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식

박해식 기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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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해식 기자입니다.

pistols@donga.com

취재분야

2024-09-08~2024-10-08
건강100%
  • 중앙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2021학년도 전반기 석사과정 신입생 모집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원장 유홍식)은 2021년 3월 1일부터 ‘커뮤니케이션대학원’으로 대학원 명칭을 변경하며, 10월 19일부터 11월 8일까지 2021학년도 전반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중앙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에 따르면 1980년 국내 신문과 방송 관련 특수대학원 최초로 커뮤니케이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설립한 이래 최고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신문 방송 언론인들의 역량배양과 미디어 크리에이터, 광고 홍보 관련 전략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등 각종 커뮤니케이션 산업 관련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를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2021학년도에는 ‘디지털미디어 퍼블리싱’, ‘방송영상뉴미디어’, ‘전략/브랜드커뮤니케이션(신설 전공)’ 등 3개 전공을 대상으로 신입생을 모집하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합격자를 가릴 예정이다. 커뮤니케이션대학원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야간 수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학부 전공에 관계없이 학사학위소지(예정)자 또는 동등 이상의 자격을 갖춘 자로서 신문방송 및 광고와 홍보와 같은 전략/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분야에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거나 하고자 한다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국내·외 대학원에서 동일(유사) 학과(전공)의 학위과정을 1학기 이상 및 6학점 이상 취득한 자의 경우는 편입학 지원도 가능하다. ‘디지털 미디어 퍼블리싱’ 전공은 언론 및 1인 크리에이터 및 차세대 첨단기술들에 대한 실무적인 문제 해결 역량을 겸비한 언론과 디지털 미디어 산업계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교육목표를 두고 있다. 풍부한 스토리텔링과 빅데이터 콘텐츠 분석 능력을 키우고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미디어 기술을 기획·제작하는 역량을 강화하는데 교육의 초점을 두고 있다. ‘방송영상뉴미디어’ 전공은 크로스미디어 시대를 맞이하여 전통적인 방송영상을 뛰어넘어 새로운 개념의 방송영상뉴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이해를 증대함으로써,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제작기반과 방송 영상 유통 플랫폼에 적응할 수 있는 식견을 넓히는데 교육의 목표를 두고 있다.‘전략/브랜드커뮤니케이션’ 전공은 2020년 신설된 전공으로 기존의 광고와 PR의 영역을 포함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도구들에 대한 이해와 통합적인 커뮤니케이션 플래닝 습득에 필요한 커리큘럼 운영을 통해 광고 및 홍보분야를 비롯한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전략가 양성에 필요한 이론 및 실무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신입생을 위한 장학 혜택도 다양하다. 전체 수석 장학금과 전공별 수석 신입생 장학금이 마련되어 있으며, 우수 신입생들에게 장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소정의 장학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입학 후에도 매 학기별 동종업계 재직자를 위한 특성화 장학금을 지급하며, 재학 중 성적 우수자를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신입생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現 신문방송대학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대학원 교학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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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궁화복지월드, 제5회 무궁화 아동복지 포럼 개최

    사단법인 무궁화복지월드(이사장 강병돈)는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제5회 무궁화 아동복지 포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무궁화복지월드가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 문제와 대책’을 주제로 연 이날 포럼은 코로나 시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청중 없이 발표자만 참석했다.무궁화복지월드 강병돈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우리나라의 다문화가정은 100만 명을 넘기면서 당당한 사회 구성원이지만 여전히 외모와 배경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과 편견에 시달리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오늘 포럼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특히 다문화가족 아동의 행복을 위한 복지와 교육의 방향에 대해 지혜와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유엔 아동권리협약 한국NPO연대 이배근 회장은 축사를 통해 “급증하는 다문화 가정이 여전히 이방인으로 취급받고 민감한 발달단계에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들이 직면한 사회 문화적인 차별과 갈등, 정체성 위기 등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법적 제도적 개선과 지역사회중심의 접근은 사회 구성원들의 다양성과 조화를 전제로 하는 시대적 질문에 대한 대답이 될 것”이라고 이번 포럼의 의미를 짚었다.서울시립대학교 김대환 교수는 ‘다문화가족 지원법과 개선방안’에 관한 발표에서 다문화가족의 문제에 대해 “다문화 당사자의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실현시킴과 동시에 대한민국 헌법이 지향하는 민주공화국의 기본가치들을 실현시키기 위한 방향으로 전개하고, 이와 관련한 입법과 정책들은 평등처우의 원칙, 문화정체성과 문화다양성이 공존하는 가운데 문화조성의 원칙이라는 헌법의 지도 원리들을 준수하여야 한다”고 피력했다.경남과학기술대학교 이은선 교수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지역사회 중심의 사회적 경제’ 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정부 주도의 지원정책에 대한 한계를 지적하고 지역주민과 생활 속 이해관계자들이 주체가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특히 전문 인력이 다문화가정이 많은 농어촌 및 산간지역보다 대도시를 선호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러한 어려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대안으로 지역을 기반으로 호혜와 연대의 가치를 지닌 지역주민들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적 경제를 들었다.마지막으로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무지개청소년센터 김윤영 소장은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 지원 현황과 무지개청소년센터 사업’에 관한 발표에서 이주배경청소년 지원을 위한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해 이주배경청소년의 기본실태조사와 지역현황 파악의 연구 등 기초연구사업의 지속적 후원이 필요하며 다문화청소년 정책과제로서 중앙부처 중심의 정책이 아니라 지역사회중심으로서의 정책 변화를 강조하고 지역서비스 추진 체계 마련을 위한 법적근거 마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포럼을 주최한 무궁화복지월드 측은 2015년 설립 이래 전국 86개 봉사단을 통해 지역발전과 아동의 권익과 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국악교실 및 오케스트라를 운영하여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있다면서 특히 도서기증 사업을 통해 학교, 복지시설 등에 33만 여권을 지원했다고 전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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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대용 공기청정기 ‘나마스크’ 일본 시장 진출

