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결

이한결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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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한결 기자입니다.

always@donga.com

취재분야

2025-02-11~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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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고무신의 변신

    고무신의 변신버려진 고무신이 새 생명을 품었네요. 주인은 알까요, 자신의 신발이 새싹들의 보금자리가 된 것을. ―경북 안동 지례예술촌에서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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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네스코 등재…백두산을 가다[청계천 옆 사진관]

    “백두산 천지가 보일지는 올라가 봐야 압니다”매표소 앞 가이드의 설명에 불안함도 잠시, ‘백두산 천지’가 맑은 하늘 아래 위용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북파 코스로 오른 백두산 천문봉에서 푸른빛의 천지를 사진으로 담았다.백두산은 지난 3월 유네스코에 등재됐다. 다만 백두산의 명칭이 아닌 중국명 ‘창바이산’으로 등재됐다. 지난 3월 28일 유네스코 홈페이지에 따르면 유네스코 집행이사회는 ‘창바이산’을 비롯한 18개 후보지를 새로운 세계지질공원으로 선정했다. 현재 백두산은 1/4이 북한, 3/4이 중국 땅에 해당한다. 다만 천지는 약 54.5%가 북한 쪽이다.관광객의 대부분은 중국 현지인이었다. 관람할 수 있는 코스가 길고 아주 넓었지만, 천지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하려는 이들로 인해 가벼운 몸싸움 없이는 한눈에 담기 힘들 정도였다.얼마나 많은 관광객이 백두산 천지를 찾는지는 북파 코스를 오르내리는 승합차들을 보고 짐작할 수 있었다. 관광객 10명씩을 태운 승합차가 30~50m 간격으로 끊임없이 오가는데 승합차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소요 시간이 대략 20분이었다.백두산 천지로 향하는 코스는 동파, 서파, 남파, 북파로 나뉘는데 이중 북한령인 동파를 제외하고는 모두 중국령이다. 이날 북파에서 바라본 동파에서는 북한 주민으로 추측되는 인원이 목격됐다. 이곳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018년 9월 20일 함께 방문한 곳이기도 하다.무더운 6월이지만 백두산에서는 여전히 녹지 않은 눈도 보였다. 관일봉을 비롯한 정상의 여러 봉우리에서 눈이 보였고 비룡폭포(장백폭포) 아래에도 눈 사이로 물길이 나 있었다. 가이드는 “보통 6월 중순 백두산의 해빙이 시작되는데 올해는 5월 중순부터 해빙이 시작됐다”라고 설명했다.한편 중국의 동북공정에 꾸준히 맞대응해 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창바이산’ 유네스코 등재 직후 “백두산 명칭을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라고 밝혔다. 서 교수는 “지난 2003년엔 중국이 백두산을 ‘중화 10대 명산’으로 지정해 ‘창바이산’이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에 홍보를 해 왔다”고 “이번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라는 국제적인 타이틀까지 얻게 됐으니 전 세계에 ‘중국만의 산’이라고 홍보를 강화할 것이 불 보듯 뻔하다”고 우려했다.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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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증원 파장 속… 우리 아이 대입 전략은

    6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새천년홀에서 열린 종로학원 입시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이 자료를 보며 설명을 듣고 있다. 의대 증원 및 무전공 선발 확대로 합격선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4일 실시된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까지 매우 어렵게 출제되자 수험생과 학부모 사이에선 “어떻게 입시를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하소연이 나오고 있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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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북한군 100여 명 ‘대규모 철책 공사’ 포착[청계천 옆 사진관]

    북한군 수십 명이 철책을 설치하고 있는 ‘대규모 진지 공사’ 장면이 포착됐다. 북한이 계속해서 오물 풍선을 부양하고 있는 가운데 2일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임진강 변 북측의 한 초소 일대 능선에서는 계속해서 철책 설치를 위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다.이날 오전 탄현면에서 바라본 북측 초소 일대의 능선은 수백 그루의 나무가 잘려져 있었다. 같은 곳에서 보이는 다른 초소는 수풀이 무성한 반면, 해당 초소 일대는 능선 전체가 흙바닥을 드러낸 채 휑한 모습을 보였다.확대해보니 100여 명 의 북한군이 서 있거나 삽을 든 채 흙을 파고 있었다. 철책 설치에 필요한 철조망 뭉치, 하얀색 기둥 등도 다량 목격됐다. 오후에는 오두산통일전망대로 이동해 반대편 사면을 관측했다. 아직 세워지지 않은 하얀 기둥들과 함께 마찬가지로 수십명의 북한군과 철조망 뭉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본보의 지난달 17일 보도에 따르면 북한군은 4월 말부터 하루에 수백~수천 명에 달하는 병력을 휴전선 일대에 투입해 지뢰를 매설하는 것은 물론 철조망, 신규 감시초소(GP) 등 각종 구조물까지 설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기사가 보도된 이후 실제로 대규모 진지 공사가 진행되는 모습이 포착된 것은 처음이다.앞서 북한은 지난해 12월 초부터 DMZ 내 경의선 육로 등에 지뢰를 매설한 바 있다. 이후 올해 1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접경 지역의 북남(남북) 연계 조건들을 철저히 분리하기 위한 단계별 조치를 실시해야 한다”라고 밝혔다.한편 군 당국은 북한이 어제부터 오물풍선 720여 개를 대량으로 살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이 하늘에서는 대남 전단을 날리고, 땅에서는 철책 설치와 지뢰 매설을 하며 남북 완전 단절 조치를 본격화한 것으로 보인다.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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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잘 따라오고 있지?”

