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주

김동주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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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동주 기자입니다.

zoo@donga.com

취재분야

2025-02-13~2025-03-15
사회일반38%
지방뉴스33%
산업13%
경제일반7%
문화 일반3%
인사일반3%
국방3%
  • 금속-섬유-옻칠 공예를 한자리에서

    23일 서울 종로구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열린 ‘공예, 시간과 경계를 넘다’ 전시에서 시민들이 전시품을 관람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선 금속, 섬유, 옻칠공예 분야 작가 80명의 작품 250여 점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 기간은 14일부터 8월 15일까지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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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파 한 개도 팔아요”

    20일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을 찾은 고객이 낱개로 판매되는 양파를 골라 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부터 대형마트 5개 업체와 협력해 양파, 감자, 고구마 등 ‘농산물 무포장·낱개 판매’를 전국적으로 실시했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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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용품 박람회도 북적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국내 최대 숙박산업 전시회 ‘제10회 코리아 호텔쇼’에서 관람객들이 미니 냉장고, 미니 금고 등 호텔 비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호텔 객실 및 위생용품, 설비·인테리어 관련 업체 70곳이 참여하고 184개 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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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종 부인 잠든 ‘사릉’서 승무 즐기며 힐링해요”

    15일 오전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사릉에서 열린 가무악(歌舞樂) 음악회에서 무용수 오수연 씨가 승무를 선보이고 있다. 사릉은 조선 단종의 부인 정순왕후의 무덤이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이곳에서 16일까지 여성을 대상으로 숲길 탐방, 쪽빛 염색 체험 등의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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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정왕후의 흔적 찾아, 우중(雨中) 역사 탐방[퇴근길 한 컷]

    15일 오전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사릉(思陵)’ 앞.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 주최로 열린 사릉 역사이야기 답사 행사가 열렸습니다.참가자들이 꽃 묘종 사잇길을 비옷에 우산을 들고 걷고 있습니다.슬픈 삶을 살았던 단종애사를 떠올리 듯 초여름비가 부슬부슬 내렸습니다.사릉은 사적 제209호로 제6대 단종의 비 정순왕후 송 씨(1440~1521)의 능입니다. '평생 단종을 생각하며 밤낮으로 공경함이 바르다'는 뜻으로 능호를 사릉이라 붙였다고 합니다.정순왕후는 혼인한 이듬해인 1455년 단종이 수양대군에(세조)게 왕위를 뺏긴 뒤, 고난에 접어듭니다. 하루아침에 국모에서 노비신세로 전락한 왕비는 평생을 염색과 삯바느질로 살아야 했습니다. 사망(1521년)한 지 177년이 지난 뒤, 숙종 때에야 왕후로 복권됩니다.이 날 전문가의 역사 해설과 함께 천연 쪽빛 염색으로 스카프를 만들기, 승무와 가야금·해금·대금 및 소리꾼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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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오리 부부의 자맥질

    더위를 못 이기고 과감하게 입수! 사이좋게 참방거리는 오리 부부의 모습에 눈이 시원해지네요. ―서울 성북천에서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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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첨단 기술로 무장한 미래 육군…‘아미타이거’를 아시나요? [청계천 옆 사진관]

