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열

윤우열 기자

동아닷컴 디지털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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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팀 윤우열입니다. 식음료를 포함한 유통업계 전반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취재분야

2024-09-19~202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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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빙휴게소 들렀다 갈까?… 설빙, 겨울시즌 한정 메뉴 출시

    디저트 카페 설빙이 겨울시즌 한정 메뉴를 출시한다.23일 설빙에 따르면 이번 시즌 한정 메뉴는 생딸기설빙 시리즈 4종과 생딸기 디저트 3종, 설빙휴게소 콘셉트 겨울간식 3종이다.설빙 생딸기설빙 시리즈 4종 중 ‘생딸기트리설빙’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젊은 층에서 사랑받아온 메뉴다. 생딸기와 녹차 아이스크림의 조화로 비주얼과 맛을 동시에 잡았다.또한 ‘생딸기설빙’은 생딸기를 한가득 담아 생딸기 본연의 새콤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순수요거생딸기설빙’은 생딸기와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조화가 돋보인다. ‘프리미엄생딸기설빙’은 산뜻한 생딸기 위에 진한 풍미의 프리미엄 치즈케이크를 얹었다.생딸기설빙 시리즈와 함께 출시된 생딸기 디저트 3종은 ‘생딸기허니브레드’, ‘생딸기크로플’, ‘생딸기찹쌀떡’이다. 여기에 ‘생딸기주스’까지 출시돼 세트메뉴로 생딸기 빙수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특히 올해에는 추운 겨울을 맞아 설빙휴게소 콘셉트 겨울간식 3종도 선보인다. 설빙의 시그니처 인절미 시즈닝을 더한, ‘단짠인절미회오리감자’, ‘단짠인절미군옥수수’와 ‘타코야끼’ 등이다.설빙 관계자는 “늘 겨울 시즌 한정으로 출시해온 생딸기설빙 시리즈 4종은 맛과 비주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해마다 소비자들이 출시를 학수고대하는 메뉴”라며 “더 맛있고 풍성한 계절메뉴로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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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객의 시간 사겠다”… 이마트, ‘체험형 매장’ 하월곡점 리뉴얼 오픈

    이마트가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한 하월곡점을 23일 오픈한다고 밝혔다.리뉴얼한 이마트 하월곡점은 기존 2300평 규모였던 직영매장을 770평 축소하면서 1530평 규모로 압축했다. 대신 축소한 면적으로 테넌트(입점매장) 면적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테넌트 면적은 기존 800평에서 1570평으로 늘었다.확대된 테넌트에는 니토리(NITORI), 다이소, 풋마트 등 신규 브랜드가 입점한다. 하월곡점에 904평 규모로 한국 1호점을 오픈하는 니토리는 일본 최대 가구‧홈퍼니싱 소매 기업으로, 1967년 가구 전문점으로 시작해 일상용품 및 잡화까지 운영 상품군을 확대했다.또한 ‘그로서리(식품)’ 직영매장은 프리미엄 품종 확대 등 운영상품을 더욱 다양화하고, 고객 관점의 매장 구성과 상품 진열을 강화했다.리뉴얼을 주도한 이마트 리징담당 조정미 라이프스타일팀장은 “이마트 하월곡점에 니토리 한국 1호점 및 다이소 등 고객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유치했다”며 “향후에도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차별화 포인트인 ‘체험’에 집중해 고객들이 이마트에서 쇼핑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넌트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번 리뉴얼 역시 ‘고객의 시간을 사겠다’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뜻에 따라 이뤄졌다. 이마트는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고 고객과 함께 하는 공간 구성을 목표로 기존 점포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3분기까지 총 12개 점포 리뉴얼을 진행했다.결과는 긍정적인 모양새다. 올해 2분기, 3분기 이마트 전체 고객수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5.5%, 5.8%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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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그레공익재단-경찰청, 국가유공자 후손에 장학금 전달

    빙그레공익재단이 국가유공자 후손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빙그레공익재단은 22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2023년도 국가유공자 후손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장학금은 총 4000만 원 규모로, 독립유공자 후손 13명과 순직경찰관 자녀 12명 등 총 25명의 장학생에게 전달됐다.빙그레공익재단과 경찰청은 지난 2019년에 경찰 관련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장학금을 후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어 2021년부터는 순직경찰관의 자녀까지 장학사업 대상을 확대하고 장학금 규모도 증액했다. 올해까지 총 5년간 국가유공자 후손 119명에게 1억 80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빙그레공익재단 관계자는 “장학사업을 계기로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와 순직경찰관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분위기가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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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치의 날’ 확산하는 美… 소비자 85% “김치 종주국은 한국”