    엠디마케팅은 휴대용 공기 청정기 나마스크(NaMask)를 오는 21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마쿠아케(Makuake)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 첫 선을 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나마스크는 목에 거는 웨어러블 형태의 휴대용 공기청정기로 에어커튼 효과를 통해 외부의 오염 물질을 차단하는 데 도움을 준다. 별도의 에어탱크 없이, 필터링 한 외부 공기로 착용자 얼굴 주변에 일종의 막을 만드는 원리이다.특히 H13 등급 헤파필터에 항균 물질 지솔(Gsol)을 더해 만든 강력한 나 필터(Na Filter)가 핵심. 지솔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등록된 국제공인시험기관(GLP급)인 마이크로백연구소 시험 결과, 신종플루와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를 대부분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엠디마케팅 관계자는 “신선하고 깨끗한 공기를 추구하는 요즘 시대에 꼭 필요한 제품이다. 올해 8월 국내 소비자들에게 먼저 선보인 후, 일본 시장 진출 준비를 하게 되었다”며 “이번 마쿠아케 론칭을 통해 내년 상반기에는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하여 판매처를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번 크라우드펀딩 캠페인은 오는 11월 29일까지 이어진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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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트룩스, 한국지역난방공사 빅데이터 구축 사업 수주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솔트룩스는 열에너지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제어해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가 공모한 10억 원 규모 ‘빅데이터 중장기 정보화 전략 수립 및 시범 서비스 구축’ 사업에 선정 돼 솔트룩스 주관 하에 데이터스트림즈와 컨소시엄을 맺고 포스지를 협력사로 구성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것.솔트룩스에 따르면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스위트(Bigdata Suite)의 실시간 스트림 분석 엔진을 활용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전국 19개 지사에서 들어오는 검침 데이터와 날씨 데이터 등의 비정상 값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보정하고, 데이터를 표준화하는 등 데이터 품질 확보에 주력한다. 최근 온실가스 저감 및 미세먼지 정화 등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이 다각도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를 위해 솔트룩스는 정제한 데이터와 분석을 위한 데이터를 구분해서 구축하고 열에너지의 수요·판매량을 예측하는 머신러닝 모델을 개발하고, 분석 데이터는 시각화해서 실시간 대시보드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가 개발되면 운영 관리자는 실시간 수집, 저장되고 있는 데이터 현황을 바로 조회할 수 있다. 즉각적인 조기 대응이 가능하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할 수 있다. 이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운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이번 사업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스트림 분석 엔진은 다양한 장비와 생산라인의 로그, 센서 데이터와 같은 머신 데이터뿐 아니라 비정형 휴먼 데이터를 실시간 융합·분석해 주는 엔진이다. 분석한 결과를 대시보드 형태로 모니터링 및 공유할 수 있고 특정 조건의 패턴이 발생하면 외부에 알려준다. Hadoop, HBase, NoSQL 데이터와 연동할 수 있고 R언어를 지원해 새로운 기술 적용에 수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업은 향후 에너지를 스마트하게 관리하는 AI 서비스의 기반을 닦는 시범사업으로서, 빅데이터 에너지 관리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시작 단계의 프로젝트로 미래 스마트 팩토리· 시티 구축에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경일 대표는 “솔트룩스의 실시간 스트림 분석 엔진을 활용한 에너지 관리 서비스는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고 환경 문제를 풀어낼 수 있어 가치가 있다” 며 “앞으로 다양한 AI 기술로 차세대 에너지 혁신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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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MA·㈜인트윈, GS칼텍스와 함께하는 ‘에너지송 챌린지’ 공모전 MYFF 개최

