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식

박해식 기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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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해식 기자입니다.

pistols@donga.com

취재분야

2024-09-08~2024-10-08
건강100%
  • 안국건강, ‘고객, 사회, 지구’를 건강하게… 임직원 미션 선포식 진행

    안국건강은 경기도 양주 남경수목원에서 고객과 사회, 지구를 건강하게 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미션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안국건강 임직원들은 이날 미션 선포식에서 다양한 개인 미션을 발표한 후 친환경 소재의 앞치마, 수세미, 대나무칫솔, 가제손수건을 전달하며 생활 속에서 직접 실천하는 미션 수행을 다짐했다.어광·유명한 공동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오늘 미션 선포식을 계기로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안국건강 측은 이와 관련해 ▲검증된 유래성분 원료를 사용 ▲이산화규소와 스테아린산마그네슘 같은 부형제 사용 지양 ▲원료부터 포장까지 CCP(Customers, Communuty, Plant)를 생각하는 제조철학을 바탕으로 에코 프렌들리(Eco-Friendly) 문화를 실천해가고 있다고 전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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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퓨어랜드, 퓨어락 ‘고객절대안심 매니페스토’ 선언

    프리미엄 유제품 기업 ㈜퓨어랜드는 깨끗하고 안전한 제품으로 무한한 고객신뢰와 고객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절대안심 매니페스토’를 선언한다고 17일 밝혔다.퓨어락 고객절대안심 매니페스토란 건강에 민감한 제품인 아기분유(퓨어락 로열플러스)와 임신·수유부용 식품(퓨어락 맘스밀)을 생산하는 기업인만큼,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식품 안전에 대한 걱정을 최소화하고 그 처리과정을 고객에게 있는 그대로 공개하는 신뢰와 투명의 약속 선언이라는 설명이다. 퓨어랜드에 따르면 ‘고객절대안심 매니페스토’는 크게 3가지로 이뤄졌다. 첫째는 유당 및 단백질이 함유된 분유 특성상 제조·유통·보관 단계에서 발견될 수 있는 식품 안전 관련 이물질 발견 시, 관련 공식 기관인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접수부터 중간 과정, 최종 결과까지 문서로 정리해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책임 처리의 약속이다. 둘째는 접수된 내용과 결과를 퓨어랜드 공식 홈페이지에 정기적으로 고객에게 알리겠다는 투명고지의 약속, 셋째는 이물 접수 건에 대해 식약처에서 제조과정 상의 혼입으로 판명된 경우, 제품 가액의 30배를 보상하겠다는 고객피해구제의 약속이다.퓨어랜드는 매니페스토 선언 배경에 대해 생산안전성을 아무리 높여도 자사 제품뿐만 아니라 타사 제품 또한 분유 특성상 100% 제어할 수 없는 물질로 인해 발생되는 고객피해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시작됐다고 전했다. 퓨어랜드는 현재도 제품에서 이물이 발견되었다고 접수될 시, 식약처의 이물보고에 따른 적법한 절차를 철저히 지키고 있으며,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피해구제에 관한 처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결과 고객으로부터 이물 발견신고를 보고하지 않은 경우 또는 지체한 경우 발생되는 식약처의 행정처분 기준(축산물 위생관리법, 제31조의6제1항) 위반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그럼에도 ‘고객절대안심 매니페스토’를 통해 고객의 작은 걱정까지 이해하고 해결하는 사회적 책임을 갖춘 기업으로 나아가려고 한다는 것.송경수 대표는 “고객참여형 기부캠페인 사랑의분유탑,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대구∙경북 지역 고객에게 마스크 및 영양식 ‘맘스밀’을 무료 증정한 캠페인 등을 통해 그동안 퓨어랜드가 쌓아온 고객신뢰와 더불어 금번 매니페스토 선언을 통해 가장 안전한 제품을 공급한다는 제품 철학을 분유업계에서 처음으로 약속하는 만큼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의식을 느낀다”고 밝혔다. 퓨어랜드는 청정국가로 알려진 뉴질랜드에서 100% 생산한 아기 분유와 임산부 영양식 제품을 지난 2017년부터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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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MA 한국능률협회-울산과학대학교, 직업교육 혁신 위한 업무협약

    KMA 한국능률협회(상근부회장 최권석)가 울산과학대학교(총장 허정석)와 직업교육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협약식은 KMA 최권석 상근부회장과 울산과학대학교 허정석 총장을 비롯해 두 기관의 임원 및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MA 본회에서 이뤄졌다. 양 기관은 인적·물적·정보교류 등을 통해 대학의 거버넌스 기반 직업교육 혁신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는데 협력하기로 약속했다.앞으로 양 기관은 직업교육 혁신을 위한 교육체계 고도화 방안을 모색하고, 급변하는 교육정보와 시스템의 정보교류 및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KMA는 최근 대학의 이슈인 교육체계, 교수학습체제, 교육과정 및 비교과 프로그램 등의 교육혁신을 위한 연구 및 시스템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울산과학대학교의 대표 프로그램인 창의인성 프로그램 ‘유레카’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우수 인력을 활용한 지역인재 활성화에도 힘쓸 예정이다.울산과학대학교 허정석 총장은 “양 기관의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과 산업계가 요구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MA 최권석 상근부회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울산과학대학교와 KMA의 우호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울산과학대학교의 발전과 직업교육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양 기관은 재학생의 국외취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하고, 지역사회 및 대학구성원의 ICT 역량강화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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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디언스시스템, 해석 솔루션 지원 프로모션 전개

