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열

윤우열 기자

동아닷컴 디지털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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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팀 윤우열입니다. 식음료를 포함한 유통업계 전반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취재분야

2024-09-19~2024-10-19
유통82%
기업6%
여행2%
역사2%
인사일반2%
금융2%
기타4%
  • NH농협은행, 추석 맞아 지역 소외계층에 후원품 전달

    NH농협은행이 추석을 맞아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27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공공금융부문 금동명 부행장과 직원들은 이날 서울 중구에 위치한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 추석맞이 음식을 전달했다. 전달 물품은 NH농협은행의 금융상품 판매액에 일정 비율로 적립한 공익기금으로 준비했다.아울러 NH농협은행의 주거래기관인 한국재정정보원도 나눔활동에 동참, 지역 소외계층에게 후원품을 함께 전달했다.금동명 부행장은 “행사에 함께 해준 한국재정정보원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농협은행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가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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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추석 맞아 지역아동센터에 기부금 전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27일 추석을 맞아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공사는 아동·청소년의 발달과 권리 보장을 위해 매해 명절마다 지역아동센터에 후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식생활 영양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김춘진 공사 사장은 “이번 나눔으로 올 추석이 아이들에게 풍성하고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국민 먹거리를 책임지는 대표 기관으로서 우리나라 꿈나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양 기관은 지난 2021년 업무협약을 맺고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상생과 나눔 실천 △공사 공공급식플랫폼을 활용한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식재료 공급 등에 협력하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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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코카콜라, 아동복지시설 27곳에 ‘실내 숲’ 조성

    한국 코카-콜라가 지난해부터 이어온 ‘실내 숲 조성 프로젝트’를 통해 총 27곳에 아동복지시설에 실내 숲을 조성했다.한국 코카-콜라는 경기 화성시 아동‧청소년 전담 지역아동센터 푸른자리지역아동센터에 27번째 실내 숲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한국 코카-콜라는 실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푸른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실내 숲 조성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총 27곳의 지역아동복지센터에서 시설별 상황과 특성에 맞춘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실내 숲은 공기질 개선뿐 아니라, 교육적, 정서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한국 코카-콜라와 밀알복지재단이 지난해 17개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실내 숲 조성 및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 온 결과 실내공간 오염물질인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포름알데히드, 총휘발성유기화합물 수준이 약 43%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푸른자리지역아동센터의 경우 도로에 인접한 1층 건물이라는 점을 고려, 통유리창 일부를 다양한 공기정화식물로 꾸몄다. 아이들이 안정적이면서도 건강하게 실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또한 공단이 많은 지리적 특성상 자연을 접할 기회가 적다는 점을 반영해 실내에 다양한 화초를 배치했다.한국 코카-콜라 관계자는 “더 나은 내일을 여는 가장 확실한 길은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보다 편안하게 자연과 호흡하며 안정적으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라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 갖춘 파트너 기관들과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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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베니, 론칭 60년 기념 ‘헤리티지 전시회’ 개최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The Balvenie)가 60년의 헤리티지를 만나볼 수 있는 발베니 헤리티지 전시(The Balvenie Heritage Exhibition)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내달 7일부터 20일까지 약 2주간 진행하는 발베니 헤리티지 전시에서는 1962년부터 현재까지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와 발베니가 걸어온 역사를 경험할 수 있다. 위스키의 풍미를 만드는 ‘캐스크 피니시(Cask Finish)’ 기법을 탄생시킨 그는 60년간 스카치 위스키 업계에 종사하며, 위스키 제조 공정에 있어 선구적인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영제국훈장을 받은 인물이다.전시관은 총 3개 층으로, 각 층별로 △발베니 60년 역사(1층) △발베니 60년 제품 단독 전시존 및 발베니 터널존(2층) △루프탑 칵테일존(3층) 등으로 구성됐다. 발베니 한정판 제품부터 새로운 기법이 탄생하게 된 계기, 발베니의 장인정신, 전통 등을 만날 수 있다.발베니 브랜드 매니저는 “발베니 헤리티지 전시는 1962년부터 지금까지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의 꾸준한 도전을 통해 혁신을 이뤄낸 발베니의 여정을 되돌아본다는 의미로 진행하게 됐다”며 “다채롭고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이번 전시를 통해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발베니의 변하지 않는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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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트진로, 전국 30개 소방서서 ‘감사의 간식차’ 행사 성료

