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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명절 선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2022 추석맞이 우수중소기업 및 농특산품 선물박람회’가 28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려 많은 시민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2022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가 열린 2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관람객들이 안구건조증 치료 의료기기를 체험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복지 재활, 항노화, 화장품 뷰티산업의 우수 제품 소개와 온라인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울산시 태화강국가정원에 해바라기와 백일홍이 활짝 펴 가을 정취를 더하고 있다. 24일 울산 지역은 비구름의 영향으로 낮 최고 기온이 26도로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였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처서(處暑)를 하루 앞둔 22일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덩굴식물터널에 조롱박, 수세미 등이 주렁주렁 달려 있다. 처서는 24절기 중 열네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로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는 속담처럼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기운을 느끼는 계절이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18일 부산 영도구 고신대에서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2021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이 학사모를 던지며 졸업을 축하하고 있다. 이날 박사 13명, 석사 40명, 학사 77명 등 130명이 학위를 받았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부산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 입국장에서 한복을 입은 환영단원들이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마스크 등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위원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관광 시장을 회복하기 위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는 ‘코리아그랜드세일 여름 행사’를 8월 말까지 진행한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부산 동구여성인력개발센터가 마련한 여름방학 가족쿠킹클래스에 참가한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피자, 미니 햄버거 등의 조리법을 강사로부터 배우고 있다. 쿠킹클래스는 10일부터 17일까지 동구 초량동 부산YMCA 3층 조리실에서 열린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14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1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에서 관객들이 지구환경의 심각성을 알리는 영화를 보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지구영상제는 영화의전당과 부산시민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며 환경영화제, 지구환경 포스터 공모전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9일 부산 기장군 정관박물관에서 ‘우리 가족 박물관 나들이―소두방 패션왕’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이 펠트지로 만든 삼국시대 전통 의상을 입고 패션쇼를 하고 있다. 18일까지 이어지는 체험행사에선 조끼를 만들고 꾸미는 등의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8일부터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2층 전시실에서 ‘부산-중국 우호 교류 사진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부산시와 주부산 중국 총영사관 공동 주최로 자매도시인 상하이와 우호 협력 도시인 선전, 톈진, 충칭, 베이징, 광저우 등 총 6개 도시의 문화와 관광 홍보 사진 등 총 49점을 전시하고 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부산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운대 구남로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포토존을 설치했다. 포토존은 엑스포 유치 홍보 캐릭터인 ‘하트부기’와 하이트진로 대표 캐릭터인 ‘두꺼비’를 대형 조형물로 만들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27일 부산 남구 대연동 수목전시원 내 무궁화단지에 무궁화 수십 종이 활짝 피어 있다. 무궁화는 꽃의 모양과 색깔에 따라 배달계, 단심계, 아사달계로 분류하는데 6월 중순부터 피기 시작해 9월 초까지 약 100일간 꾸준히 피고 지기를 반복한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26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에서 찜통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부산 부산진구 시민공원 분수대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27일에도 서울 33도, 대구 32도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서울 대전 등은 한밤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이어질 예정이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초등학생들이 26일 부산 동래구 충렬사 안락서원교육회관에서 ‘전통문화 체험교실’ 수업을 듣고 있는 가운데 한 학생이 더위에 지친 듯 엎드려 있다. 초등학생 4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체험교실에선 전통서당 체험, 미풍양속 및 민요 배우기, 성역지 탐방, 민속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29일까지 진행된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부산 부산진구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린 ‘2022 사제동행 아트쇼’에서 시민들이 설치된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미술 교사와 학생들이 한 팀이 되어 평화, 기억, 생태, 환경을 주제로 만든 미술 작품 36점을 다음 달 12일까지 전시한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부산·경남지역에 막바지 장맛비가 내린 24일 부산 동래구 온천천의 수위 상승으로 세병교 아래 인도교가 물에 잠겨 있다. 이날 지역에 따라 최대 50mm의 집중호우가 내려 온천천 물이 불어나자 부산시는 세병교, 수연교, 연안교의 하상도로를 한때 통제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20일 부산 남구 감만사회복지관에서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왼쪽부터)이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봉사를 하고 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부산시학생교육문화회관 주최 ‘제22회 교문 학생 농구 경기대회’가 19일 부산 부산진구 부산교육문화회관 체육관에서 열려 동인고와 연제고 학생들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고 있다. 23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대회는 학교체육 및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와 팀 스포츠를 통한 구성원 상호 간의 협동심 및 애교심을 함양하기 위해 개최됐다. 올해는 총 39팀 468명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18일 국내 유통업체 중 최초로 ‘NFT 페스티벌’을 연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 관람객들이 신세계 자체 캐릭터로 만든 NFT 푸빌라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메타콩즈, 메타 토이 드래곤즈 등 12개 대표적인 NFT 기업의 프로젝트도 참가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