되는 기전의 근원적인 치료제로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뉴로비트사이언스 과학 자문단 이수호 공동 단장은 “이번 기술 이전 협약을 통해 2003년 이후 정체되어 있는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 시장에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라면서 “향후 알츠하이머 치료제 시장에 진입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케이메디칼(K-medical)의 위상을 높이는데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연세대학교 이충용 기술지주회사 대표이사/산학협력단장은 “알츠하이머의 극복은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과제로 손꼽혀왔다”라면서 “대학과 재단이 개발한 신약후보물질은 난치성 질환인 알츠하이머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이영호 이사장은 “이번에 이전되는 기술은 아밀로이드베타와 타우 단백질 집적을 동시에 억제 및 분해하는 혁신신약 (First-In-Class)에 대한 것으로서 국내 기술 기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기술이전을 받아 신약 개발에 나서는 뉴로비트사이언스에 따르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겸임교수를 역임한 이수호(서울대 신경과)전문의와 국제성모병원 외래교수인 김용석(재활의학과) 전문의, 고려대 정신건강의학과 외래 교수를 역임한 강성민(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등 8명의 국내 의료진이 신경퇴행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설립한 회사다. 스크립스 연구소(The Scripps Research Institute,TSRI) 출신의 연세대 약학대학 김영수 교수는 2002년부터 알츠하이머 연구만 진행했으며 세계 최초로 병인성 아밀로이드베타 응집 원리 및 구조를 규명하고, 아밀로이드베타 응집 시 역평행성 이합체만 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하는 것을 밝혀냈다. 아밀로이드베타 응집체의 구조가 밝혀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던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에 그 연구 성과의 중요성이 인정돼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지인 ‘앙케반테 케미(Angewandte Chemie)’에 톱클래스급으로 선정 된 바 있다. 글로벌 신약 연구 및 인프라 활용 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홍기범 박사는 반더빌트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피츠버그 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했으며, 신규화합물 디자인 및 합성 후보물질 발굴 및 최적화 전문가로 이번 알츠하이머 치료제 후보물질의 공동연구자이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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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용품 브랜드 베베구루, 100% 안심 환불 보장제 시행

    유아용 제품 전문 브랜드 베베구루는 100% 안심 환불보장제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안심 환불보장제는 제품 구매·사용 후 만족하지 못할 경우 제품 환불을 보장해 주는 제도로 제품 경쟁력과 제품 성분에 대한 믿음으로 기획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아울러 아기크림, 아기로션, 아기바디워시로 구성된 3종 세트 구매 고객에 한하여 Waa(세계 아토피 협회 필터 우수 상품 인증)에서 인증한 필터 샤워기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같이 진행한다고 덧붙였다.베베구루 관계자는 “피부에 닿는 물까지 생각하는 베베구루 브랜드에 맞게 100% 환불제 이벤트와 필터샤워기 증정 이벤트를 같이 시행하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고객의 니즈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까지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브랜드에 따르면 최근 신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였으며, 유아로션, 유아바디워시 등의 제품에는 특허 받은 원료 7종 외 다양한 자연유래 식물성 원료만 사용했다. 신제품은 한의학 박사, 이학박사 등이 활동하는 국내 연구진과 화장품 연구소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성분 테스트를 거친 후 출시해 안전성을 높였다.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케어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에도 동물성 원료나 알레르기 성분을 배제했다”며, “제품 자체가 순하고 약산성 저자극 제품이라 민감성 피부인 청소년, 성인도 사용 가능하다”고 말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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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2021 예비창업패키지’예비창업자 60명 모집”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정수)는 오는 19일까지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적인 기술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원활한 사업화를 위해 창업에 필요한 자금 및 교육,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사업 공고일(2021.3.30.) 기준 사업자 등록이 없는 예비창업자이며 서울창조경제센터는 올해 청년 창업자 36명, 중장년 창업자 24명 등 총 60명의 예비창업자를 지원할 예정이다.예비창업패키지 참가자 모집은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이며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서울창조경제센터에 따르면 2018년부터 3년째 해당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80여개의 예비창업자를 지원하였다.대표 기업으로 최근 30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한 팀프레시(대표 이성일)가 있다. 팀프레시는 2018년 예비창업패키지 육성기업으로 선정돼 종합적인 콜드체인 플랫폼으로 새벽배송, 포장대행, 기업간 식자재 공급 등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원 기간 내 신규 고용창출 및 매출 증대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으며 누적 투자금 530억 원을 달성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박기은 매니저는 “우수한 역량을 가진 예비창업자들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및 지속적인 후속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예비창업패키지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실제 예비창업패키지 사업계획서 양식을 기반으로 심사위원, 멘토, 창업자 관점의 작성법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설명회 참석자 중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1:1 사업계획서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며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설명회 이후 제공되는 구글폼 링크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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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녀 일상은 솔드아웃? 완판 셀럽 차정원