    KMA와 ㈜인트윈이 2030세대 크리에이터의 영상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기업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기여하고자 제1회 밀레니얼 유튜브 필름 페스티벌(이하 MYFF)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주최 측에 따르면 MYFF는 기업과 개인 모두 디지털 환경 속에서 창의적으로 소통하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MYFF를 후원하는 기업은 브랜딩 영상 콘텐츠를 대중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으며, 크리에이터는 커리어 개발과 포트폴리오 확보가 가능하다. MYFF의 첫 번째 후원사는 국내 최초의 민간정유회사로 출범하여 종합 에너지, 화학기업으로 도약한 GS칼텍스다.제1회 MYFF는 ‘에너지송 챌린지’로 진행한다. 이는 GS칼텍스의 캠페인송 ‘I am your Energy’를 활용하여 색다른 음원과 영상을 제작하는 공모전으로서 음악 편집 가능자를 대상으로 하는 아티스트 스테이지(10월 12일부터 11월 6일까지)와 아티스트 스테이지에서 제작한 음원 중 하나를 선택해 유튜브 뮤직비디오를 찍어 응모하는 에너지 스테이지(11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나누어 진행한다.유튜브 영상을 찍어 업로드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 응모가능하며, 심사 기준인 예술성, 독창성, 대중성, 영상미 등 4가지를 평가해 우수작을 가린다. 입상자들에게는 총 500만 원 규모의 상금과 주유 상품권이 지급된다.GS칼텍스와 함께하는 제1회 MYFF ‘에너지송 챌린지’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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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용 스마트밴드, ‘아이몬(AIMON) 밴드’ SW 업그레이드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아이몬㈜(대표이사 김진범)은 아이몬(AIMON) 밴드의 소프트웨어(SW) 업그레이드를 20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에이아이몬에 따르면 Ver2.5로의 SW 업그레이드가 이뤄지면 측정정보의 사용기간 확대와 앱(App)을 통해 무료 체험하는 데모기능이 추가된다.사용기간 확대를 통해 산소포화도, 낙상감지를 만 1세까지, 울음감지를 만 3세까지로 크게 확대했다. 독자적인 신호처리기술로 높은 월령의 움직이는 상태에서도 산소포화도 측정이 가능토록 했고, AI(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술로 아기가 침대에서 떨어지는 낙상감지와 울음감지도 사용 월령을 확대했다는 것이다.또한, 무료 앱을 다운로드해 별도의 등록이나 제품의 구매 없이, 약12시간 지속 사용 및 여러 가지 상황에서 실제 제품사용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데모 기능이 추가된다. 아기상태를 약 12시간 지속 측정한 화면에서 20분 분량을 앱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12시간 실제 녹화 영상은 링크된 유튜브 화면에서 16배속으로 볼 수 있다. 육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의 체험 글을 볼 수 있으며, 링크된 유튜브나 블로그를 통해 상세한 사용기와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아이몬은 아기의 발목에 채워 심박, 산소포화도(SpO2), 피부온도, 낙상감지, 울음감지 등 5가지 아기정보를 모니터링 하는 밴드다. 아기의 건강상태 정보를 4초 내지 12초 주기로 클라우드로 전송하고 최대 3명의 육아파트너는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아이몬은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이른둥이부터 유아까지 유용한 육아용품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며, 누구나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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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4개국 패션모델 77명, 서울을 노래하다

    아시아 24개국 77명의 엘리트 패션모델이 코로나시대에 맞춰 색다른 방식으로 매력 경쟁에 들어갔다.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AMDOC·회장 양의식)는 비대면 모델 서바이벌 프로그램 ‘2020 언택트 페이스 오브 아시아 인 서울’의 오프닝 콜을 지난 13일 첫 방영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방송은 ‘언택트 페이스 오브 아시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10주년을 맞은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사상 처음 비대면 방식의 경쟁형 서바이벌 ‘그랜드 챌린지’ (Grand Challenge) 형식을 채택했다. 개인 프로필 제작, 라이트 페인팅, 런웨이 영상, 브랜드 커머셜 광고 제작, 코로나19 공익캠페인 등 각 단계별로 주어진 미션을 해결해야한다.‘플라이 더 투 더 스카이’의 멤버 브라이언이 MC를 맡은 가운데, 대회 소개, 파이널에 도전하는 아시아 24개국 77명의 현직 엘리트 모델 소개 및 수행할 미션 설명, 심사위원들이 전하는 대회 심사방식, 스폰서 인터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이중 참가모델 77명이 자국에서 각자 부른 서울송을 하나로 만든 서울송(with Seoul) MV플레이가 눈길을 끌었다. 도전자들은 방탄소년단(BTS)이 부른 원곡을 한국어와 영어로 나눠 불러야 한다. 지난 1985년대 마이클 잭슨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참여해 호평 받은 ‘위 아더 월드’를 떠오르게 한다는 평이다. 영상 속 모델들은 스마트 폰의 카메라 앱을 사용해 노래를 마친 뒤 “SEE YOU IN SEOUL”을 외치고 손을 흔들며 마무리했다.‘언택트 페이스 오브 아시아’는 4차산업혁명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끼와 재능을 갖춘 크리에이티브 모델테이너(CreativModel+Entertainer) 선발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중국 인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아시아 24개국 남녀 엘리트모델을 대상으로 국가별 지역 예선을 거쳤다. 그 결과 각국을 대표하는 77명의 모델이 가려져, 유튜브·틱톡(중국) 등에서 직접 제작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아시아 최고의 모델이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에 들어갔다. 양의식 회장은 “모델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패션·광고 현장 외에도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온라인에서의 파워 크리에이티브로서의 끼와 재능을 요구받고 있다”며 “단순히 눈과 귀를 사로잡는 모델이 아닌 내적인 아름다움으로 글로벌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하고 가치를 부여하는 모델을 선발하려 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대회는 EDGC, AMF GLOBAL, 하나은행, 루이앤레이, 스포라이브, 신한대학교, 등의 협찬과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서울관광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12월 4일 생방송 파이널 라운드를 통해 선정된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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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블로그, 단풍 여행 추억 쌓기 포토북 이벤트 확대 진행