    아이들이 교사의 인솔밴드를 잡고 이동 중이에요. 맨 앞에 선 아이가 친구들이 잘 따라오는지 살피는 모습이 기특하네요.―경기 수원 팔달노인복지관에서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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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나민C로 행운 팡팡’

    27일 서울 동대문구 동아오츠카 서울사무소 마당에서 모델들이 오로나민C ‘경품뽑고 텐션팡팡’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 오로나민C 박스 QR코드를 스캔하면 결과를 알 수 있다. 1등에게는 ‘24K 순금 골드바 50g’이 주어진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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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호중 1시간 일찍 법원 출석 “진심으로 죄송합니다”[청계천 옆 사진관]

    “진심으로 죄송합니다”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24일 오전 11시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며 고개를 숙였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 방조 혐의로 열린 이번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12시로 예정돼 있었으나 김호중은 이보다 1시간 일찍 법원에 도착했다.이날 김호중은 법원 서관 쪽에 갑자기 모습을 드러내, 당황한 취재진들이 법원 관계자가 설치해놓은 포토라인을 넘어 빠르게 이동하기도 했다.김호중은 취재진이 몰리자 잠깐 멈춰 고개를 숙이고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말한 뒤 법원 입구로 들어섰다.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40분쯤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에 있던 택시와 충돌하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났다. 김호중의 소속사 대표 이 모 씨는 사고 뒤 김 씨의 매니저에게 허위 자수를 지시했고, 본부장 전 씨는 김 씨 차량에 있던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제거했다.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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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라운지] 쇼핑엔티, 문화 소외계층에 1000만원 지원

    지난 22일 서울 중구 서울충무아트센터에서 쇼핑엔티 한상욱 대표이사와 김길성 중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1000만원 전달식이 열렸다. 쇼핑엔티는 가정의 달을 맞아 문화 체험 기회가 부족한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가족 간의 정을 되새기는 기회를 만들고자 뮤지컬 티켓과 간식 지원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80명이 관람할 수 있는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 공연 티켓과 가족이 함께 먹을 샌드위치, 음료 등에 사용된다.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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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심 속 건강 축제 ‘2024 서울헬스쇼’ 개막[청계천 옆 사진관]

    “뛰어!”개그우먼 김혜선의 구령에 맞춰 100명의 시민이 광장에서 점핑머신 위로 뛰어올랐다. 14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2024 서울헬스쇼’가 열렸다. 이번 서울헬스쇼는 14~16일 도심 속 건강 축제를 테마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진행된다.이날 정오에는 사전 등록한 직장인들이 5명씩 팀을 이뤄 단체 줄넘기 행사가 진행됐다. 총 20개 팀이 참여해 가장 많이 넘은 팀에게 경품을 증정했다.오후 1시에는 닥터헬기가 등장해 시민들의 환호를 받았다. 닥터헬기 2대가 상공을 3바퀴 선회 비행하며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로 중증 응급환자를 살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신기술 적용 식품관을 비롯한 다양한 부스들이 마련돼 최신 건강 트렌드도 체험할 수 있다.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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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0총선 이후 처음 열린 고위당정협의회

    한덕수 국무총리와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추경호 원내대표,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왼쪽부터)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 입장하고 있다. 고위당정협의회가 열린 건 1월 14일 이후 약 4개월 만으로 4·10총선 후 처음이다. 이도운 대통령홍보수석비서관은 회의 후 현장 브리핑에서 “전반적으로 의료개혁을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비상진료대책을 어떻게 이어 나갈지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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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릉숲길서 커피 축제

    12일 서울 노원구 공릉역 일대에서 열린 ‘제2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 축제’에서 시민들이 에티오피아 커피 제조 시연을 보며 주말을 즐기고 있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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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하프 삼나무