    빼어난 패션 감각을 수시로 소셜미디어에 공유해 ‘사복여신’으로 불리는 배우 차정원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로 또 한번 주목을 받았다.차정원은 해당 게시물에서 봄기운 가득한 따스한 햇살과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될 것 같은 제주의 풍경을 배경으로 ‘봄처녀’ 분위기 물씬 풍기는 옷차림을 선보였다.검은색 스키니 반바지에 짙은 회색의 오버사이즈 재킷을 걸친 차정원은 아이보리 컬러의 버킷백으로 포인트를 줘 세련미를 더했다. 해당 게시물은 1만5000개 가까운 ‘좋아요’를 받으며 관심을 끌었다. 많은 누리꾼이 차정원이 착용한 인스타그램 속 아이템들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어 했다. 특히 버킷 백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해당 제품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로사케이 제품으로 확인됐다. 브랜드 측은 출시 물량이 완판 돼 현재 예약판매 중이라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차정원의 센스 있는 패션감각에 감탄하며 “제주 여행 잘 하고 돌아오라”고 응원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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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전파진흥협회, 비대면 교육 강화 위해 온라인 전용 ‘온:택트’ 스튜디오 개소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황현식·이하 RAPA)는 최첨단 시설과 장비를 갖춘 ‘온:택트(On:tact)’ 스튜디오를 개관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 양천구 목동 사옥 2층에 자리한 스튜디오 개소식은 정종기 부회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날 오후 열렸다.‘온:택트 스튜디오’는 실시간 온라인 교육이 가능하도록 4K 카메라, 다양한 배경 이미지를 합성할 수 있는 ‘크로마키’와 디지털 판서 기능이 가능한 ‘전자칠판’ 등 최신 장비와 방음 시설을 갖춘 스튜디오와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SW) 및 PC를 갖춘 편집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스튜디오 안에는 강사가 강의를 진행하면서 수강자가 질의하는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멀티비전 화면 표출 시스템을 마련하여 양방향 실시간 교육이 가능하도록 했다. RAPA는 이번 스튜디오 개소를 통해 현재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전파 산업 재직자 앞장감 양성을 위한 스튜디오로 활용하고 새로운 교육 환경에 대비한 양질의 온라인 콘텐츠를 양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온라인 강의, 영상 회의와 같은 비대면 소통이 증가하는 등 교육 수요자의 요구 변화에 따라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블렌디드 러닝 기반의 교육 확대 시행, 온라인 교육 콘텐츠의 재시청 지원 등을 통해 향후 미래지향적 교육 환경을 구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정종기 부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교육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자 구축한 스튜디오를 활용해 온라인 교육의 질을 높이고, 전파방송 분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울러 이번 구축된 온라인 스튜디오를 개방하여 자원의 공유와 활용을 통해 RAPA가 디지털 언택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전파방송통신산업 활성화의 구심점 역할을 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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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언앤코 “데이터과학 적용 시뮬레이션 설계·진단 서비스 제공”

    경영컨설팅 전문기업 ㈜라이언앤코(대표 양찬웅)는 데이터 과학과 시나리오 플래닝을 기반으로 기업 및 공공기관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시뮬레이션 설계 및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라이언앤코에 따르면 시뮬레이션 진단 서비스를 시작한 20가지 항목은 ▲조직문화진단, ▲경영진단, ▲조직역량진단, ▲개인역량진단, ▲직무분석, ▲업무량 분석, ▲정원 산정, ▲성과평가, ▲임금 보수, ▲직무평가, ▲미시 적정인력 산정, ▲거시 적정인력 산정, ▲사업 경쟁력 진단, ▲조직 재설계, ▲성과목표, ▲KRI설계, ▲재무예산, ▲시장규모 추정, ▲마케팅 효과 분석, ▲기타 시뮬레이션 등이다. 업체는 핵심역량인 데이터 과학(Data Science) 역량을 기반으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Data Scientist)들과 IT 엔지니어들이 고객사의 프로젝트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설계하고 적용함으로써 최적의 대안을 도출하는데 유용한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데이터 과학 역량과 기법들을 설계에 반영하고 개발하여 무엇보다 기업이 당면한 여러 문제들을 모델링 하여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변화요소들을 별수 화 하고 반영하여 향후 10년 이상 결과 시뮬레이션을 위한 1000가지 이상의 시나리오를 도출하여 예측한다는 설명.이어 경영 시뮬레이션 툴(Tool)로 제공하는 실패 확률을 낮추고 미리보기를 통한 결과물과 옵션들은 기업의 전략목표 달성과 내부 수용도 제고에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회사 관계자는 “라이언앤코 시뮬레이션 진단 서비스는 기업의 문제 해결과 의사결정 그리고 미래예측을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최적의 알고리즘으로 설계됐다”며, “고객사의 도전과제를 신의성실에 입각하여 성과중심의 결과물로 창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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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트론시큐리티 “안랩·KB인베스트먼트로부터 시리즈A 투자 유치”