    일본에 이은 2위 김치 수출국인 미국에서 ‘김치의 날(매년 11월 22일)’ 확산이 유의미한 효과를 나타내는 모양새다. 미국 소비자 10명 중 8명 이상이 한국을 김치 종주국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2일 제4회 ‘김치의 날’을 맞아 미국의 효율적인 마케팅을 통한 김치 소비 확대를 위해 현지 소비자 558명(비한국계 369명)을 대상으로 김치 소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한국계를 제외한 응답자의 85.4%가 한국을 김치 종주국으로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농식품부와 공사는 올해 미국 현지 대규모 축제나 스포츠 경기와 연계한 ‘한국산 수출 김치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미국 소비자가 김치를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건 ‘맛’이었다. 응답자 중 52.0%가 이 같이 답해, 가격(16.3%)과 원산지(8.2%)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김치 시식 경험은 식당(63.6%)과 마트 구매(59.1%)가 비슷한 비중으로 나타났다. 김치와 잘 어울리는 음식은 라면(41.2%), 밥(36.7%)이라는 답변이 많았고, 이밖에 피자, 타코, BBQ 등 다양한 현지 음식과 함께 김치를 즐겨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10월 김치 수출국은 93개국으로 사상 최대였다. 수출국별 김치 수출액은 일본이 전체의 40.5%인 5284만 달러로 1위였다. 이어 △미국(3331만 달러) △네덜란드(614만 달러) △영국(494만 달러) △홍콩(490만 달러) △대만(475만 달러) 등 순이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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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은행, 솔닥과 업무협약 체결… 디지털 헬스케어 신사업 발굴한다

    NH농협은행이 디지털 헬스케어 등 생활 금융서비스 확대에 나선다.농협은행은 22일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솔닥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솔닥은 의료진과 환자 그리고 취약계층의 원활한 대면 및 비대면 진료를 지원하는 디지털 의료 솔루션 전문 스타트업이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신사업 공동 발굴 및 추진을 함께한다. 주요 내용은 당행 플랫폼 내 금융·헬스케어 연계 콘텐츠 확대 및 농촌지역 취약계층 대상 의료지원 사업 협력 강화 등이다.강태영 DT부문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농협은행의 비금융 사업 영역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이종업종간의 활발한 협업을 통해 금융을 넘어 실생활에서 고객과 함께 하는 매력적인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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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리테일, 충남지역 농산물 유통 활성화 돕는다

    GS리테일이 충남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를 돕는다.GS리테일은 22일 충남도와 지역 농산물 유통 확대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상생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GS리테일과 충청도는 상호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 스마트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등 충남지역 상품의 유통 활성화 및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주요 협력 사항은 △GS리테일 판매를 희망하는 농산물의 원활한 공급 지원 △충남도 농산물을 활용한 신상품 공동 개발 △온‧오프라인 매장 입점 활성화 및 공동 프로모션 진행 △각종 신규 사업 발굴 및 지원 등 적극 협력을 통한 상호 교류 활성화다.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는 “충청남도와 GS리테일이 손잡고 충남의 우수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며, “GS리테일은 충청남도 농산물의 판로 확대에 적극 노력하며, 소비자의 트렌드 공유를 토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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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트진로, ‘대한민국소통어워즈’ 11년 연속 대상… 올해 3관왕

    하이트진로가 올해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하이트진로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제16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종합대상 장관상 △식음료 부문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캐릭터콘텐츠 부문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총 400여 개의 기업과 공공기관의 SNS 소통채널 운영, 콘텐츠, 소통 마케팅 효과 등 고객 패널의 심사와 전문가의 검증을 거쳐 수상기관을 선정하는 마케팅 시상식이다. 본 시상식에서 하이트진로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11회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했다.특히 하이트진로는 소비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콘텐츠를 확산하는 쌍방향 소통 채널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켈리’와 ‘진로’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영상과 소비자 참여형 챌린지로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하이트진로는 진로의 두꺼비 캐릭터 팬덤을 중심으로 투표와 챌린지 이벤트를 통해 콘텐츠 참여를 강화하고, 다양한 콘셉트의 작가와 협업한 ‘두껍아트갤러리’ 시리즈를 선보이기도 했다.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소비자들의 관심과 성원이 있어야만 수상이 가능한 상이라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접점에서 소비자와의 공감과 재미를 이끌어 내, 즐겁고 건강한 술자리 문화를 선도하는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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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뽄’이 ‘간코쿠 스타일’ 찾는다… 日진출 돕는 국내 커머스 기업들

