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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광안리 민락해변공원 광장에 형형색색의 국화꽃이 전시돼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수영구는 코로나19로 올해 광안리어방축제를 취소하고 관광객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광안리해변에 국화 5만여 송이로 국화꽃 단지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부산구치소 교정협의회 회원들이 제76주년 교정의날(28일)을 앞두고 26일 부산 사상구 부산구치소에서 수용자 가족을 위해 마스크와 떡, 음료수 등을 나눠주고 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수용자 가족에게는 쌀과 라면 등을 택배로 보내주었다.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미등록 외국인도 사전예약 없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찾아가는 현장 접종센터’가 24일 부산 사상구 모라동 부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 문을 열고 국적, 거주지, 직업, 등록 여부와 무관하게 모든 외국인에게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2021 캠핑카&레저 페스티벌’이 열린 7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를 찾은 관람객들이 여러 종류의 캠핑카를 구경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캠핑족이 늘어난 가운데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캠핑 관련 업체 40곳이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카라반과 캠핑카, 루프톱 텐트 등을 선보인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6일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에서 구청 직원들이 은행나무 열매를 채취하고 있다. 수확한 열매는 중금속 검사를 거쳐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에 기증할 예정이다.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4일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핑크뮬리(분홍쥐꼬리새) 군락지를 찾은 많은 시민이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30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한-아세안 패션위크에서 이영희 디자이너의 모델들이 패션쇼를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나라와 아세안 10개국 27개사의 인기 패션 디자이너들이 참가했다.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29일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3층 연결통로에서 전시 중인 부산국제광고제 특별전 ‘Shift: 전환-세상을 바꾸는 창의적인 캠페인’을 시민들이 살펴보고 있다. 70여 점의 수상작을 내달 3일까지 전시한다.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국내 기술로 설계, 건조한 우리 군의 세 번째 3000t급 잠수함인 ‘신채호함’이 28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열린 진수식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신채호함은 최근 군이 시험발사에 성공한 국산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쏠 수 있는 6개의 수직발사관(점선)을 갖췄다. 신채호함의 진수식이 열린 이날 북한은 단거리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이달 들어 세 번째 도발이다. 파노라마 촬영. 울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26일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코스모스단지에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23일 부산 동구 부산역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부산시는 “추석 연휴 고향에 다녀온 뒤 일상생활에 복귀하기 전 진단검사를 받아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부산 송정해수욕장에서 서핑 동호회 회원들이 서핑을 즐기고 있다. 이날 부산의 낮 최고 기온은 28도를 기록했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부산 사하구 삼성여고 삼성중 학생들과 부산소망교회 신도들이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티 난민들에게 보낼 의약품과 의류, 생필품, 편지 등을 컨테이너에 싣고 있다. 이들은 9월 30일까지 난민 1만여 명분의 구호품을 모아 아이티 현지로 보낼 계획이다.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16일 부산 벡스코 광장에서 부산국제관광박람회 참가자들을 위한 자전거택시 체험 이벤트가 열렸다. 체험행사를 주최한 ㈜부바커는 걷기에는 멀고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관광지 일대에서 자전거택시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추석 연휴를 1주일 앞둔 13일 부산 연제구의 물만골 마을.적십자사 봉사원들이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추석선물을 이고 진 채 가파른 계단을 오르고 있습니다. 물만골은 황령산 북쪽 골짜기로, 맑은 물이 가뭄에도 마르지 않고 풍부하게 흐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추석을 맞아 식료품 세트로 구성된 구호품(1억300만원 상당)을 지역 내 취약계층 4860여 가구에 전달했습니다.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6일 부산 사상구 부산서부버스터미널 앞 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부산시는 추석 연휴 기간 중 유동인구가 많은 교통 요충지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운영하기로 하고 도시철도 2호선 사상역 3번 출구 앞에 귀성객을 위한 선별검사소를 설치했다. 30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5일 울산 중구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나들이객들이 조롱박 수세미 호박 등이 주렁주렁 열린 덩굴식물터널을 거닐며 가을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1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 전시장에서 열린 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 ‘2021 K-ICT 위크 인 부산’에서 관람객들이 동서대가 개발한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의 동작을 지켜보고 있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