    하이트진로가 전국 소방공무원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소방서를 찾아가 간식을 전달하는 ‘감사의 간식차’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4월 성남소방서를 시작으로 6개월간 전국 7개 소방본부(경기, 강원, 충북, 창원, 경남, 경북, 전북) 산하 30개 소방서를 방문해 3300여명 소방공무원에게 간식과 선물을 전달했다.이와 함께 하이트진로는 생산공장이 위치한 지역의 소방서와 안전 및 화재예방활동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강원공장, 청주공장, 마산공장, 전주공장은 각각 홍천소방서, 청주서부소방서, 마산소방서, 완주소방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방 물품 지원 및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분들께 늘 감사드린다”며 “100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소방공무원분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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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연휴’ 앞두고 빠른배송 수요 급증… 에이블리 “‘샥출발’ 거래액 70%↑”

    택배물량이 늘어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빠르게 택배를 받아볼 수 있는 ‘빠른 배송’ 서비스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샥출발’ 거래액이 전년 동기대비 70%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간 주문 고객수도 55%나 늘었다.‘샥출발’은 에이블리가 2021년 7월 론칭한 빠른 배송 서비스로, 평일 오후 6시 이전 주문하면 당일 상품을 출고하는 프로세스다. 에이블리는 서울 도심에 위치한 자체 풀필먼트 센터를 기반으로 빠른 배송 서비스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특히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확정, 연차를 활용하면 최장 12일까지 쉴 수 있는 ‘황금연휴’가 완성되면서 해외여행 관련 카테고리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해외 휴양지에서 입기 좋은 민소매 판매량은 155% 증가했으며, ‘원피스 수영복과 숏팬츠도 각각 175%, 150%씩 늘었다.또한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후드(255%), 바람막이(240%), 집업·점퍼(105%) 등 가을 아우터 판매량도 급증했다.에이블리에 따르면, ‘샥출발’ 서비스 수요는 패션업계 비수기로 꼽히는 여름철에도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왔다. 계절적 성수기와 추석 연휴가 맞물리면서 이달 거래액 성장에 탄력이 붙었다는 분석이다. 강석훈 에이블리 대표는 “월 700만 명의 업계 최대 규모 사용자(MAU)가 지속해서 만족도 높은 빠른 배송 서비스를 경험하며 계절적 성수기, 비수기 구분 없이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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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비맥주, 추석 연휴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전개

    오비맥주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오비맥주는 도로교통공단 TBN 한국교통방송과 함께 ‘음주음전 안 하기 약속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해당 캠페인은 운전자들이 자녀와 함께 음주운전 안 하기 약속 스티커를 만들어 차량에 부착하고 음주운전 근절을 다짐하고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오비맥주의 사회공헌 브랜드 ‘OB좋은세상’과 TBN 한국교통방송이 함께 준비했다.오비맥주는 운전자들이 자녀와 함께 음주운전 안 하기 약속 스티커를 만들어 차량에 부착할 수 있도록 약속 스티커 키트 1000개를 TBN 한국교통방송에 전달했다. 스티커 키트 1000개는 전국 12개 지역 TBN 한국교통방송 청취자와 TBN 한국교통방송이 제작하는 어린이 보호구역 점검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와 어린이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배하준 오비맥주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음주운전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통해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동인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오비맥주는 국내 대표 주류업체로서 안전한 교통 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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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려진 아이코스·전용스틱 수거… 한국필립모리스, ‘모두모아’ 캠페인 성료