    ㈜캐디언스시스템(CADIANS System Corp)은 7월 15일부터 9월 11일까지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해 소프트웨어를 할인 판매하는 해석 솔루션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업체에 따르면 타 해석 솔루션과 견줘 약 70%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설계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해석 솔루션으로, 솔리드 엣지(Solid Edge) 혹은 타 3D CAD에서 설계 데이터(DATA) 검증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전문 엔지니어의 컨설팅 지원, 교육, 기술지원, 샘플링 지원 등 샘플 컨설팅까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업무가 가속화하면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제조업 분야는 복합적인 검증을 요구하는 추세로, 설계를 넘어 구조, 열, 유동 등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많은 기업이 비용을 투자하고 있는 실정이다.이런 가운데 CAx기반 PLM/MOM/DM분야에서 토털 엔지니어링 시스템 제공 기업인 캐디언스시스템은 해석 용역 외주 비용과 테스트 비용을 줄이고, 기업이 직접 검증할 수 있는 'Solid Edge와 해석 패키지'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는 것.해당 패키지는 솔리드 엣지(3D CAD), 해석 패키지, 샘플 컨설팅 패키지로 이루어졌으며 △Solid Edge + Simulaton – Standard △Solid Edge + Simulaton - Advanced △Solid Edge + FloEFD △Solid Edge + 통합 해석 솔루션 (Simulation Advanced + FloEFD) 4가지로 구성된다.특히 3D CAD 솔루션인 솔리드 엣지는 3D 설계뿐만 아니라, 시뮬레이션 기능 또한 설계자가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면서 통합 해석 솔루션 지원 범위는 열 해석, 진동, 정적선형구조, 좌굴, 최적화, 모션(Motion), 고유진동, 고유해석, CFD (전산유체역학) 등이라고 전했다. 캐디언스시스템 관계자는 “다양한 해석 솔루션을 통해 Solid Edge 혹은 타 3D CAD에서 설계 DATA를 검증하는 해석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전문적인 엔지니어의 컨설팅 지원, 교육, 기술지원, 샘플링 지원 등 샘플 컨설팅까지 함께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업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석 솔루션을 공급하여, 기업이 스스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리드할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하는 것이 이번 프로모션의 취지”라며 “코로나19로 위축된 제조 산업이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설계자도 손쉽게 사용 가능한 CFD 해석 솔루션 웨비나’가 오는 22일에 진행된다. CFD는 Computational Fluid Dynamics의 약자로 컴퓨터 유체 역학을 의미한다. 신청서 제출 후 웨비나(웹 세미나) 안내 메일을 확인한 뒤 웨비나 시작 시간에 맞춰 안내 메일로 온 링크로 접속해 웨비나를 시청하면 된다. 이번 웨비나에서 해당 프로모션 제품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과 FloEFD의 특징, FloEFD의 적용 편의성, FloEFD의 산업 군 별 적용 사례 등을 확인할 수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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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포럼·전남매일신문, ‘독점화된 배달앱 시장과 공공앱의 방향’ 정책토론회

    ‘독점화된 배달 앱 시장을 위한 공공 앱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가 지난 16일 전남매일신문사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사)광주전남발전정책포럼과 전남매일신문사가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는 시의 주요 인사 및 학계와 시민단체 그리고 해당 플랫폼 분야 전문가와 IT기업 대표가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최근 배달앱 ‘배달의민족’의 수수료 체계 개편 및 독점적 지위를 이용한 수수료 인상 논란이 벌어진 이후 서울시와 경기도 등 다수의 지자체에서 공공배달 앱이 화두로 떠올랐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독점 횡포’논란에 휩싸인 일부 민간 앱과 그에 대한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공공 앱의 실효성 및 운영방안에 대해 통찰해 보고 해법을 찾는 차원에서 민간 주도로 진행됐다.(사)광구전남발전정책포럼의 이사장인 김덕모 호남대 교수를 좌장으로 ㈜UNK solutions 이형주 대표가 ‘배달 앱 시장분석 및 공공 앱의 접근 방향’을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호남대 경영학과 임창욱 교수, 손중호 광주시상인연합회장, ㈜만나플래닛 박범기 이사, 유철수 광주시배달업가맹점주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했다.이날 토론회에서 한 전문가는 “독일계 기업(딜리버리히어로)이 배달의 민족을 인수하면서 국내 배달 앱 시장에서 98.7%의 점유율을 기록하게 됐다”며 “이에 대응할 공공 앱이 등장하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나 애플리케이션 공급자로서의 시스템 개발 및 서비스 운영과 유지보수 등에서 역량과 경험이 중요한 영역이기 때문에 공공기관이 민간업체를 대신할 수 있는지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이어 “공공이 수행하려고 하는 영역이 소상공인의 상생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플랫폼 기반의 IT기업 및 스타트업 시장에도 해당하는 만큼 공공의 시장 개입이 자칫 광주광역시의 다른 스타트업 및 IT산업 장려 정책과의 혼선이 있는지도 심도 깊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만나플래닛의 박범기 이사는 “앱 및 플랫폼을 운영하는 데 있어 음식의 맛과 위생적인 부분 외에 리뷰 관리 및 고객응대도 중요한 항목”이라며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의 특성상 앱을 사용하는 소비자와 가맹점주 그리고 배달을 수행하는 배달기사 모두를 응대할 수 있는 시스템이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유철수 광주시배달업가맹점주대표는 “특정 배달업체의 독과점으로 소상공인들이 서로 살아남기 위해 제살을 깎는 경쟁을 하고 있는데,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공공 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광주시내 400여 가맹점주가 신속한 공공 앱 추진을 바란다는 뜻을 전달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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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이엔지 천연 규조토 적용 기능성 페인트 이지골드, LH 신기술 자재 선정