    온라인 사진 인화, 포토북 전문 브랜드 퍼블로그는 국내 주요 산들의 가을 단풍 시기를 소개하고 관련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포토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이벤트에 따르면 올 가을 단풍 절정 시기는 10월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로 예상된다. 단풍 명소별로 살펴보면 설악산 17일, 계룡산 20일, 속리산 21일, 한라산 22일, 내장산 26일로 각각 예측된다.단풍철 산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방역 당국의 상황별 방역수칙을 미리 숙지하는 것이 좋다. 단체 산행과 뒤풀이는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과 2m 거리두기를 통해 건강한 가을 산행을 즐길 수 있다. 퍼블로그 측은 소중한 가을 추억을 더 특별하게 간직할 수 있도록 기존의 포토북 2종 할인 이벤트를 인기 상품 5종 할인으로 대폭 확대해 진행한다고 전했다. 180도로 펼쳐지는 레이플랫북을 포함하여 최대 87% 할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화사한 단풍 구경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퍼블로그는 가을 포토북 이벤트 외에도 많은 분들께 더 좋은 서비스와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현재 2021년 포토 달력 슈퍼 얼리버드 특가전, 사진 인화 20장 무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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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감성’ 투영 매거진 서울메이드, ‘그래도, 책이다’ ISSUE NO.10 발간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장영승)은 서울의 감성이 투영된 콘텐츠와 상품을 발굴·큐레이션하여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하는 공공브랜드 매거진 서울메이드(SEOUL MADE) ISSUE NO.10을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독립적인 주제의 단행본 형식으로 매월 발행하는 서울메이드 매거진은 서울의 산업과 문화를 다양한 테마를 통해 조명하여, ‘서울감성’을 담아내고, 서울의 산업계 참여자들, 밀레니얼 세대, 서울을 찾는 관광객에게 서울메이드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역할을 하고 있다. ‘그래도, 책이다’를 주제로 한 이번 호는 문화와 정보를 담는 그릇이 종이 책보다는 스마트 폰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도구로 이동한 시대, 종이 책과 출판의 다양한 변화를 통해 책을 디지털 콘텐츠로 가공하고,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형태로 전달하는 출판 산업 곳곳의 이야기를 소개한다.배달의민족 을지로서체, 텀블벅의 독립출판지원, 독립서점 어쩌다책방, 밀리의서재 등 흥미로운 인터뷰를 담았다.많은 시민이 서울메이드를 친근하고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칫 어렵고 지루하게 여겨질 수 있는 산업 관련 주제를 포트레이트, 인터뷰, 화보, 서울 주요 산업에 대한 칼럼 등의 형식으로 다양하게 꾸몄다. 독립서점이 늘어나는 추세에 대해 니은서점 노명우 대표는 “사회 가치관이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이전 세대까지는 인생에서 돈과 개인의 성장이 가장 중요하며 부의 크기가 행복을 결정한다고 생각했다면, 오늘날의 한국은 저성장이 정착된 선진국의 모습을 갖추다 보니 성장 중심주의, 황금만능주의에서 벗어난 사람이 늘고 있다. 부가 행복의 척도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서점을 한다. 서점은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이들이 결코 선택하지 않을 업종이니까”라고 전했다.(본문 92쪽, 발견의 기쁨을 드립니다 중)문학평론가이자 출판편집인인 장은수 대표는 “출판의 정해진 미래 중 하나가 구독”이라며 “카카오, 네이버, 예스24, 교보문고, 밀리의서재, 북저널리즘 등은 월정액으로 책을 무제한 읽을 수 있는 출판 모델을 운영중이다. 모두가 꿈은 하나, ‘출판의 넷플릭스’가 되겠다는 야심이다. 출판의 본질은 책이 아니라 읽기를 판매하는 데 있다. 굳이 종이책일 이유는 없다. 좋은 콘텐츠를 쓰고 만들어 독자가 바라는 어떠한 형태로든 읽을 수 있게 데려다주는 것이 언제나 출판의 임무였다”라고 말한다.(152쪽, 출판의 미래는 출판의 본질에 있다 중)서울메이드 매거진은 보다 많은 사람이 접할 수 있도록 서울시 유관기관과 25개 자치구, 지자체, 전국 도서관에 우선 비치되며 온·오프라인 대형서점을 통해 종이 잡지와 e-book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10월 20일부터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서울메이드 매거진 11월호를 구매하면 선착순 30명에게 공드린 차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서울산업진흥원 장영승 대표이사는 “SBA는 지난 21년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지원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울메이드가 서울의 현재와 미래 산업을 대표하는 강력한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향후 서울메이드 체험공간과 연계하여 매거진 주제별 다양한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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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오에스티지, 환경부 주최 ‘2020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참가

    토털 에어솔루션 기업 네오에스티지㈜는 오는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 개최되는 ‘2020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은 친환경 생산과 착한소비를 장려하고 지속 가능한 생활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국내 최대 친환경 전시회로, 친환경 제품을 제공하는 기업만 참가할 수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친환경대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네오에스티지에 따르면 이번 친환경대전에 ‘네오큐어 공기청정기’와 ‘네오큐어 미니 공기청정기’ 2종을 출품한다. 네오큐어 공기청정기는 나무들이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만들어내는 광합성 원리에서 착안한 제품이다. 특히 일반 제품 대비 약 3배 큰 대용량 필터가 탑재돼 있어 오염 물질을 강력하게 제거하고, 넓은 공간의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온라인 전시회 기간 중 공식 스토어에서 네오큐어 공기청정기 1+1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네오큐어 공식 스토어 참조)손영환 대표는 “친환경생산과 녹색생활실천을 유도하는 친환경대전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은 물론 지구의 환경까지 생각하는 제품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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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간 향수 ‘바이오미스트 아로마 인테리어’ 리뉴얼 출시