    ㈜아스트론시큐리티(대표 조근석)는 최근 안랩(대표 강석균)과 KB인베스트먼트(대표 김종필)로부터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아스트론시큐리티는 이번 시리즈 A 투자를 통해 확보한 투자금을 향후 대규모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이상 행위 분석 고도화를 위한 인공지능 개발 분야에 투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스트론시큐리티 조근석 대표는 “현재 아스트론시큐리티가 제공하는 다양한 워크로드 상의 정밀한 탐지 기능과 자동화된 시각적 구성도 등 UI(사용자 환경)/UX(사용자 경험) 측면의 편의성이 고객사의 보안 수준을 향상함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러한 강점이 국내 보안 선두 기업인 안랩과 국내 최대 벤처캐피털(VC) 중 한 곳인 KB인베스트먼트의 투자로 이어졌다고 분석하며, 향후 인공지능 분야 개발 투자로 성능 고도화에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투자에 참여한 안랩 관계자는 “현재 4차 산업 및 디지털 뉴딜 분야에서 클라우드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안랩은 가장 안전한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아스트론시큐리티에 대한 투자 역시 오픈 이노베이션 관점에서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과 협업을 통해 클라우드 보안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려는 활동의 일환이다”라고 말했다.KB인베스트먼트 양홍제 팀장은 “아스트론시큐리티는 기업용 클라우드 보안 분야, 핀테크 및 금융분야 등 산업별 특화 클라우드 보안에서 차별화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인공지능 탐지 기술 적용 등 제품 고도화를 위해 ‘시리즈 B’ 투자 유치 시 최대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아스트론시큐리티는 국내 클라우드 보안 전문 기업으로서, 지난해 6월 클라우드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와 에이전트를 결합한 워크로드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클라우드 보안관리 솔루션 ‘아스트론 CWS(Cloud Workload Security)’는 클라우드 환경에 특화된 6가지 탐지 기능을 최적화 해 ▲변동성이 심한 자산에 대한 관리 ▲다양한 사용자 관리 ▲접근 경로의 증가로 인한 위험 노출 등 클라우드 보안의 주요 문제점으로 꼽혀온 이상 행위를 신속하게 탐지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보안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시각화 기술을 적용해 보안관리자들의 위험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며, 국내외 모든 멀티 클라우드 지원, 최근 가장 선호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보안 위협도 효과적으로 탐지한다고 덧붙였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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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다 “서울 성동구와 업무협약…대형폐기물 처리 서비스 ‘빼기’ 제공”

    ㈜같다는 지난 29일 서울 성동구와 ‘대형생활폐기물 자원순환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같다가 운영하는 대형폐기물 처리 서비스 ‘빼기’의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 ‘직접버림’ 서비스를 성동구민에게 제공한다. 비대면 폐기물 처리 서비스를 통해 구민의 안전과 생활편의를 도울 예정. 또한 1인가구나 노령 층을 위한 ‘내려드림’ 서비스와 폐기물 자원순환을 위한 ‘중고거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성동구민이 폐기물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올 하반기부터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같다는 빼기 서비스를 통해 수거되는 폐기물을 활용하여 재활용률을 올릴 수 있는 폐기물 리사이클링, 업사이클링 등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계획 중이며, 이를 통해 구민 대상 일자리 창출에도 힘 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같다 고재성 대표이사는 “성동구민의 보다 편리한 폐기물 처리에 ‘빼기’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폐기물 업사이클 및 기부 캠페인을 함께 추진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성동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자원 재활용을 통한 사회 공헌과 일자리 창출 사업에 관심을 가져 준 업체에 감사를 드리며, 이번 협약은 기업과 지역 사회가 함께 상생하는 생활 서비스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같다는 현재 전국 15개 지자체와의 협약을 통해 약 800만 명의 시민이 대형폐기물을 비대면으로 배출 신고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 서울 전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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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엘라벤 “스웨덴 지속가능 브랜드 의류&패션 산업-브랜드 분야 1위 선정”