    ㈜홍성이엔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2020년도 신기술 공모사업’에서 천연 규조토를 적용한 기능성 페인트(이지골드) 기술로 건설현장에 적용 가능한 우수 신기술(제품)로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토목·건축·전기통신·기계·조경 등 5개 공종(공사종목)의 73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그 결과 공종별 각 2건씩 우수 신기술이 선정됐으며, LH 건설현장에 적극 활용될 전망이다.홍성이엔지에 따르면 신기술로 선정된 ‘천연 규조토를 적용한 기능성 페인트(이지골드)’는 지난해 ‘정부조달 우수제품’으로 지정된 제품이기도 하다. 국내 환경표지는 물론 미국 ‘UL 그린가드 골드’, ‘친환경건축자재 최우수등급 인증’ 등 국내외에서 친환경 건축자재로 인정받았다.규조토와 독자적인 특허기술로 개발된 페인트의 핵심기술인 바인더를 바탕으로 제조했으며, 냄새가 없어 당일시공, 당일취침이 가능하다. 페인트 원료인 규조토의 초미세 다공질 구조는 새집증후군, 아토피의 원인물질 포름알데히드와 VOC(휘발성유기화합물)를 분해하는 성능이 뛰어나며, 습도조절, 탈취, 항균, 항곰팡이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규조토는 또한 곤충의 큐티클(Cuticle) 지질을 흡수하여 탈수작용으로 죽게 하는 천연 방충효과도 있다.미국 환경인증제도인 ‘UL 그린가드 골드’ 등급은 가정은 물론 병원, 학교, 유치원 등 어린이나 노약자가 많은 시설에도 추천하는 등급이다.홍성이엔지 관계자는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벽지문화가 앞서있긴 하나 최근에는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유럽이나 외국처럼 친환경페인트를 셀프 인테리어 소재로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LH공사 신기술(제품) 인증을 계기로 LH 건설현장에 적용함으로써 LH와 홍성이엔지 간의 상생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R&D로 고객 만족을 위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고객과 기업이 모두 만족하는 선도 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홍성이엔지는 자동차 브레이크 패드·라이닝 시장을 선도하는 마찰재 생산 전문기업 ㈜홍성브레이크의 자회사로 2011년에 설립했으며 친환경건축자재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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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군사관학교, 정예 장교 꿈나무 신입생도 모집…20일 자정 마감

    육군사관학교가 지난 10일부터 오는 20일(자정 마감)까지 81기 신입생도 원서를 접수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육군의 정예 장교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육군사관학교는 최상위권 수험생들의 관심을 받으며 매년 높은 입학 경쟁률을 기록해 왔다. 시험을 통과하면 엘리트 장교가 되기 위한 과정을 밟는다. 가입학 신입 생도에겐 가치관, 인성, 법규, 기본자세, 체력 등 생도 생활의 기본 소양을 교육하는 5주 '화랑기초훈련'을 실시한다. 사관생도는 학사 수준 이상의 대학교육을 받는 동시에, 예비 정예장교로서 기초 군사 역량 강화를 위해 학년별 군사훈련을 받는다. 학기당 12시간 이상 정규적으로 시행되는 '일반학기 군사훈련'은 사격, 전투 체력 위주로 생도가 주도하여 모든 과정을 진행한다.또 임관을 앞둔 4학년 생도에게는 소대장으로서 임무 완수를 위한 '임관 전 교육'을 시행한다.이 외에도 육사는 국외전사적지 탐방, 국토순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위국 헌신의 군인정신 및 글로벌 리더십, 올바른 역사관, 국가관, 안보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매해 8월마다 3학년 생도를 대상으로 중국 지역 단체탐방이 진행되고 있으며, 4학년 생도에게는 4인 이상으로 1개조 편성하여 미주, 유럽지역의 자율적 탐방 기회를 제공한다.육군사관학교 응시생을 대상으로 한 1차 학과 시험은 8월 15일 치러지며 1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9월 1일이다. 이어 합격자들은 9월 17일~10월 29일까지 면접, 체력검정, 신체검사로 구성된 2차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모집 관련 사항은 육군사관학교 입학안내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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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몬테소리,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10년 연속 수상