    향기 마케팅 전문기업 ㈜바이오미스트테크놀로지(대표 최유나)는 공간전용 프리미엄 향수 방향제 ‘바이오미스트 아로마 인테리어’를 리뉴얼·업그레이드 해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바이오미스트 아로마 인테리어는 명품 향수에 사용되는 프랑스 직수입 1등급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한 부항률 13% 이상의 오 드 퍼퓸 공간 향수 방향제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국내·외 유명 브랜드 향수를 모티브로 오마주한 신규 향 10여 종을 추가 했으며, 새롭게 방향제 리필 캔에 담아 출시했다. 회사 사무실, 매장, 공공시설 등 상업 공간은 물론 일반 가정에서도 악취 제거와 향기 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 필요할 때마다 분사할 수 있는 스프레이 형 외에, 자체 개발한 자동 분사 시스템을 통해 365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자동분사기도 공급한다. 주요 제품으로는 신선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더원’과 매혹적인 향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는 ‘캘리포니아 드림’, 이른 새벽의 봄을 찬미하는 향이자 호불호가 적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모닝 오브 스프링’ 등이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오 드 퍼퓸의 공간 향수 ‘바이오미스트 아로마 인테리어’는 자연 성분으로 악취는 지우고 기분 좋은 향기로 공간을 가득 채울 수 있는 제품”이라며 “국제적인 검증을 거친 자연유래 소취 성분이 함께 블랜딩 되어 악취 분자를 파괴하는 강력한 탈취 효과를 자랑한다. 공기 중에 미세한 에어로졸 입자로 확산되기 때문에 지속시간이 긴 것도 장점이다”라고 설명했다. 바이오미스트 측은 ‘향기 마케팅’의 개념을 국내 최초 도입·소개한 기업으로서 1995년 설립 이후 다양한 공간에 향기관리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친환경 상품을 전문으로 자체 R&D 센터를 통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현재 특허 등 총 40여 종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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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티소프트, 한글 문서(HWP)용 전자점자생성솔루션 출시

    ㈜에이티소프트(대표 박호성)은 HTML5 기반으로 정보시스템 서버에서 리포팅 툴과 연동하여 민원문서를 점자로 변환하는 전자점자생성 솔루션 ‘eDotXPress Report’에 이어 새로운 솔루션 ‘eDotXPress PDF Converter’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지원을 통해 개발한 ‘eDotXPress HWP’를 활용하면 개인 PC에 설치되어 있는 한글 프로그램에 전자점자 메뉴가 추가된다. 이후 문서 작성 후 점자변환을 위한 속성만 추가하면 표를 포함한 해당 문서의 내용이 전자점자로 변환되며, 전자점자 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 시각장애인은 전자정보단말기를 통해 전자점자를 읽을 수 있다.함께 출시하는 ‘eDotXPress PDF Converter’는 PDF 전문업체인 이파피루스의 기술지원과 협업을 통해 개발했다. 한글 문서(HWP)에 전자점자를 생성하는 ‘eDotXPress HWP’와 점자 속성이 포함된 HWP를 PDF로 변환 시 PDF에 점자파일을 포함하여 유통할 수 있다. 공공기관 등에서 활용 중인 PDF 변환 서버에 설치돼 점자속성이 포함된 HWP 파일을 PDF로 변환할 때 점자파일이 자동으로 포함되게 한다. 에이티소프트 측은 새로운 전자점자생성 솔루션을 중앙정부는 물론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교육기관, 금융기관 등에서 사용하는 보고서, 공문서, 게시판 첨부파일에 적용하면 시각장애인 정보 접근성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현재 점자법(제5조)과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제21조), 시행령 (제14조) 등에는 시각장애인에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점자를 의무 제공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지난 7월에는 시각장애인의 공공기관 문서에 대한 접근성 제고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점자문서 제공을 강화하는 ‘점자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되기도 해 전자점자생성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박호성 대표는 “eDotXPress HWP는 표의 점역 처리가 기존 프로그램보다 빠르며, 문화체육관광부가 고시한 개정 한국 점자 규정과 국립장애인도서관이 발표한 개정 점자 도서 출판 및 점역 지침을 준수해 활용도가 높다”라며 “추후 MS 워드(Word)용 솔루션을 개발하고, MS Word와 PDF 제품을 통해 민간과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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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양대 창업지원단, 실전창업교육 2기 교육생 성과 발표회 개최

    한양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류창완)은 지난 16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2020년도 실전창업교육 2기 교육생의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실전창업교육은 유망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에게 체계적인 창업실습 교육 및 린스타트업(최소 요건으로 시작한 뒤 시장의 반응을 보며 개선하는 창업) 지원을 통해 준비된 창업자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한양대는 지난 2019년에 서울권역에서 유일하게 창업교육과 린스타트업을 동시에 수행하는 통합형 실전창업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에는 세 번에 걸쳐 총 479명의 교육생을 선발하여 △아이디어 개발 △비즈니스 모델 수립 등 온·오프라인 교육 및 멘토링을 통해 예비 창업자 역량 강화, 아이디어 구체화 등을 지원했다.이날 성과 발표를 통해 검증된 2기 교육생 11명은 최종 3단계인 린스타트업 교육생으로 선발돼 최소요건제품(MVP) 제작 및 고객 검증을 위한 인당 최대 700만 원의 MVP 제작비, 비즈니스 모델 검증 및 멘토링을 지원받았다. 특히, 이번 발표회는 교육생들의 창업실습 교육, 멘토링 등 지원을 바탕으로 교육생의 비즈니스 모델이 적절하게 개선되었는지, 제품의 상품성, 사업성장 가능성 등을 평가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 성과 평가를 통과한 우수 교육생에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년도 예비창업패키지에 연계 과제로 추천해 서면평가를 면제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류창완 한양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사업이 구체적인 계획이 부족한 예비 또는 초기 창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교육 수료 이후에도 실질적인 창업 성과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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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크솔, 부산 와이즈파크 광복점 개점…커스텀 신발 제작 가능