    일본 내에서 ‘K-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본 진출을 돕는 국내 커머스 기업이 늘어나는 추세다.본래 패션 산업에서 우리나라는 일본의 트렌드를 따라가는 분위기였다. 2000년대에는 일본의 길거리 패션이 국내에도 유입됐다. 이른바 ‘니뽄 스타일’이 유행했고, 일본 브랜드나 일본 길거리 패션을 표방하는 패션이 인기를 끌었다.현재에는 상황에 180도 바뀌었다. K-팝에 이어 K-드라마 등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반대로 ‘간코쿠 스타일’을 찾는 일본인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일본 최대 쇼핑 플랫폼 라쿠텐그룹 산하 라쿠마가 지난 2021년 ‘어느 나라 패션이 일본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나’라는 설문조사(10대 이상 여성 3896명, 남성 1228명 참여)를 진행한 결과, 50대를 제외한 여성 전 연령층이 한국을 1위로 꼽았다. 특히 10세에서 20세 사이 청소년 77.3%가 한국을 선택했다.국내 패션업계는 지금이 일본 진출의 적기로 보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최근 일본판 스마트스토어인 ‘마이스마트스토어(MySmartStore)’를 통한 국내 패션‧뷰티 브랜드의 일본 진출 솔루션 베타서비스를 오픈했다.마이스마트스토어는 판매자가 일본 현지에 온라인 스토어를 개설할 수 있도록 돕고, 고객 관리와 데이터 분석까지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판매자가 일본 국민 메신저인 라인(LINE)을 통해 공식계정을 개설해 스토어 문의, 배송 알림 등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현재 국내 패션 브랜드 ‘마뗑킴’, ‘드파운드(depound)’와 뷰티 브랜드 ‘2aN’, ‘더마펌’ 등이 네이버 마이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네이버보다 앞서 본격적으로 일본 진출 솔루션을 시작한 곳은 에이블리다. 에이블리가 운영하는 일본 여성 쇼핑 플랫폼 ‘아무드(amood)’는 국내 쇼핑몰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전 과정을 대행하는 원스톱 글로벌 서비스를 지난달 공식 오픈했다.에이블리는 셀러 편의성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국내 자사몰 또는 브랜드가 없어도 입점 가능하며, 해외 연동 신청만 하면 상세 페이지 자동 번역부터 결제, 통관, 물류, 고객 커뮤니케이션, 마케팅까지 에이블리가 모두 대행한다. 배송과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판매자가 직접해야하는 네이버와는 차별되는 부분이다.지난 7월 시범 운영을 시작한 에이블리의 원스톱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일본에 진출한 마켓은 1만1000여 개를 넘어섰다. 무신사는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에 주력하고 있다. 무신사는 이달 일본 오사카 한큐백화점 우메다 본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다양한 국내 패션 브랜드를 선보였다. 팝업스토어에는 일주일간 2만여 명이 방문했다. 또한 올해 4월에도 일본 도쿄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는 등 오프라인을 강화하는 모습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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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리’와 ‘코니’가 막걸리에… 국순당 ‘라인프렌즈 막걸리’, 일본‧대만 수출길

    국순당이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과 손을 잡고 라인프렌즈 캐릭터 막걸리를 일본과 대만에 수출한다고 20일 밝혔다.국순당은 지난 9월 IPX와 상호협력 계약을 체결, 막걸리의 해외시장 개척 및 활성화를 위해 제품 개발에 나섰다. 패키지 디자인에는 해외에서 인기 있는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담았다.먼저 국순당은 내달 중순부터 일본 현지 대형마트 등에서 라인프렌즈 캐릭터 막걸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대만 수출용 막걸리는 다음 달에 선적할 예정이다.일본에 수출하는 라인프렌즈 캐릭터 막걸리는 국순당 쌀막걸리, 국순당 쌀바나나, 국순당 쌀복숭아, 국순당 쌀청포도 등 4개 브랜드이며, 각각 패트와 캔으로 출시돼 총 8개 품목이다. 모든 제품에는 ‘국순당’ 상호를 한글로 디자인하고, ‘I’m Makgeolli’ 문구를 라벨에 기재했다.국순당은 라인프렌즈 캐릭터 막걸리를 통해 일본과 대만 시장에서 새로운 소비자 유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현지 젊은 세대와 소통을 강화해 막걸리의 해외시장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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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C그룹, 임직원 물품기증 캠페인 캠페인 전개… “장애인 자립 지원”