    유아·초등 교육 전문 기업 한국몬테소리(회장 김석규)는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에서 유아교육 부문 10년 연속 대상 및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아동도서 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은 브랜드스탁과 연세대학교 B&B 마케팅연구센터가 공동 개발한 KEBI 모델을 바탕으로 한 해 동안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 측면에서 각 교육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하는 브랜드 인증 제도이다.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조선미디웍스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소비자에게는 합리적 소비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브랜드 가치 상승 및 매출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됐다.한국몬테소리는 교육 기업에 대한 품질, 인지도, 신뢰도를 토대로 선정하는 ‘교육브랜드 대상’ 및 소비자가 직접 선정해 더욱 의미 있는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또 한 번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유아교육 1위 브랜드로 입지를 굳건히 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국몬테소리는 세계적인 교육학자 마리아 몬테소리(Maria Montessori)의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몬테소리 홈스쿨 교육을 시작한 교육 전문 기업이다. 한국몬테소리 김석규 회장은 “1975년 창립 이래 45년간 재밌고 유익한 어린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잠재적인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바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을 실천 하겠다”라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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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다르,서포터즈 ‘안다린’과 함께 한 ‘에코플로깅’ 캠페인 성료

    애슬레저(Athleisure ·운동복과 일상복을 겸할 수 있는 옷)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는 최근 서포터즈 ‘안다린’과 함께 서울시 노들섬 ~ 용산역 일대에서 진행한 에코플로깅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7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2016년 스웨덴에서 처음 시작된 환경보호 운동으로 영어의 jogging(달리기)과 스웨덴어 plocka upp(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합성어다.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일종의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안다르에 따르면 지난 6일 서울시 노들섬 ~ 용산역 일대에서 에코플로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다르 신애련 대표와 러닝전도사인 안정은과 러닝 메이트로 참여한 러너 도병훈, 이현지가 러닝메이트로 함께 했고 안다르 서포터즈 ‘안다린’이 함께했다. 우선 행사에 앞서 발열체크, 손 소독, 명단작성, 마스크와 면장갑 제공 등 사전 방역을 진행한 후 마스크를 상시 착용한 채 플로깅을 진행하는 등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 했다. 뿐만 아니라 소규모 인원으로 그룹을 구성하고 서로 다른 코스로 시간차를 두고 플로깅을 진행하는 등 안전에 세심하게 신경 썼다.서울 한강대교 중간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노들섬을 출발하여 도심 곳곳을 달리며 버려진 쓰레기를 주운 후 다시 노들섬으로 돌아와 자유롭게 에코플로깅을 이어갔다. 이 같은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과 이번 행사의 취지를 공유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건강한 애슬레저 라이프를 만들고자 하는 브랜드의 주요 가치관을 전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환경을 생각하는 안다르의 철학을 적극 반영했다. 불필요한 제작물을 최소화하고 배지 등 재사용 및 활용 가능한 아이템을 활용했다. 또한 안다린이 지참한 안다르 에코보틀에 식수를 제공해 1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했다. 지역 종량제 쓰레기 봉투를 사용하여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고 라텍스 장갑대신 면장갑을 제공해 방역과 환경보호를 모두 고려했다. 이외에도 완주 리워드로 12주후면 땅에서 생분해되는 텐셀 에코 메쉬백을 제공했다.안다르 관계자는 “환경과 공존하는 애슬레저 라이프를 위한 안다르의 첫 에코플로깅 활동을 마무리했다 러닝전도사 안정은, 러너 도병훈, 이현지 그리고 안다린 1기의 도움이 컸다”며 “앞으로도 안다르의 브랜드 철학을 많은 분들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기획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한편 안다르는 최근 환경친화적 공법으로 생산되는 텐셀 섬유의 에코라인을 선보였고 팀화이트와 함께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의 친환경 프로젝트 제안’이라는 주제로 브랜드콘서트를 진행하는 등 환경을 향한 꾸준한 관심을 보이며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애슬레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앞장 서고 있다고 전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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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여행자 루크’와 함께 시간 넘나드는 랜선 세계여행 떠나볼까?

