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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로 신세계센텀시티점에서 열린 ‘다시 여행을 만나다’ 전시 관람객들이 소파베드에 누워 360도 초대형 멀티스크린에서 나오는 미국 뉴욕, 호주 시드니, 프랑스 파리의 영상과 음악을 감상하고 있다. 전시는 7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26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막한 ‘2021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2021)’에서 관람객들이 로봇 기반 자동화기기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스마트공장 등 최첨단 기계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는 25개국 371개 업체가 1036부스 규모로 참가했다.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25일 오전 부산 동래구 안락동 충렬사에서 임진왜란 발발 429주년을 맞아 순국선열의 호국정신을 추모하기 위한 제향이 봉행되고 있다.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7호인 충렬사에는 동래부사 충렬공 송상현 장군, 부산진첨사 충장공 정발 장군 등 임진왜란 당시 전사한 호국선열 93신위가 모셔져 있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24일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로비에 마련된 ‘2021년 부산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면접지원센터에서 구직자들이 지원 서류를 등록하고 있다. 부산시는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부산지방고용노동청, BNK부산은행과 함께 다음 달 4일까지 비대면 고용박람회를 연다.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부산 남구 부산박물관은 ‘부처님 오신 날’ 특별전을 8월 29일까지 열고 있다. 이번에 전시하는 불상은 부산박물관 수장고에 보관 중이던 16∼18세기에 제작된 불상으로 모두 부산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돼 있다.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11일 부산 금정구청에서 부산시 구청장·군수협의회 소속 16개 구청장과 군수들이 모여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우룡 협의회 회장(동래구청장)은 “부산은 전 세계 어느 곳보다 일본과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며 “일본 방사능 오염수의 피해를 가장 먼저, 직접적으로 받게 될지도 모르는 부산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일본 정부의 무책임한 결정에 우려를 표했다.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박형준 부산시장이 10일 부산시청 소회의실에서 시장 취임 한 달을 맞아 출입기자들과 회견을 하고 있다.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9일 경남 양산 통도사 서운암 장경각을 찾은 관람객들이 옻칠예술로 재현한 반구대 암각화를 살펴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울산 반구대 암각화와 국보 147호 울주 천전리 각석을 성파 스님이 3년간의 작업 끝에 실물 크기의 옻칠예술로 재현한 것으로 세계 최초로 수중 전시 중이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6일 부산 기장군 대변항에서 어민들이 갓 잡은 멸치를 박자에 맞춰 그물에서 털고 있다. 기장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멸치축제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소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부산 해운대구는 ‘샌드, 쥬라기월드’를 주제로 모래조각 작품 전시회를 다음 달 5일부터 닷새 동안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기로 하고 제작에 들어갔다. 코로나19 재유행 우려에 개막식 공연이나 퍼레이드는 취소하고 모래조각 작품만 전시할 예정이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겠다고 발표해 수입 수산물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은 가운데 김강립 식품안전의약처장(오른쪽)이 19일 부산 서구 암남동 국제수산물유통관리사업소에서 일본산 가리비의 방사능 측정을 하기 위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18일 부산 연제구 온천천을 찾은 시민들이 유채꽃 산책로를 걷고 있다. 이날 부산지역은 최저기온 8도, 최고기온 19도로 일교차가 커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제57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부산 서구 부산구덕도서관은 구덕갤러리에서 서구장애인복지관 수강생들이 헌책으로 만든 펩아트(PapArt·Paper와 Art 합성어) 작품 2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11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에서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10회째인 올해는 부산지역 화랑 40곳, 해외 화랑 13곳 등 176개 화랑이 40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7일 부산 서면역 환승통로에 조성한 유채꽃이 시민들을 반기고 있다.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는 낙동강 생태공원에서 열던 유채꽃 축제를 취소하고 시내버스, 용두산공원 등에 정원을 조성해 4월 한 달간 비대면 유채꽃 축제를 열고 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