    알펜인터내셔널(대표 조인국)이 국내에 유통하는 스웨덴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피엘라벤(Fjallraven)은 2021년 스웨덴 지속가능 브랜드 지수 조사((Sustainable Brand Index) 의류&패션 산업-브랜드 분야에서 작년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스웨덴의 지속가능성 브랜드 지수 조사는 35가지 산업 분야 140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8개국 5만8000명의 소비자가 평가에 참여하는 유럽 최대 지속가능성 조사로 알려졌다. 2011년부터 매년 실행하고 있다.크리스티안 돌바 손버그 피엘라벤 지속가능성 매니저는 “피엘라벤이 스웨덴 의류&패션 산업-브랜드 분야에서 가장 지속가능한 브랜드로 여겨진다는 것은 기쁜 일이다. 우리가 더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한다. 지속가능성은 우리에게 별개의 개념이 아니라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핵심 원칙이다. 말보다 행동이 설득력 있다고 믿고 있으며, 믿음을 실행하는 데 쏟아 붓는 노력과 모든 행동을 소비자들이 알아준다는 것은 굉장히 보람찬 일”라이고 말했다.브랜드에 따르면 사람들이 자연 속에서 걷고 시간을 보내면서 자연을 훼손시키지 않을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을 고민한다. 이는 R&D, 디자인 그리고 생산을 포함하는 모든 제품 개발에 해당한다.특히 소재를 선택할 때 지속가능한 의류연합(Sustainable Apparel Coalition, SAC)이 발표하는 히그 지수(Higg Index: 의류 소재를 생산하는데 들어가는 환경 부담 요인을 나타낸 수치) 기준을 적용해 재활용, 오가닉, 재생 소재를 우선순위에 둔다.피엘라벤은 지속가능한 의류연합과 UN 기후행동 계획(UN Global Climate Action Initiative)의 멤버로 모든 상품은 2015년부터 독성 화학 물질 PFC를 사용하지 않는 발수 코팅을 한다. 브랜드 핵심 소재인 G-1000은 모두 재생 폴리에스테르와 오가닉 면을 사용한다. 동물 복지와 사회적 지속가능성도 생산 과정에서 최우선으로 고려한다. 동시에 아웃도어 산업에서 투명하고 윤리적인 다운 생산과 지속가능한 울 생산을 주도하고 있다.자체 개발 소재인 G-1000은 경량 소재인 G-1000 에어를 제외하고는 모두 매우 튼튼하고 치밀한 직조로 제작돼 있다. 기본적으로 방풍 기능이 매우 뛰어나며 자체적으로 만든 그린란드 왁스 반복 사용 여부에 따라 방수, 내구성이 높아진다. 왁스는 파라핀과 천연 비즈왁스를 조합해 만든 것으로 이 왁스를 원단에서 제거하면 옷은 더 가볍고, 통기성이 좋아진다. 날씨에 따라 왁스 사용 여부를 결정해 4계절 내내 옷을 기능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대표적인 상품군 ‘넘버스 시리즈’는 피엘라벤 출범 초기 헤리티지를 계승한 플래그십 라인이다. 넘버스 상품군이 가진 숫자는 그 상품이 개선된 버전의 횟수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재킷 No.68’은 68번째 개선을 통해 선보인 상품이라는 뜻이다.사용하는 소재는 모두 친환경 소재로 유럽 내에서 인증된 공급처로부터 구입해 사용한다.브랜드 측은 ‘세대를 뛰어넘는 궁극의 내구성과 유니크한 디자인’을 목표로 자연 속에서 오랫동안 사용하며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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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업툴 플로우, 고객사 맞춤 클라우드 호스팅 형 서비스 출시

    마드라스체크 주식회사는 협업 툴 플로우가 클라우드 공간에 고객사 별로 독립된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클라우드 호스팅 형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과 사내 서버 구축 형(On-Premis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플로우의 이번 클라우드 호스팅 형 서비스는 AWS(Amazon Web Service), kt Cloud와 같은 퍼블릭 클라우드 공간에 고객사별로 완전히 독립된 서비스를 설치해주는 서비스이다. 클라우드 호스팅 서비스를 통해서 고객사에는 좀 더 유연한 사내 레거시(Legacy) 시스템과 연동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완전히 독립된 형태로 데이터를 저장/조회 할 수 있어서 더 강력한 데이터 통제권을 가질 수 있게 된다. 클라우드 호스팅 형 서비스는 고객사 규모에 따라 사용량을 예측하며, 사내 시스템 연동 및 보안관련 정책을 확인하는 등 컨설팅 과정을 거친다. 그리고 고객사에 맞는 최적화되고 안정적인 표준 시스템 아키텍처로 공급된다. 회사 관계자는 “사내 서버 구축 형(On-Premise)에 비해 빠른 기간 내에 설치하여 사용해볼 수 있다는 강점이 있으며, 이랜드리테일 등의 대형 고객사에 적용해 서비스의 안정성이 검증되었다”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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