    애니메이션 ‘시간여행자 루크’가 코로나19로 인해 바깥활동이 줄어든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사랑받고 있다. 유물수비대라는 독특한 설정과 친숙한 시간여행(타임 슬립) 스토리로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것.시간여행자 루크는 ㈜애니작과 SK브로드밴드, 대원미디어, 말레이시아의 기글가라지가 공동 제작한 TV 시리즈 애니메이션이다. 시간여행이라는 흥미 포인트와 재미, 교육적인 요소까지 골고루 담고 있어 KBS 1TV 애니메이션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주인공 루크는 신비로운 호텔 내 엘리베이터를 타고 유물을 지키기 위한 시간여행을 떠난다. 우리 주위에서 평범하게 볼 수 있는 사물인 엘리베이터를 통해 시간여행을 떠나는 루크의 모습은 ‘현실 속에서 꿈꾸는 실현 가능한 판타지’라는 점에서 아이들이 공간적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는 평이다. 시간여행자 루크의 또 다른 장점은 주인공 루크가 유물수비대의 한 명이라는 점이다. 단순히 시간여행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존재했던 유물들을 지키고 보존하기 위한 사명을 갖고 있어 교육적인 면을 더했다. 시청자들은 루크와 함께 이집트, 이탈리아, 페루, 영국, 프랑스 등 다양한 국가를 종횡무진하며 역사적 사건을 마주하게 된다. 또 루크가 온갖 위험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과학적인 방법이 제시돼 재미와 과학지식을 한꺼번에 잡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총 52편으로 구성된 시간여행자 루크는 KBS 1TV를 통해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 방송되며, 방영 후 SK Btv를 통해 무료 VOD 시청도 가능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신나는 ‘랜선여행’을 떠날 수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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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랜코리아, 현대차 울산공장 노사와 함께 ‘H-맛있는 동행’ 사업 진행

    국제구호개발 NGO(비정부 기구) 플랜코리아가 현대자동차 노사,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함께 울산시 내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을 위한 자립요리프로그램 ‘H-맛있는 동행’ 사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노사는 함께 조성한 지원금 5000만 원을 울산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플랜코리아에 전달했다. 지원금은 울산 소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자기 효능감 및 자립을 증진시키기 위한 요리프로그램인 ‘H-맛있는 동행’ 사업 운영에 사용된다. 울산 내 지역아동센터 7개소의 초등학교 5학년 이상인 아동을 대상으로 센터별 총 12회 요리교육을 진행하고, 연말에 요리 교육에 참여한 아동이 지역 어르신을 위해 도시락을 만들어 나눌 예정이다. 사업 시행을 앞두고 16일 울산의 한 카페 세미나실에서 열린 ‘H-맛있는 동행’ 사전 설명회에는 사업을 주관하는 플랜코리아, 현대자동차,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울산지역아동센터 7개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소개와 참석자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측은 사업 소개를 통해 “우리가 아이들을 믿는 만큼 아이들은 자란다. 아이들이 자기 복지의 주체로 살아가는 경험을 만들어줌으로써 능동적이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플랜코리아 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요리하는 법을 배울 뿐만 아니라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끼며 한 뼘 더 성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전했고, 현대자동차 관계자 역시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의 자신감과 자립심을 길러주고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보다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랑을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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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트코 양방향 전기집진기, 대구 도시철도 59개소 설치 등 본격 상용화

    ㈜리트코(대표이사 정종경)는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와 공동 개발한 도시철도 터널의 미세먼지를 포집하는 ‘양방향 전기집진기’의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상용화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대구도시철도 31개역 인근 본선 환기구 59개소에 양방향 전기집진기를 설치 할 예정이다. 리트코의 양방향 전기집진기는 도시철도 터널 본선 환기구에 설치하여, 터널 내부로 유입되는 대기 미세먼지와 터널에서 도심지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동시에 제거하는 일종의 대형 공기청정기이다. 지난 2014년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공인 인증기관들의 기술인증을 거쳐 올 1월 31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중소기업제품 성능인증을 획득했다. 리트코와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난 2014년부터 양방향 전기집진기를 시범적으로 설치하고 장기간 미세먼지 제거효율을 측정한 결과, 시범 설치한 4개소 전체에서 90%이상 미세먼지농도가 저감되는 것을 확인했다. 미세먼지 제거 효율 90%란 양방향 전기집진기를 통과한 공기 내의 미세먼지 농도가 100mg/m3 에서 10mg/m3 로 1/10 수준으로 줄었다는 의미다. 지난해 환경공단이 측정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도시철도 본선 환기구 한 곳에서 1년 간 배출되는 미세먼지의 양이 약 251kg이다. 전국 도시철도의 본선 환기구가 2250여 개인 것을 감안하면 전국 도시철도 터널에서 배출하는 미세먼지의 양은 무시 못 할 수준으로 추정된다. 또, 도시철도의 터널은 구조상 환기가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에 터널로 들어온 대기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또 터널에서 자체 발생한 미세먼지까지 더해져 도시철도 터널내의 미세먼지는 대기보다 매우 높은 편이며, 일부의 경우에는 6배 이상 높은 곳도 있어 미세먼지를 특별히 관리하고,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터널 내의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서는 터널 물청소, 역사 환기구 필터 교체, 본선 환기 팬 가동뿐만 아니라 본선 환기구에 양방향 전기집진기를 설치하고 장기간 가동하여 터널 내에 축적된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또 새로이 유입되는 미세먼지도 줄여야 터널, 역사, 열차 내의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고, 또 본선 환기구를 통해 배출되는 터널 미세먼지도 크게 줄여 도심 대기질도 개선할 수 있다” 고 말했다. 리트코 정종경 대표이사는 “당사는 국내에서 초미세먼지가 사회 이슈로 떠오르기 전인 2009년부터 도심 미세먼지 발생의 원인 중 하나인 도시철도 터널 내의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한 전기집진기 기술 개발을 시작했으며 그 동안 총력을 기울여 왔다” 면서 “지난 6년 이상 수차례 시험과 검증을 거쳐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상용화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과 도심 환기구 주변을 보행하는 시민들이 더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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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티콘보청기, 습도 높은 장마철 보청기 관리법 제안