    벌커나이즈드(vulcanized) 슈즈 브랜드 베이크솔은 고객이 커스텀 신발을 제작할 수 있는 매장인 부산 와이즈파크 광복점을 개점 한다고 17일 밝혔다. 베이크솔 브랜드를 전개하는 ㈜먼슬리슈즈 관계자는 “부산에서 소비자들이 커스텀 신발을 직접 만들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무료로 커스텀 장비를 사용해 누구나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 한다”고 설명했다. 먼슬리슈즈 측은 총 7개국에 상표권과 디자인을 등록했고, 지난 2월에는 중화권 총판 계약을 완료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입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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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베이트로 행정제재 제약사,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공익적 과징금 부과 추진

    이용호 의원(남원·임실·순창,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의사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등 약사법 위반으로 행정제재를 받은 제약사에 기존 과징금의 최대 3배를 부과해 취약계층의 재난적 의료비 지원 사업에 쓰자는 내용의 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16일 밝혔다.현행법은 제약사가 의사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해 약사법을 위반한 경우, 해당 약제의 약가 인하 또는 급여 정지 하거나 급여 정지 처분에 갈음하여 과징금 부과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그러나 약가 인하나 급여 정지의 경우 해당 의약품을 복용하는 환자 입장에서는 그동안 복용하던 의약품의 선택권이 제약되고 약 구입비용도 증가해 직접적으로 환자 건강권 침해가 심각하다는 문제 제기가 꾸준히 이어졌다. 또 처분 의약품에 대한 사재기 등이 발생해 제재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 의원이 대표발의 한 공익적 과징금 신설법안은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함과 더불어 약사법을 위반한 제약사에 대한 과징금 액수를 종전 대비 최대 3배까지 상승시켜 보건복지부의 제재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환자의 피해는 최소화하는 내용이 골자다. 현재 재난적 의료비 지원사업 예산은 복권기금과 건강보험분담금으로 대부분 충당되고 있다. 이 의원에 따르면, 공익적 목적의 과징금 제도가 법제화되면 재난적 의료비로 사용 가능한 예상 징수액은 연간 1000억 원 정도로 추산되어 재원 마련이 시급한 재난적 의료비 지원사업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매년 500억 원대로 유지되고 있는 현행 예산을 2배 가까이 증액함으로써 지원대상 및 지원액도 그에 맞게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동 법안이 통과되면, 앞으로 있을 복지부의 약제 관련 소송에 따른 부담 경감, 국민건강보험 재정 건전성 강화, 재난적 의료비 재원확충으로 취약계층 건강 안전망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 여당과 복지부의 적극적인 검토를 바란다”고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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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임상보건학회, FDA인증지원 사례금 1억 국제문화교류재단에 기부

    대한임상보건학회는 학회를 통해 미 식품의약국(FDA)인증을 마친 국내 기업들이 전달한 성금 1억 원과 물품을 국제문화교류재단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국내 방역용품 생산 기업 500여 곳이 코로나 사태 이후 미국 FDA와 유럽 CE 등 해외 주요 인증을 받는 과정에서 대한임상보건학회의 도움을 받은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보낸 것이다.해외 수출을 위해서는 상대 국가의 식약청 등록 인가가 필요하다. 그런데 이를 대행해 주겠다며 접근한 가짜 브로커들로 인해 기업들이 피해를 보는 사례가 이어졌다. 이에 미국의 연구소와 임상 보건 연구를 진행하던 대한임상보건학회가 기업들의 위해 해외 인증 대행을 지원하며, 고충을 해결해 주는 역할을 했다는 것.비영리 학회인 대한임상보건학회는 기업들이 기부한 성금과 물품을 다시, 소외 계층 지원 사업을 하는 국제문화교류재단에 기부했다. 재단 측에 따르면, 기부된 성금 및 물품은 여러 사회봉사 단체를 통해 장애인, 노인, 미혼모 시설 등 사회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대한임상보건학회 사무국 관계자는 “미국 FDA와 유럽 CE 등록은 현지 국가의 대행사에 맡기는 것이 좋다”며 “해외 식약청 등록 업무를 국내서 진행한다는 것은 맞지 않는 것이며, 해외 에이전시 비용을 현지 대행사에 직접 입금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국제문화교류재단 대외 협력국은 기부에 참여한 기업을 위해 재단 해외 지회와 현지 국가 NGO 단체를 통해 수출 관련 홍보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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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S/S 서울패션위크 ’D-4…디지털 런웨이로 진행