    한국필립모리스가 사용한 아이코스(궐련형 전자담배) 기기와 전용 타바코 스틱을 수거하는 ‘모두모아’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25일 밝혔다.앞서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4월 지구의 날을 맞아 아이코스 기기와 전용 타바코 스틱 총 100kg를 수거하겠다는 목표를 내건 ‘모두모아 캠페인’을 여의도 IFC점, 광화문점 등 2곳의 직영 매장에서 진행했다.한국필립모리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당초 목표치의 2배가 넘는 240kg의 아이코스 기기와 타바코 스틱이 수거했다. 향후에는 캠페인을 전국 직영 매장으로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캠페인 성료 기념으로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도 진행했다. 기후 위기로 인해 붕괴된 꿀벌 생태계를 살리자는 목표로 시작된 환경재단의 ‘꿀숲벌숲’ 캠페인 일환으로, 임직원 50여 명이 헛개나무와 쉬나무 등 2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윤희경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앞으로 전국의 직영 매장에서 모두모아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인 만큼 고객 분들의 더욱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라며, 한국필립모리스 역시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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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C글라스,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획득

    KCC글라스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부여하는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ISMS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보안관리 체계 인증제도이다. 정보통신망의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관리적 △기술적 △물리적 보호조치를 포함해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16개)과 정보보호 대책 요구사항(64개) 등 총 80개 인증 기준과 234개 세부 점검 항목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KCC글라스는 ISMS 인증 의무 대상 기업이 아님에도 정보보호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고객에게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자발적으로 인증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KCC글라스 관계자는 “기업 정보를 비롯해 고객의 민감하고 중요한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본 듯해 뜻깊다”며 “정보보안에 대한 위협이 점차 커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정보보호 프로세스를 고도화하기 위한 투자 확대와 적극적인 정보보호 활동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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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은행, 27~28일 추석 귀향길 이동점포 운영

    NH농협은행이 추석 귀향길 고객들의 금융편의를 위해 이동점포를 운영한다.농협은행은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농협 성남유통센터와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농협은행 이동점포는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가 탑재된 차량으로 무선통신망을 이용, 신권 인출·교환, 계좌이체 등 다양한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농협은행 관계자는 “명절을 비롯해 전국의 지역행사에 매년 100회 이상 현장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행사 지원, 금융소외지역에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등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과 농업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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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블루, 부산 기장지역 취약계층에 ‘희망상자’ 전달

    골든블루가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공헌 활동을 펼쳤다.골든블루는 지난 18일 골든블루 부산 센텀 사무소에서 기장군도시관리공단 기장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지난 2018년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부산 사랑의열매와 기장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이어 22일 골든블루 자원봉사단은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등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50세대에게 ‘희망상자’를 전달했다. 희망상자는 침체된 전통시장과 소규모 상점에서 물품 구매를 통해 만들어진 기부 물품 꾸러미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을 통해 제작됐으며, 음식 키트, 과일, 건강식품, 생필품 등으로 구성됐다.골든블루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온기를 전하고자 이번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골든블루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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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C그룹, 추석 맞아 사회공헌 활동 진행… 주요 계열사 동참

    SPC그룹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 사업장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SPC에 따르면, SPC행복한재단은 양재 지역 저소득층 93개 가정을 대상으로 삼립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또 서울 내곡동 비닐하우스 마을 단지를 직접 찾아가 명절 음식과 추석 선물을 배송했다.파리크라상, SPC삼립, 비알코리아 등 계열사도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 전국 25개 복지기관에 제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먼저 파리크라상은 경기도 성남시 장애인, 노인 시설 등 관내 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는 ‘2023년 성남시 추석 맞이 사랑의 식품나누기’ 행사에 10kg 쌀 160포를 후원했다. 또한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에는 파리바게뜨 빵과 후원금을 전달했다.SPC삼립은 서울 동작구, 경기 시흥, 경기 안산, 충남 서천, 세종시, 광주시, 경북 구미, 대구시에 위치한 12개의 복지기관에 그릭슈바인 선물세트와 삼립 빵 총 5500여개를 선물했다. 비알코리아도 충북 음성군 소재 복지시설을 통해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위한 추석 선물세트를 지원했다.SPC행복한재단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 분들을 위해 임직원 대면 봉사활동과 제품 지원 등 사회공헌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SPC그룹은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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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락앤락,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자사 제품 6400개 전달… 추석 맞이 후원 진행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추석 명절을 맞아 한부모 가족 및 지역 아동 대상으로 생활용품을 후원했다.락앤락은 22일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락앤락과 함께하는 용기’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 자사 제품 64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물품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유관 기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락앤락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를 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및 유관 기관들과 함께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락앤락과 함께하는 용기’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락앤락은 ‘락앤락과 함께하는 용기’ 사업을 통해 한부모 가족,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대상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외 재난·재해 피해 복구도 지원하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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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노이 랜드마크 자리매김”…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문 열었다