    경사진 땅에서 삼나무가 하프 모양으로 가지를 뻗었네요. 바람이 불면 숲에서 아름다운 현의 노래가 들려올 것 같습니다.―전남 여수시 장도에서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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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은 지금 ‘축제의 계절’

    9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 민주광장에서 열린 ‘2024학년도 1학기 외국인 학생 축제’ 패션쇼에서 미국팀 학생들이 춤을 추며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선 21개국의 부스가 마련돼 각국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 등을 공유했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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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맑게 갠 하늘아래… 도심 속 물놀이

    연휴 동안 내린 비가 그치고 날씨가 갠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물빛광장에서 중학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9일에는 강원 동해안 및 경상 지역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25도 안팎으로 오르고 일교차는 15∼20도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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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반갑다, 의자야

    아파트 승강기 교체 공사로 매일 계단 등산 중이랍니다. 아직 집이 멀었다면 잠시 쉬었다 가시죠.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서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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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정말 가져가도 돼요?

    카페에서 무료로 나눠주는 우산이라는데, 판매용만큼 색과 디자인이 다양하네요. 주인장의 ‘통 큰’ 나눔이 돋보입니다. ―서울 중구에서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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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다시 피어난 동백

    동백은 나무에서 한 번, 떨어져서 또 한 번 핀다더니, 떨어진 동백꽃, 이파리, 솔방울이 멋진 하트로 재탄생했네요.―전남 여수 장도에서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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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영 수준 사망선고” 하이브 사옥 앞 줄지어 선 근조화환[청계천 옆 사진관]

    “하이브의 경영 수준 사망선고 내립니다”방탄소년단(BTS)의 팬덤인 아미(ARMY)가 3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에 수십 개의 근조화환을 줄지어 세웠다.사옥의 정문과 후문에 세워진 근조화환에는 “구색만 대기업 빈 깡통 하이브”, “필요할 땐 우리 BTS, 불리할 땐 총알받이” 등 하이브의 최근 행보를 규탄하는 문구가 적혔다.주최자에게 고용돼 근조화환을 지키고 있다는 한 관계자는 “근조화환은 오전에 세워졌고, 취재진에게 성명문이 광고로 실린 신문을 보여주라는 요청이 있었다”라며 신문을 펼쳐 보였다. 해당 광고에는 “방탄소년단을 방패막이로 내세우는 언론플레이를 중지하라”, “방탄소년단을 향한 무분별한 공격과 음해에 책임 있는 자세로 수습에 임하고 즉각적인 법적 조치와 진행 상황 공지를 요구한다” 등 방탄소년단 아미의 성명문이 게재됐다.현재 하이브는 어도어(그룹 뉴진스 소속사)의 민희진 대표와의 ‘경영권 탈취’ 분쟁이 격화되고 있다. 갈등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며 하이브의 간판 그룹인 방탄소년단으로까지 각종 의혹이 제기되자 팬들이 단체 행동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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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커스·시청투어 등 도심에서 즐기는 어린이날 연휴 [청계천 옆 사진관]

    대체공휴일을 포함한 긴 어린이날 연휴를 앞둔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2024 서울서커스페스티벌’ 작품 시연이 펼쳐져 눈길을 사로 잡았다. 먼저 서커스 디 랩의 ‘날갯짓’은 나비를 닮은 ‘디아볼로(중국요요)’가 공연장을 날아다니며 관객을 사로잡았다. 클로에 로프터스&로드니 벨(휠체어 안무가)은 줄에 의지한 채 공중에서 에어리얼 댄스를 펼치며 ‘우리 사이의 공기’를 열연했다.공연창작집단 사람X서주향X재주상단은 줄타기와 에어리얼 등 전통의 재주를 친근한 감각으로 해석해 ‘옛 다!’ 공연을 펼쳤다.국내 유일 서커스 축제인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은 4~5일 이틀간 노들섬 일대에서 열린다.서울광장에서는 6일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팝업 ‘걱정아 사라져라, 얍 - 해치의 마법마을’이 운영된다. 시청 투어를 할 수 있는 ‘해치의 마법탐험대’에 참여하면 3~4일 오후 2시 정각부터 50분까지 서울도서관·서울시장 집무실 등을 둘러볼 수 있다.4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평화의 광장에서는 ‘송파 어린이 페스타’가 열린다. ‘매직 버블쇼’, ‘싱어롱뮤지컬 무지개 물고기’ 등의 공연과 다양한 놀이존, 먹거리존이 운영돼 하루종일 머무르며 보고 즐길 수 있다.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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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재 진압!” 어린이 소방관들 소화기 체험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24 서울안전한마당’에서 어린이들이 물소화기를 뿌리고 있다. 70개의 안전체험 프로그램과 ‘안전 OX 퀴즈’ 등이 마련된 이번 행사는 4일까지 이어진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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