    SPC그룹이 장애인 일자리 사업 지원을 위한 임직원 물품기증 캠페인을 진행했다.SPC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그룹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무용품, 도서, 의류 등의 물품을 기증받아 굿윌스토어에 전달하는 ‘기부, GIVE(기브)해’ 캠페인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물품 기증을 포함해 분류 및 검수 과정까지 SPC그룹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증받은 물품들은 분류 및 검수 과정을 거친 후 굿윌스토어에 전달될 예정이다. SPC행복한재단 관계자는 “기업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전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물품기증 캠페인 기획하게 됐다”며 “SPC그룹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 지원 등의 사회적 가치 실천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굿윌스토어는 개인과 기업 후원을 통해 기증받은 중고물품 및 의류, 생활용품 등을 판매해 장애인 및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현재 전국 26개의 굿윌스토어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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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터 인재 발굴한다”… 농협은행, ‘빅데이터 콘테스트&어워즈’ 개최

    NH농협은행이 지난 17일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제5회 빅데이터 콘테스트&어워즈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빅데이터 콘테스트&어워즈는 농협은행이 지난 2019년부터 직원의 데이터 분석역량 강화와 내부 인재 발굴, 데이터로 일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이다.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진 이번 대회에서는 대출·예적금·카드상품에 대한 일반적인 분석부터 정보보호·인사관리·마이데이터까지 다양한 주제로 데이터 분석을 시도했다. 그 결과 업무활용도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은 ‘시스템 이용로그 분석을 통한 내부통제 강화방안 마련’ 등의 과제가 채택되었다.시상식에 참석한 데이터부문 정재호 부행장은 “데이터 분석의 최종목적은 실무 활용에 있다”고 말하며 “이번에 발굴된 주제를 더욱 발전시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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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中알리바바와 K-푸드 수출 확대 맞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와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공사는 2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알리바바의 전자상거래를 관장하는 타오바오·티몰그룹과 K-푸드 수출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알리바바 전자상거래 플랫폼 내 K-푸드 지속 육성 △K-푸드 전자상거래 활성화로 대중국 수출 확대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 등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 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특히 해외직구 플랫폼 ‘티몰글로벌’의 자오거 해외사업 총괄이사와 고위 관계자는 이날 협약식에 참석해 전자상거래를 활용한 K-푸드 수출과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확산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한편 알리바바는 올해 상반기에 기존 사업부를 전자상거래, 물류, 클라우드, 엔터테인먼트 등 6개의 독립 사업 그룹으로 분할 재편했다. 전자상거래는 알리바바가 전액 출자한 타오바오·티몰그룹이 전담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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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프리미엄 강마루 라인업 확대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인테리어 고급화 추세에 맞춰 프리미엄 마루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홈씨씨 인테리어는 ‘숲 강마루 텍스쳐’와 ‘숲 강마루 텍스쳐 와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숲 강마루 텍스쳐와 숲 강마루 텍스쳐 와이드는 나무 본연의 고유한 느낌을 살린 디자인에 습기에 강하고 난방 효율이 높은 강마루의 장점을 결합한 프리미엄 마루 제품이다. 특히 리얼 엠보 기법으로 실제 나뭇결과 같은 사실적인 질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마이크로 베벨링(Micro-beveling) 공법을 적용해 모서리를 부드럽게 다듬어 마루 연결부위에 깔끔함도 더했다.이와 함께 1등급 내수합판을 사용해 온도나 습도에 의한 변형과 뒤틀림을 최소화했으며, HPL(High Pressure Laminate) 공법으로 고강도 표면 코팅 처리를 해 내마모성과 내오염성도 강화했다. 아울러 국내 최고 수준의 친환경 등급인 SE0(Super E0) 등급의 자재 사용과 환경부 공인 환경마크(환경표지인증) 취득으로 친환경성도 확보했다.KCC글라스 관계자는 “숲 강마루 텍스쳐와 숲 강마루 텍스쳐 와이드는 원목마루와 비교해 손상이나 습기에 강한 강마루의 장점을 살리는 한편, 원목 고유의 느낌을 더욱 사실적으로 구현해 낸 마루 제품”이라며 “원목마루 대비 합리적인 비용으로 시공이 가능한데다 더욱 커진 규격으로 공간에 확장감까지 줄 수 있어 바닥재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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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T 사천공장, ‘온실가스 감축’ 산업부장관 표창 수상