    육군은 10일 오전 경기 양주시 25사단에서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아미타이거 시범여단 전투단 선포식’과 ‘신규 무기체계 명명식’을 열었습니다. 1개 보병여단 전체를 아미타이거 구현을 위한 시범부대로 지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육군은 25사단 시범여단을 시작으로 2040년까지 모든 전투여단을 아미타이거 부대로 바꾸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미타이거(Army TIGER)는 첨단기술로 무장한 미래 육군 부대를 말합니다. 워리어플랫폼을 착용한 전투원이 드론봇(드론+로봇)과 함께 전장을 누비며 높은 생존력과 전투력을 발휘하는 지상군부대를 뜻합니다. 차륜형장갑차와 소형전술차량 등 기동플랫폼으로 전 제대가 빠르게 전장을 누비는 ‘기동화’, 전투원과 드론봇 전투체계, 워리어플랫폼 등 모든 전투체계가 초연결되는 ‘네트워크화’, AI 기반 초지능 의사결정체계가 상황판단과 결심을 지원하는 ‘지능화’가 특징입니다…워리어플랫폼은 적과 싸우는 전투 장병이 기본적으로 갖춰야하는 기초적이면서 기본이 되는 전투체계를 말합니다. 각개 ‘전투원(워리어)’이 최상의 전투력을 발휘하도록 착용하는 전투복과 장구, 장비로 구성된 ‘기반체계(플랫폼)’입니다. 즉 육군의 차세대 개인전투장비체계입니다. K-2소총을 K-2C소총으로 바뀌는 것을 시작으로 전투복 등 각종 피복, 전투화, 헬멧 같은 기본장비가 다 바뀝니다. 무전기, 조준경(도트 사이트), 조준 확대경, 레이저 표적지시기, 영상획득장치(실시간 영상전송 카메라), 피아식별용 적외선(IR)신호기, 방탄복등이 기본 장비입니다. 육군은 ‘워리어 플랫폼을 2025년엔 14만5000명, 2029년까지 36만5000명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선포식 후에는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전투시연‘이 이어졌습니다. 전투시연은 2025년 이후 육군이 싸우는 모습을 구현한 것으로 아미타이거 여단 선두중대가 유¤무인 복합 전투수행을 통해 적 공격을 방어 후 공세로 전환, 적을 격멸하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정찰·소총·폭탄투하 드론, 소형정찰로봇, 다목적무인차량 등 16종 50여 대의 전력이 투입된 전투시연은 정찰드론과 연계된 인공지능 체계가 적 부대를 식별 및 분석하고, 공격 드론 등 무인 전투체계가 적 진지를 돌파, 워리어플랫폼으로 무장한 전투원들이 차륜형 장갑차로 기동하여 적을 격멸하는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어 진행된 ’신규 무기체계 명명식‘에서는 육군의 최신 전력화 무기체계이자 아미타이거 대대 및 여단전투단이 운용하는 7종류의 무기체계에 대한 이름(애칭)을 명명했습니다 이날 애칭을 부여받은 신규 무기체계는 소형전술차량(현마·現馬), 105mm 자주곡사포(풍익), 30mm차륜형대공포(천호·天虎), 차륜형장갑차(백호·白虎), 대포병탐지레이더-II(천경·天鏡-II), 120mm자주박격포(비격·飛擊), 장애물개척전차(코뿔소) 등 7종입니다. 행사에는 미국, 영국 등 15개국 주한 무관단, 국회, 육군 주요 직위자, 국방부·합참·방사청·국방과학연구소·방산업체·해군·공군·해병대 전력 관계관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은 “2025년에는 육군이 워리어플랫폼을 착용하고 AI 드론봇 전우와 함께 전투현장에서 반드시 승리하는 첨단 육군으로 변모할 것”이라며, “최첨단 전력과 연계하여 부대구조와 작전수행 개념도 발전시켜 다영역동시통합작전으로 미래전에서 승리하는 육군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사진·글=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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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첨단 아미 타이거(Army TIGER) 여단 출범[퇴근길 한 컷]

    10일 경기 양주시 25사단 사령부 연병장.아미 타이거 시범여단전투단 선포식 후 첨단장비(워리어 플랫폼)로 무장한 장병들이 시연을 위해 도열해 있습니다. 첨단 개인장비들이 네트웍으로 연결되고, AI와 결합해 영화속에서만 보았던 미래 지상군 부대의 모습입니다.이 날 소형 로봇과 드론, 무인장갑차 등 각종 첨단 전력들이 공개돼 유·무인 복합전투체계로 전투장면을 시연했습니다. 공격용 드론이 적의 저격수를 찾아내 사살하고, 무인장갑차와 함께 적 진지를 격파했습니다.보병여단 전체를 아미타이거 시범부대로 지정한 것은 처음입니다.2025년까지 아미타이거부대를100개까지 늘린다는 계획입니다.양주=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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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제약, ‘구강 보건의 날’ 캠페인

    9일 제77회 ‘구강 보건의 날’을 맞아 동국제약이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구강 보건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구강 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가 나오는 6세의 6 자와 구치(어금니)의 9 자에 착안해 6월 9일로 지정됐다. 이날 캠페인은 구강 건강과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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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밭으로 우(牛)르르, 한우 200마리 초지(草地)생활 시작[청계천 옆 사진관]

    8일 오전 10시 20분께 축사 문이 열리자 200마리의 한우들이 우르르 우(牛)사를 출발합니다. 강원 평창군 대관령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에서 겨울철 내내 축사 안에서만 있던 연구용 한우 200마리가 초지로 방목되기 시작하는 순간입니다. 소들은 질서정연하게 방목도로를 통해 푸르른 초지를 향해 힘차게 달려 나갑니다. 방목지에 도착한 소들은 정신없이 풀을 뜯어먹기 시작합니다. 이날 방목된 한우들은 오는 10월까지 약 5개월동안 드넓은 대관령 초지(草地)에 구역별로 순환 방목됩니다. 한우연구소는 국내 한우산업의 발전을 위해 한우 육종, 번식, 사양 등 축산 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합니다. 해마다 풀의 생육(자람)이 활발해지는 6월 초부터 풀이 더 자라지 않는 10월 말까지 한우 암소를 방목해 초지에서 키웁니다. 한마리당 평균 500kg에 달하는 방목된 소들은 하루 60-70kg의 풀을 뜯으며 자유롭게 생활하게 됩니다. 풀을 충분히 먹으면 배합사료를 따로 주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한우를 방목하면 농가 일손을 덜고 사료값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는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한 목초를 섭취할 수 있어 건강해지는 이점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목초 섭취, 적절한 운동과 일광욕은 번식 암소의 번식 장애를 줄일 수 있고, 축사 사육보다 번식률이 15% 이상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사진·글=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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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도 격리생활 끝났‘소’[퇴근길 한 컷]