    습도가 높은 여름 장마철은 보청기 사용자들이 귀 건강을 위해 각별하게 신경을 써야하는 시기이다. 보청기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보청기는 물론 귀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장마철 보청기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덴마크의 토털 청각솔루션 기업 디만트코리아가 전개하는 오티콘보청기는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우선 장마철에는 방습 통을 이용하는 게 필수다. 보청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배터리 뚜껑을 열어두거나 방습 통이나 전용 살균 제습기 통에 넣어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방습 통에 넣어둘 때에는 배터리를 분리해 방전을 막아야 한다.한여름에는 땀의 피해를 최소화해야 하는데 땀이 많이 흐르거나 격렬한 운동을 할 때에는 보청기 사용을 중단하고, 땀에 노출 됐을 경우 확실하게 건조를 시켜야 한다. 보청기가 습도에 장시간 노출되면 내부에 녹이 생겨 수명이 단축되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보청기를 사용하기 전 귓속을 건조시킨 후 착용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보청기를 물에 빠뜨렸을 경우, 먼저 배터리를 분리시킨 후 자연건조 시킨 다음 가까운 AS 센터를 방문하면 된다.디만트코리아 박진균 대표는 “장마철에는 높은 온도와 습도, 물, 땀 등 보청기에 치명적인 요소가 많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보청기 관리법을 잘 숙지하여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한편 7월부터 장애인보조기기 급여제도가 변경됐다. 한 예로 보청기를 구매할 경우, 기존에는 제품 검수 확인 후 131만 원 범위 내에서 일시 지급되던 급여금액이 보청기 기준 액 최대 111만 원과 사후관리 기준 액 최대 20만 원으로 분리 지급된다.이와 관련해 디만트코리아의 프리미엄 보청기 브랜드 오티콘은 바뀐 보청기 급여 정책 가이드를 만들어 이용자들이 변경된 정책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오티콘샵 홈페이지 내 보청기 급여제도 개정 페이지로 들어가면 보청기 급여정책가이드를 다운로드 받아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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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전초밥전문점 스시로, 여름 신메뉴 틴틴클럽 프로모션 진행

    회전초밥 전문 프랜차이즈 스시로는 여름 신 메뉴 판촉행사인 ‘틴틴클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2020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20대 고객을 대상으로 기획한 행사로, 5000원 즉석 할인과 테이블 당 딸기파르페 1개 제공, 15% 할인권(당일사용불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7월 14일부터 8월 14일까지 한 달간 진행하며 스시로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게시물 댓글에 친구 태그 후 인증하면 된다. (스시로코리아 인스타그램 참조)행사에 맞춰 참치육회, 줄전갱이, 활전복품은연어알 등 20여 가지의 신 메뉴도 선보인다. 스시로 관계자는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에 다양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먹 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사회적 역할이며 많은 이들과의 호상방조(互相帮助)의 길”이라고 밝혔다. 스시로는 앞서 한동안 학교에 가지 못해 여러 가지로 힘들었을 학생들을 응원하기위해 ‘등교/개학 응원하자’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스시로는 일본 오사카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회전초밥 전문점으로 일본에 500여 개의 영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 이외에 대만, 홍콩, 싱가포르에도 진출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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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체형, 성장기 청소년 체형 측정 장비 ‘3D 자동 체형 분석기’ 개발

    장시간 잘못된 자세를 취하게 되면 신체의 불균형으로 목, 어깨, 허리 등에 통증이 유발되고 더 나아가 골반의 뒤틀림, 척추측만증 등을 야기할 수도 있다. 특히 성장기 청소년은 일정 규격의 책·걸상을 쓸 수밖에 없는 학교생활과 장시간 스마트 폰 사용 등으로 신체 불균형이 나타날 위험이 높다.이에 바른체형은 성장기 청소년의 체형을 빠르고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3D 자동 체형 분석기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업체에 따르면 3D 자동 체형 분석기는 1000명 이상의 단체 측정이 가능해 1개 학교 기준 1일 이내 분석을 완료할 수 있다. 촬영과 동시에 체형 분석이 진행되는 만큼 기존 장비에 비해 측정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촬영은 신체의 전면·측면·후면으로 이뤄진다. ▲전면(휜다리 포함 5개 부위) ▲측면(거북목 포함 4개 부위) ▲후면(종골각(발뒤꿈치 뼈))을 포함해 3차원으로 신체를 촬영하는 모아레(Moire) 기능이 있어 보다 정밀하게 인체의 불균형을 파악할 수 있다. 여기에 사용자가 임의로 선택한 5개의 동작을 분석할 수 있어 개개인이 선호하는 자세도 분석 가능하다.일반적인 족부 분석 장비가 스캔 방식으로 진행돼 장비 이동이 어려웠다면 바른체형의 족부 분석기는 ‘웹 캠’ 방식이 적용돼 왜곡 없이 족부의 실측과 각도를 분석할 수 있다. 해당 방식은 1명 촬영 시간이 1초 이내로 단축돼 측정 시간과 반복 동작으로 인한 스캔 방식의 과열 현상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현재 해당 기술은 특허 출원 신청이 완료된 상태로 추후 특허 등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바른체형 관계자는 “3D 자동 체형 분석기는 기존 장비와 달리 신체 관절에 마커 스티커를 붙이지 않아도 자동으로 관절 부위가 표시돼 여러 사람의 체형을 보다 빠르게 분석할 수 있다”며 “학교를 비롯한 운동센터, 병원, 한의원, 에스테틱, 산후조리원 등 다양한 장소 혹은 전문 배경 지식이 부족한 경우에도 체형을 분석하고 체형불균형을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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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와이엠(MYM), 2020 국가브랜드 대상 스마트모빌리티 부문 2년 연속 수상