    글로벌 담배 기업 BAT의 국내 제조 공장 BAT사천공장이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인정받아 ‘2023년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산업부는 매년 탄소중립 이행을 독려하기 위해 산업‧발전부문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도가 큰 유공자에게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BAT사천공장은 친환경 설비 투자 및 에너지 절감 노력을 통해 꾸준히 온실가스를 감축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BAT사천공장은 2018년부터 에너지관리시스템(EMS, Energy Monitoring System)을 도입해 공장의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오고 있다. 또한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공장의 에너지 흐름을 분석, 화석연료 기반 에너지로 인해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있다.이밖에도 △친환경 대체 연료인와 신재생에너지 활용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구매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용을 적극적으로 실천 중이다. 특히 2020년부터 공장 건물 일부 및 주차장을 포함한 1만 6000㎡ 구역에 태양광 발전 모듈을 설치했으며, 향후 태양광 발전을 통한 직접전력구매계약(PPA)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용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김지형 BAT코리아제조 공장장은 “BAT사천공장은 203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그룹의 비전은 '더 좋은 내일(A Better Tomorrow)'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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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양성 안에서 소속”… 롯데, ‘2023 다양성 포럼’ 개최

    롯데가 다양성과 소속감을 주제로 ‘2023년 다양성 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날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진행된 포럼에는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김희천 롯데인재개발원장, 박두환 롯데지주 HR혁신실장과 그룹사 HR 담당자 등 임직원 1100여 명이 참여한다.올해 슬로건은 ‘다양성 안에서 소속된다(We Belong in Diversity)’로, 다양성의 포용뿐만 아니라 구성원들의 소속감과 연결감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포럼 참석자들은 다양성에 대한 전문가 강연부터, 대담 및 참여형 연극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교류할 예정이다.롯데는 지난 2013년 ‘롯데그룹 다양성 헌장’을 제정하고 성별, 세대, 장애, 국적 등 4대 영역에서 다양성을 늘리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후 10년 간 다양성 확대 측면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뤘다. 지난해 기준 여성 신입사원은 10년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여성 간부는 5배 이상 늘었다. 그룹 내 장애인 고용률은 법정 의무고용률을 상회해 유지 중이며, 약 26개국에 진출해 현지 직원 4만여 명을 고용하고 있다.향후 롯데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양적 확대뿐만 아니라 질적인 성장을 이루고자 영역별 정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은 “롯데는 2013년 다양성 헌장을 선포한 이후 여성 간부사원 및 여성 신입사원 채용 확대, 그룹 내 출산율 증가 등의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자랑할 수 있고 다니고 싶은 회사, 자녀들을 취업시키고 싶은 회사, 나의 발전이 곧 회사의 발전이 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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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G,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산업부장관상 수상

    KT&G가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산업부는 매년 탄소중립 이행을 독려하기 위해 산업‧발전부문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도가 큰 유공자에게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KT&G는 영주공장으로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KT&G 영주공장은 2020년부터 지속적인 설비 투자와 제조공정 개선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437toe(석유환산톤)을 줄였다.이밖에도 ESP(에너지 절약기술 정보교류)사업 참여, ISO50001(에너지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한국에너지공단 주관 자발적 에너지효율목표제 참여 등 환경경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KT&G 관계자는 “KT&G는 단순 수치 개선을 넘어 가치사슬과 연계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가시적인 ESG성과를 창출하고 지속가능성과 연계된 다양할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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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자루가 앞치마로 재탄생”… SPC, 업사이클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개최