    ‘2021 S/S 서울패션위크’가 20일 개막해 25일까지 ‘디지털 런웨이’로 열린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패션쇼의 틀을 벗어난 실험적인 방식의 비대면 행사로 진행하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중심으로 서울의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디지털 촬영기술과 기법으로 디자이너의 크리에이티브를 새로운 방식으로 보여 줄 예정이다.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총 45명의 디자이너가 참가한다. 박승건 디자이너의 '푸시버튼', 김재현 디자이너의 '에몽', 이재형 디자이너의 '막시제이', 한현민 디자이너의 '뮌', 박윤수 디자이너의 '빅팍' 등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 35명이 선보이는 '서울컬렉션'과 신진 디자이너 9명의 '제너레이션넥스트'로 나뉜다. 더불어 해외교류패션쇼의 일환으로 영국 브랜드 에드워드 크러칠리(EDWARD RUTCHLEY) 가 참가하며, 기업브랜드로 스마트웨어러블패션쇼가 진행된다.디자이너 지춘희가 제1회 서울패션위크 오프닝에 이어 이번에도 ‘미스지컬렉션’으로 쇼의 시작을 연다. 디자이너 지춘희는 20년간 빠짐없이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해 국내 패션의 저력을 보여주는 국내 정상의 디자이너로 '올해의 명예 디자이너'로 선정되었다. '미스지컬렉션'은 20일 오후 8시 네이버V라이브와 네이버앱 패션뷰티판을 통하여 누구나 생중계로 관람할 수 있다.쇼에서 선보인 제품을 당일에 온라인으로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씨 나우 바이 나우'를 위한 라이브 커머스도 함께 진행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이 주목받으며 이번 서울패션위크에도 도입된 것. '네이버 쇼핑 라이브'와 '위챗 미니프로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특히, 행사기간 동안 네이버 패션뷰티판 스타일TV를 통해 노출되는 런웨이 속 상품을 네이버 디자이너윈도 기획전을 통하여 구매할 수 있으며, 기획전 기간은 10월 21일부터 11월 7일까지 이다. 또한 21일부터 25일까지 매일 밤 9시에 진행하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서울패션위크 굿즈로 선보인 스티브J와 요니P의 브랜드 키키히어로즈 맨투맨을 증정한다. 네이버 쇼핑라이브에는 모델 한현민, 모델 아이린, 스타일리스트 서수경 등 이 생방송 진행자로 참여할 예정이다.위챗 미니프로그램은 글로벌 그룹인 텐센트가 위챗을 기반으로 창조한 플랫폼으로 쇼핑을 비롯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중국에서 하루 순수 사용자가 4억 명인 대규모 서비스로 그만큼 한국의 디자이너 브랜드가 많은 중국 소비자들에게 직접 판매할 새로운 기회로 여겨진다. 이번 서울패션위크와 텐센트와의 협업은 중국 소비자들이 K패션 브랜드로의 접근 가능한 큰 창구를 마련했다는 평이다.쇼와 더불어 모든 행사가 디지털로 진행되는 만큼 지속가능패션서밋과 제너레이션넥스트서울 트레이드쇼도 올해는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지속가능 패션에 관심을 둔 사람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는 '지속가능패션서밋서울'은 20일부터 23일 총 4일간 지속가능패션서밋서울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으며, 국내 디자이너와 해외 유수 바이어를 연결해 국내 브랜드의 해외 수주를 지원하는 트레이드쇼인 '제너레이션넥스트 서울'은 총 91개 국내 브랜드가 참여해 브랜드 당 10회 화상 수주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너레이션넥스트서울에는 115명의 해외바이어가 참여한다.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총 6일간 진행되는 2021 S/S 서울패션위크의 모든 쇼는 네이버 패션뷰티판에서 매일 공개될 예정이며, 네이버 스타일TV와 V라이브, 서울패션위크 공식채널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서울패션위크 유튜브 채널, 위챗 미니프로그램, 네이버 TV 등을 통해 해외에서도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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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이즈넛 “AI 챗봇, 대민용부터 업무용까지 활용 범위 확대”

    인공지능 챗봇 및 검색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주)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비대면 챗봇(채팅 로봇) 서비스의 활용 범위가 넓어져 기존의 고객 응대를 위한 대민용뿐만 아니라 사내 업무 처리를 위한 업무용 챗봇에 이르기까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와이즈넛은 올해 홈페이지와 대표전화 등을 통해 챗봇 도입 관련 상담을 요청한 고객사는 전년 대비 약 250% 이상 증가했으며, 이중 코로나19 확산 이후 인사/ 총무/ 법인카드/ IT센터 등의 내부 업무 처리를 위한 업무용 챗봇 도입 문의 비중이 약 56%로 비중이 높은 편이라고 짚었다.회사 관계자는 “최근 업무 생산성 제고와 편의성, 효율성 증가를 위한 업무용 챗봇 도입이 본격화되고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무분별한 도입은 지양하고 비즈니스와 업무의 종류와 범위, 규모, 예산 등에 따라 적합한 챗봇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 업체를 선정한 뒤 사전 컨설팅을 통해 꼼꼼히 확인해야 된다”라고 조언했다. 와이즈넛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해 와이즈넛 챗봇 솔루션 ‘와이즈 아이챗(WISE i Chat)’을 도입하면서 용도에 따라 △대고객 상담 챗봇 ‘쏠메이트 오로라’ △직원용 업무 상담봇 ‘몰리’를 각각 오픈하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을 은행에 접목한 성공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오픈한 한국남부발전 사내 업무 자동화 챗봇 ‘My KODI(마이코디)’와 삼성전기 내부 업무용 경비처리 챗봇 또한 자동화, 절차 간소화, 사용 편의성 및 효율성 등을 높이는 비대면 업무체계 전환의 사례로 주목받는다.특히 한국남부발전 ‘My KODI’는 머신러닝(Machine Leaning)과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가 결합된 발전사 최초 업무 자동화 챗봇으로 알려졌다. 지난 9월 개최된 행정안전부 주관 포럼에서 공공기관 업무혁신 혁신 변화의 주요 사례로 소개되며 참가한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등 참가한 공무원들로부터 관심을 모았다.강용성 대표는 “코로나19로 일상의 많은 부분이 변화되면서 서비스와 업무방식 또한 비대면·자동화를 기본으로 한 새로운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라며 “와이즈넛은 이러한 변화의 선두에서 지난 수년간 쌓아온 국내 최다 챗봇 구축 노하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 비대면 챗봇 서비스 확대 및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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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엑스엔(대표이사 박세진), 기업 부설 연구조직 확대·재편