    롯데쇼핑이 베트남에서 선보이는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이하 롯데몰 웨스트레이크)’가 22일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롯데쇼핑은 22일 롯데몰 웨스트레이크의 그랜드 오픈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상현 롯데 유통군 부회장,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 등 관련 계열사 임원과 베트남 고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날 신 회장은 “롯데몰 웨스트레이크는 2016년부터 부지개발에 착수해 6억4300만 달러가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로서, 롯데그룹의 모든 역량을 모아 진행한 핵심 사업”이라며 “쇼핑몰, 마트 뿐만 아니라 문화 컨텐츠인 시네마, 아쿠아리움과 호텔, 오피스, 서비스 레지던스를 갖춘 시설로써 아름다운 도시 하노이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지역경제와 베트남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롯데몰 웨스트레이크는 연면적 약 35만4000㎡(약 10만7000평) 규모로, 쇼핑몰·마트·호텔·아쿠아리움·영화관 등 롯데그룹의 다양한 콘텐츠를 한 데 모은 초대형 상업 복합단지다. 지난 7월 28일 프리 오픈을 통해 주요 시설들을 시범 운영했으며, 이후 약 두 달간의 준비 기간을 거쳤다.프리 오픈 기간 롯데몰 웨스트레이크의 메인 시설인 쇼핑몰을 찾은 누적 방문객은 약 200만 명으로, 하루 평균 약 3만 명꼴이다. 주중에는 약 2만5000여명, 주말에는 5만 명에 가까운 고객이 방문했다.이달 8일 오픈한 롯데마트 웨스트레이크점도 오픈 후 3일 동안 일 평균 2만 명이 넘는 고객이 다녀갔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경우 9월 초 베트남 독립기념일 연휴기간(9월 1일~4일) 동안 하루 평균 1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롯데시네마 웨스트레이크점은 오픈 후 누적 관람객 수가 하노이 전체 영화관 중 1위, 베트남 전국 기준으로는 2위를 기록하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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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꺾이지 않는 인기’… 농심 ‘먹태깡’, 600만 봉 넘게 팔렸다

    ‘먹태 과자’ 열풍을 몰고 온 농심의 깡 시리즈 신제품 ‘먹태깡’이 출시한 지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600만 봉 넘게 팔려나갔다.22일 농심에 따르면, 지난 6월 26일 출시한 ‘먹태깡’은 지난 17일 판매량이 600만봉을 넘어섰다. 당초 출시 1주일 만에 100만 봉 이상 판매된 것에 비하면 가속도가 줄고 있지만, 여전히 웃돈 거래가 이뤄질 정도로 인기는 뜨겁다.‘먹태깡’이 불티나게 팔리면서 이를 따라한 과자들도 쏟아졌다. 특히 먹태깡의 ‘청양마요맛’을 똑같이 내세운 제품들이 많았다. 식품업계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미투제품’ 논란과 동시에 먹태깡은 어른용 스낵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열었다는 평가도 받는다. 농심 관계자는 “먹태깡 출시 이후 미투제품이 속속 출시되면서 어른용 안주 스낵이라는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다.당초 부산공장에서만 ‘먹태깡’을 생산했던 농심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8월 아산공장 생산라인까지 가동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출시 초기 주당 30만 봉 수준이던 생산량은 현재 60만 봉으로 2배 늘어났다.농심 관계자는 “먹태깡이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초반 인기를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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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G, 추석 전 협력사 결제대금 900여억 원 조기 지급