    화신공업주식회사(대표 박성진)는 스마트 모빌리티 브랜드 엠와이엠(MYM)이 ‘2020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스마트모빌리티 부문 대상을 수상,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국가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를 발굴하고 국가경제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우수기업과 단체를 표창하기 위해 제정됐다. 소비자 인식 조사 및 사전 조사와 산학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에 따라 각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조선일보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 올해 시상식은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서울 호텔에서 지난 9일 개최됐다.엠와이엠은 금속 문구 및 사무용품 전문 기업 화신공업이 지난해 출범시킨 스마트 모빌리티 브랜드이다. 업체에 따르면 엠와이엠은 수년간의 연구 개발 및 해외 기술 협력을 통해 고성능 스포츠카와 항공기에 적용되는 마그네슘 합금 소재를 전기자전거에 접목한 혁신적인 제품 등으로 모빌리티 시장에 새바람 불어넣고 있다. 마그네슘은 전기 자전거 소재로 흔히 쓰이는 알루미늄에 비해 부피 대비 무게가 30% 이상 가벼워 고성능 스포츠카나 항공기 부품 등에 주로 사용된다. 화신공업은 다음달 마그네슘 소재 2세대 전기자전거 ‘S9(에스 나인)’을 오는 9월 중 출시할 계획이다. 전작인 ‘S6(에스 식스)와 마찬가지로 가볍지만 높은 강성을 발휘하는 마그네슘 프레임에 승차감과 주행 성능을 강화했다. 20인치 마그네슘 휠을 적용해 노면의 요철을 보다 쉽게 넘고 탑승자에 전해지는 충격은 줄도록 했다. 변속기도 7단으로 업그레이드 해 고속과 오르막 주행 성능을 강화했다. 모터 출력은 국내 전기자전거 허용 기준인 350W까지 높였다. 이는 기존 제품 대비 40% 향상된 수치이며, 배터리는 용량을 두 배 늘려 총 378Wh의 용량을 확보했다. 삼성의 리튬이온 셀로 구성된 배터리 팩은 프레임 내부에 내장돼 빗물의 침습, 침투에 의한 손상 방지로 안전성을 높였다. 배터리 용량 증가와 마그네슘 프레임과 휠의 적용으로 가벼워진 무게 덕분에 1회 충전 시 최대 70km 주행이 가능하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핸들과 프레임, 페달을 접어 보관/운반할 수 있다. 접었을 때의 크기는 87cm, 43cm, 76cm로 대부분의 차량 트렁크에 수납이 가능한 크기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을 통해 엠와이엠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되어 기쁘다”며, “엠와이엠 브랜드를 통해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전기자전거 S9을 필두로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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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잭다니엘스, ‘잭앤콜라’ 패키지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규 입점

    미국 테네시 위스키의 대표 브랜드 잭다니엘스(Jack Daniel’s)가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 매점에 정규 입점 했다고 16일 밝혔다. 잭다니엘스는 이번 신규 입점에 맞춰 ‘잭앤콜라(잭 다니엘스 & 콜라)’ 패키지를 선보인다. 잭다니엘스 700ml와 콜라 500ml 2개로 구성된 잭앤콜라 패키지는 언제 어디서든 ‘잭콕’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잭다니엘스 위스키에 콜라를 섞어 만드는 잭앤콜라는 가장 대중적인 칵테일 중 하나로 알려졌다. 잭앤콜라 패키지는 얼음만 준비하면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보통 잭다니엘스와 콜라의 비율은 1:3으로 하지만 취향에 따라 가감하여 1:5 비율 등 나만의 레시피로 즐길 수 있다”며 “레몬이나 라임즙을 첨가하거나 민트나 레몬 가니시를 더하면 집에서도 완성도 높은 칵테일을 맛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특히 잭다니엘스 Old No. 7은 사탕 단풍나무 숯 여과 과정을 통해 스모키한 아몬드 향, 캐러멜과 바닐라 등의 복합적이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라며 “콜라의 청량함을 더하면 풍부한 위스키 향을 부드럽게 느낄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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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신여대 캠퍼스타운 사업단, ‘더이룸’ 창업지원 멘토링 참가자 모집