    연속혈당측정기(CGMS) 전문기업 ㈜유엑스엔(대표이사 박세진)은 기존 기업부설연구소를 바이오센서연구소, 바이오전자연구소, 생산기술연구소 체제로 확대 재편하고 책임자와 전문 인력을 확충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구조직 개편은 효소 대신 나노다공성 백금을 사용하는 혈당센서의 임상 테스트 및 제품 플랫폼 확대를 위하여 단행했다는 설명. 유엑스엔에 따르면 바이오센서연구소는 서울대학교 화학과에서 유기화학을 전공하고 유엑스엔의 CTO로 연구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장래규 박사가 직접 맡아 개발 단계의 막바지에 있는 혈당센서의 성능 향상에 박차를 가한다. 바이오전자연구소는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를 졸업하고 의용생체공학을 전공한 이규진 박사를 연구소장으로 영입하여 센서 신호를 측정하고 처리하는 전자 장치 및 소프트웨어 등 연속혈당측정기(CGMS) 중 혈당센서를 제외한 모든 부분의 개발을 담당하도록 했다. 이 박사는 일회용혈당측정기 회로개발 경력이 있으며 스마트코어운동 제품인 Balankey® 및 각종 의료기기의 개발, 임상, 인허가 전체를 진행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기에 향후 연속혈당측정기(CGMS) 출시까지의 과정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최적의 전문가라고 업체 측은 짚었다. 또한 생산기술연구소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전기화학을 전공하고 휴대폰 터치스크린 제조기업의 대표이사를 지낸 박준영 부사장이 합류하여 연속혈당측정기 양산화 시스템 구축을 맡는다. 박 부사장의 합류로 연속혈당측정기(CGMS)의 핵심인 혈당센서의 가격경쟁력 및 품질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했다.유엑스엔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10일용, 24시간 건강검진용, 마이크로니들형 연속혈당측정기(CGMS) 제품 개발 로드맵을 완성하고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아울러 이러한 제품에 이어서 무효소 혈당센서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임플란터블(인체 내에 심을 수 있는) 연속혈당측정기 개발도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업계 관계자는 “임플란터블 연속혈당측정기가 개발되면 의료기기 역사에 한 획을 긋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유엑스엔은 신설법인 ㈜켐벗 설립을 지난 9월 25일 마무리함으로써 실내의 각종 바이러스·세균 등을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시스템, 소량의 혈액으로 여러 검사진단 항목에 대한 동시 테스트가 가능한 다중혈액분석 시스템까지 사업영역 확장이 가능해 졌다고 전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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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센트릭스, 자체 스튜디오 구축…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 나서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 전문 기업 콘센트릭스서비스코리아(이하 콘센트릭스)는 최근 서울 용산 디지털 마케팅 센터 내에 자체 디지털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콘센트릭스에 따르면 면적 940㎡(285평) 규모의 자체 디지털 스튜디오를 지난 7월 확장 개장 했다. 이에 제품 상세 컷 촬영, How to 영상 및 바이럴 영상 제작이 가능해졌다. 이에 브랜드 웹 사이트·이커머스 사이트에 필요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자체 스튜디오에서 기획, 촬영, 편집할 수 있게 돼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양질의 콘텐츠를 보다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여기에 포토그래퍼, 모션 아키텍쳐, 영상 편집자를 대거 충원함으로써 한층 업그레이드된 고품질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추게 됐다.앞서 고객사에게 최고의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올해 사용자 경험 디자인 전문 조직인 CiX(Concentrix Interactive eXperience)를 공식 출범한 바 있다. CiX의 기획·운영 전문인력 및 자체 스튜디오를 기반으로 UX(사용자 경험)/UI(사용자 인터페이스)기획 뿐 아니라 BX(브랜드 경험)/BI(브랜드 정체성) 기획 서비스로도 사업 영역을 적극 확장하고 있다. 최근 국내 대기업의 글로벌 웹사이트 콘텐츠 제작 계약을 수주하는 등 글로벌 레퍼런스를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CiX는 전자, 통신, 유통, 코스메틱 등 다양한 업종의 선도 기업을 고객사로 모시며 서비스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강점인 디지털 전략·분석 조직과의 협업을 통한 고객 경험 설계 및 자회사인 글로벌 디지털 에이전시 타이거스파이크(TigerSpike)와 긴밀한 협업을 진행할 것이며 이를 통해 글로벌 사업을 운영 중인 국내외 기업에게 프리미엄 고객 경험 설계 및 콘텐츠 제작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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