    8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농촌진흥청 산하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의 야산. 축사 안에서 갇혀있던 연구용 한우 200마리가 초지로 방목돼 풀을 뜯고 있습니다.초여름 향긋한 바람 맞으며 자유를 만끽하는 소들의 표정이 평온해 보입니다. 한 마리당 평균 500kg에 달하는 한우는 하루 60-70kg의 풀을 먹는다고 합니다.10월까지 따로 값비싼 사료를 먹이지 않아도 되고, 일광욕과 신선한 풀을 섭취하니 여러모로 좋습니다.한우연구소는 국내 한우산업의 발전을 위해 한우 육종, 번식, 사양 등 축산 기술 개발 연구를 하는 곳입니다.평창=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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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피자 점심’ 후 청계천 산책 나선 尹대통령 [청계천 옆 사진관]

    7일 오후 1시10분경 서울 청계천에서 감색 양복차림의 윤석열 대통령이 김대기 비서실장과 김용현 경호처장,최상목 경제수석을 비롯한 10여명의 수행원과 함께 청계천 산책 후 광교 계단으로 통해 빠져 나가는 모습이 목격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서울 청계천 인근 식당에서 비공개 오찬 을 마치고 잠깐 짬을 내 산책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 강인선대변인은 이날 오후 본보 보도이후 브리핑을 통해 ‘생일을 맞은 최상목 경제수석의 생일축하를 겸한 자리로 종로 인근 피자가게에서 윤대통령, 비서실장, 경호처장 네 분이 식사했다’고 설명했다.청계천 산책에 나섰던 시민들도 갑자기 나타난 대통령의 모습에 놀라는 표정이었지만 친근감을 느끼는 분위기 였습니다. 기자 역시 인터뷰 사진 촬영차 걸어서 광교방향으로 이동하다가 대통령일행을 발견하고 얼떨결에 몇 컷의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시민여러분들도 언제 어디서 갑자기 예고없이 윤석열 대통령 일행을 만나더라도 당황하지 마시고 사진 한 컷 찍으시면 어떨까요.사진·글=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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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러닝메이트’

    아침저녁으로 조깅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담쟁이 식물을 가로질러 뛰어가는 사람도 있네요. ―서울 성북천에서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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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총리, 찢어진 선체 살펴보며…연평해전·천안함 희생자 기려[청계천 옆 사진관]

    6월6일은 현충일(顯忠日)입니다.‘충렬을 드러내는 날’이라는 뜻입니다. 민족과 국가의 발전에 기여하고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들의 충성을 기념하기 위한 ‘국가추념일’입니다. 현충일을 이틀 앞둔 4일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가 경기도 평택시 해군 제2함대 사령부를 방문했습니다. 해군 제2함대 사령부에는 제1·2연평해전과 천암함 피격사건등 서해 NLL에서 벌어진 해전관련 기념관과 전적비가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먼저 천안함 46용사 추모비를 참배 한 후 함대 내에 전시된 천안함 선체등을 살펴봤습니다. 또한 제2연평해전 전적비를 찾아 참배한 후 전사자의 초상 동판을 어루만지며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습니다.한 총리는 천안함 기념관을 찾아 방명록에 “국가와 국민을 위한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자유와 번영의 대한민국,튼튼하고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적었습니다.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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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오리 엄마와 11형제

    옹기종기 모여 먹이 찾기 삼매경에 빠진 아기 오리 11형제. 어미 오리가 든든하게 뒤를 지켜주니 서툴지만 최선을 다해 봅니다.―서울 성북천에서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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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출동 준비 완료!

    단장을 마친 오리보트들이 손님 태울 채비에 나섰네요. 코로나에 발이 묶인 지 2년여 만에 설레는 출동입니다. ―경북 문경시 영신유원지에서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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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에 멋진 정원을 꾸며보세요”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2 대한민국 조경·정원 박람회’가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실내외 조경자재, 공원시설물, 경관조명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선보인다. 박람회는 22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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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늦었지만 졸업을 축하합니다”

    18일 오전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 돈암수정캠퍼스 잔디밭에서 졸업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성신여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면 졸업식을 하지 못했던 졸업생들을 위해 이날부터 20일까지 학위복을 대여하고 포토존을 운영한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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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미를 프레임에 담다… 향기 가득한 축제

    17일 서울 중랑장미공원에서 열린 ‘2022 서울장미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장미 향기를 맡으며 약 5km 길이의 장미터널 속을 거닐고 있다. 다양한 공연과 함께하는 중랑구 장미축제는 중랑장미공원, 중화체육공원, 면목체육공원 일대에서 22일까지 열린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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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관 갖추고 소수서원서 유가 경전 학습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인 경북 영주시 소수서원 강학당에서 7일 개강한 ‘사마(司馬)선비 양성과정’ 참가자들이 의관을 갖춰 입고 학습을 하고 있다. 동양대와 소수서원이 개설한 이 과정은 주 1회 소학과 사서오경, 주자서 등 유가 경전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사마는 고려, 조선시대 때 생원과 진사를 선발하던 과거시험이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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