    SPC의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이 ‘SPC 커피자루 업사이클 디자인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업사이클디자인협회와 함께한 이번 공모전은 커피 소비를 통해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고,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생두 포대의 업사이클링 디자인’을 주제로 진행됐다.지난 9월부터 진행된 공모에는 특성화고 학생 총 69팀의 디자인 시안을 접수, 그중 39팀이 선정됐다. 이들 39팀은 SPC의 커피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생두 포대를 활용해 실물 작품을 출품했다.SPC그룹 디자이너와 한국업사이클디자인협회 소속 전문가는 작품의 완성도, 디자인의 우수성 및 독창성, 제품 사용화 및 실현 가능성을 기준으로 평가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5팀 총 8개의 팀을 수상자로 최종 선정했다.최우수상에는 커피자루로 앞치마를 출품한 송은채 학생(서울디자인고)이 선정됐다. 이밖에도 가방, 여행용 캐리어 커버 및 크로스백, 원피스 등의 디자인이 상을 받았다.이번 수상작은 16일부터 일주일간 서울 성수동 ‘업사이클 허그’에 전시된다. 이후에도 SPC그룹 본사 로비에서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SPC그룹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학생들에게 업사이클 디자인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는데 앞장서고, 환경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는 등 ESG 경영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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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맥도날드, 취약계층일자리창출 노동부 장관상 수상

    한국맥도날드가 ‘2023 좋은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취약계층일자리창출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2023 좋은 일자리 대상’은 각 기업 및 기관 등을 대상으로 건전한 고용문화 조성과 고용안정, 고용 다양성 등에서 모범이 되고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기여한 공로를 심사해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이다.맥도날드는 학력·나이·성별·장애 등에 차별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을 지향하며 장애인, 시니어, 주부 등 고용 시장에서 소외된 이들을 꾸준히 채용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현재 맥도날드에 재직 중인 55세 이상의 시니어 크루는 약 650명이며, 장애인 크루는 약 200명에 달한다.또한 맥도날드는 시니어 크루, 중증 지적 장애인 크루에게 적합한 업무를 배정하기 위해 매장 내부 청결 유지, 시설 관리 등의 직무를 개발했으며, 올해 9월부턴 만 40세에서 64세의 중장년층 일자리 확대를 위해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밖에도 유연근무제도와 출산, 육아휴직 장려 등 여성친화적 업무환경을 조성해 전체 직원 중 여성의 비율을 5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는 ‘버거를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 ‘버거를 만드는 사람들의 회사’라는 철학으로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 속에서 직원들의 성장을 돕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열린 채용과 고용 확대 및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등 사람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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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카리 모델에 직접 도전”… 동아오츠카, ‘월간 포카리’ 캠페인 성료

    동아오츠카가 4개월간 진행한 ‘월간 포카리’ 캠페인이 성료했다고 17일 밝혔다.‘월간 포카리’ 캠페인은 온라인상에 ‘파랑’을 소재로 포카리스웨트와 관련된 게시물을 자발적으로 업로드하는 소비자들에게서 착안했다.지난 6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됐으며, 6‧7월은 ‘인간포카리’, 8월은 ‘여행포카리’, 9월은 ‘친구포카리’, 10월은 ‘가을포카리’ 등 매월 새로운 주제로 진행하면서 총 6000여장의 사진으로 고객들에게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추억을 선사했다.동아오츠카는 월별 콘셉트 우승자에게 포카리스웨트 한정판 굿즈를 비롯한 각종 경품을 증정했다.이번 캠페인을 담당한 동아오츠카 박이룸 주임은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포카리스웨트라는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사랑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포카리스웨트는 생활 속의 이온음료로서 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으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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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년 기다림에 보답”… LG생활건강, 대표 제품 ‘29%’ 가격에 판다

    LG생활건강이 29년 만의 LG트윈스 한국시리즈 정상을 기념, 팬들의 기다림에 보답하는 행사를 연다.LG생활건강은 뷰티, 생활용품 온라인 직영몰을 중심으로 각 브랜드의 대표 제품들을 소비자가에서 71% 할인된 ‘29%’ 가격에 판매하는 ‘LG윈윈페스티벌’을 연다고 16일 밝혔다.LG생활건강은 화장품 14개 브랜드 직영몰에서 대표 제품 위주로 할인을 준비했다. 또한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와 11번가, SSG닷컴 등 기타 온라인 채널에서도 다양한 화장품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또한 비욘드는 17일부터 26일까지 11번가, SSG닷컴에서 2900명 한정으로 ‘29%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같은 기간 LG생활건강 네이버 향수 공식몰에서는 끌로에, 필로소피 등 향수를 최대 40% 할인하며, 백화점에서도 더후, 숨37°, 오휘, 빌리프 등 입점 브랜드 별로 고객들에게 대표 에센스를 증정하는 등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특히 LG생활건강은 LG트윈스 가을야구의 상징인 유광점퍼를 모티브로 특별 제작한 ‘키링 유광 파우치’도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11번가, SSG닷컴 등 온라인몰에서 화장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선착순 제공할 예정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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