    성신여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창업지원프로그램 ‘더이룸’의 멘토링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8~11월 진행되는 창업지원프로그램 더이룸은 지역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서울 강북구, 수유시장이 함께 운영하는 실전 창업을 위한 실무형 교육이다.문화예술 창업을 원하는 서울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선발인원은 총 18명이며, 오는 29일까지 원서를 받는다. 합격자 발표는 8월 5일 예정이다.교육 내용을 보면 8월에는 창업 마인드 고취 스쿨을 통해 기업가 정신과 사업 아이템 개발, 사업 타당성 분석 및 작성 실무를 배울 수 있다. 9월은 창업 준비 스쿨에서 창업 프로세스와 관련 법규, 지원제도 등을, 10~11월은 창업 기업의 운영스쿨로 진행해 회계, 세무, 재무, 사업계획서 등을 교육한다.교육생들은 60시간 이상의 실무형 강의를 통해 실전 창업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다. 성신여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선발된 교육생에게 1인당 최대 500만 원의 창업 지원금과 월 1회 이상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자세한 내용은 성신여대 캠퍼스타운 사업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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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트리시아, 산전·산후 엄마 위한 ‘웰니스업 챌린지’ 캠페인 진행

    유럽에서 탄생한 영·유아 영양 브랜드 뉴트리시아는 산전·산후 엄마들의 건강한 라이프를 위한 ‘웰니스업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브랜드에 따르면 엄마들의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위해 마련한 캠페인으로 각 분야의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운동, 스트레스 관리, 올바른 식습관을 통한 몸과 마음의 치유방법 등이 공유될 예정이다.웰니스업 챌린지의 첫 번째 인플루언서로는 산전·산후 운동 필라테스 강사 ‘뇽쌤’으로 집에만 있는 시간이 늘어난 엄마들을 위해 산전·산후에 좋은 ‘홈트레이닝’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웰니스업 챌린지’ 이벤트는 7월 14일부터 7월 28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해당 기간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임산부, 수유부를 위한 영양 간식 뉴트리맘을 15% 할인 판매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운동 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웰니스업 챌린지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사진을 올리거나 ‘천보 걷기’를 인증해 올리면 추첨을 통해 만두카 요가매트(3명), 마이링(5명), 트리거포인트 마사지볼(10명) 등 홈트레이닝 필수템을 증정할 예정이다. 뉴트리시아는 세계적인 식품 기업인 다논의 영·유아 사업부로 현재 150개국 영·유아 식품 및 환자식 분야에 진출해 있다. 국내에는 2017년 들어왔다.한편, 뉴트리시아는 2세 이후 유아들이 분유에서 우유로 갈아타는데 있어 적응력과 소화력을 높여주기 위한 제품인 ‘압타밀 킨더밀쉬’를 국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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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인 100명 중 8명만 “2022년 최저 시급 1만 원 이상 돼야”

    내년도 최저 시급이 8720원으로 결정된 가운데, 직장인들은 경제 상황을 고려해 최저시급의 합리적 인상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도에는 최저시급을 1만 원 이상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직장인은 100명 중 8명에 불과했다.15일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에 따르면 직장인 944명을 대상으로 최지시급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 직장인의 절반이 ‘2021년 최저시급 8720원은 적당하다(48.1%)’라고 답했다. 이어 ‘적다’ 34.2%, ‘잘 모르겠다’ 9.5%, ‘과하다’ 8.2% 순서였다.2021년 최저임금은 올해보다 1.5% 인상 돼 시급 기준 8720원이고 월급으로 환산하면 182만2480원, 연간으로는 2186만9760원이다. 직장인들은 시급 인상으로 인해 어떤 사회 부작용이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을까.직장인 10명 중 3명은 ‘알바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아진다(32.4%)’고 밝혔고 ‘인건비 증가로 인해 신규 채용이 감소한다(31.1%)’, ‘시장 물가가 오른다(19.5%)’, ‘중소기업 경영난이 심해진다(16.4%)’ 순으로 지적했다.‘현재 다니는 회사에서 최저시급을 맞춰줄 것이라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13.6%가 ‘힘들 것’이라고 답했다. 그렇게 보는 이유를 묻자 절반은 ‘코로나 19로 인한 경영난/자금난 때문에(52.3%)’를 댔고 ‘급여 기준이 시급제와 관계가 없어서(41.4%)’, ‘워낙 연봉이 낮아서(6.3%)’ 순으로 나타났다.문재인 대통령은 임기 내 최저시급 1만 원을 대선 공약으로 내건 바 있다. 문 대통령의 임기 마지막 해인 2022년도 최저 시급은 얼마가 적당하다고 직장인들은 생각할까.응답자 81.3%가 ‘경제 상황을 고려한 합리적 인상(8720원~1만 원)’이라고 답했다. ‘무조건 1만 원 이상’을 주장하는 의견은 8.4%에 불과했다. ‘내가 신경 쓴다고 결정될 일이 아니다’ 7.6%, ‘잘 모르겠다’ 2.8%로 나타났다. 내년도 최저시급 결정에 앞서 노동계는 ‘1만 원’을, 경영계는 ‘8410원’을 제안 한 바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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