    KT&G가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 35곳에 결제대금 총 917억 원을 평균 한 달 이상 앞당겨 조기 현금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KT&G는 매년 설‧추석 연휴 전 협력사들에 가중되는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결제대금을 조기 집행해오고 있다. 지난 설에도 약 732억 원 규모의 결제대금을 선지급한 바 있다.이밖에도 원가변동으로 인한 협력사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원재료 가격이 계약 시점 때보다 상승할 경우 계약 금액을 상향 조정하는 등 실효성 있는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KT&G 관계자는 “이번 상생안이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사는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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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C글라스, 인천 홈씨씨교실 아동 대상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 진행

    KCC글라스가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홈씨씨교실 이용 아동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프로그램은 KCC글라스와 인천시 서구가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에 개소한 홈씨씨교실 4호점(연희지역아동센터)과 5호점(샘물지역아동센터) 시설 이용 아동 50여명을 대상으로 2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KCC글라스 임직원을 비롯해 홈씨씨 인테리어 서포터즈인 홈뮤즈드가 멘토로서 참여해 아동들의 교육 활동을 돕는다.KCC글라스 관계자는 “자라나는 아동들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홈씨씨교실을 통해 아동들이 올바른 인식을 갖추고 꿈을 키우며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KCC글라스의 사회공헌활동인 홈씨씨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홈씨씨교실은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인 ‘홈씨씨 인테리어’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낡은 아동복지시설을 리모델링해 안전하고 쾌적한 양질의 아동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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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클로 떠난 대구 동성로에 무탠다드… ‘전략적 거점’ 문 열었다

    22일 대구의 핵심 상권으로 꼽히는 동성로에 무신사가 전개하는 자체 캐주얼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 매장이 문을 열었다. 3년 전 유니클로가 문을 닫은 바로 그 자리다.대구 동성로 영스퀘어 빌딩에 5개층(지하 2층‧지상 3층), 534평 규모로 세워진 무신사 스탠다드 동성로점은 무신사 스탠다드의 세 번째 오프라인 공간이자 플래그십 스토어다. 홍대, 강남 등 서울권 이외 지역으로는 처음이며, 전국 확대를 위한 전략적 거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무신사 스탠다드 동성로점은 크게 △여성(지하 1~2층) △유니섹스(지상 1층) △남성(지상 2~3층) 등 세 가지 공간으로 나뉜다. 먼저 입구(지상 1층)에 들어서면 가로 길이 8M에 달하는 대형 미디어 월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디어 월에선 2023 F/W 메인 콜렉션인 ‘데님 앤 블루’ 캠페인 영상이 흘러 나왔다. 또한 패션 유튜버 ‘핏더사이즈’와 컬래버레이션한 제품들이 전시된 ‘스페셜 존’도 한편에 자리했다.지상 2층은 남성 캐주얼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곳에서는 동성로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대구를 상징하는 동물이자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그려진 티셔츠 등이다. 이 티셔츠는 그래픽 아티스트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옥근남(OKEH)’과 협업해 제작했다. 또한 무신사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폐회식 단복 셋업도 오프라인 단독으로 판매한다.지상 3층은 남성 포멀 공간이다. 무신사 스탠다드의 베스트 아이템인 슬랙스 제품이 모여 있는 ‘슬랙스 포커스존’과 17개의 넓은 피팅룸이 마련됐다. 지하 1층과 2층은 여성 패션 상품 위주로 조성했다.동성로점은 남성, 여성 패션을 포함해 전체 400여 개의 스타일(SKU 기준 1400여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다른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과 다른 점은 마네킹 개수다. 기존 홍대, 강남점보다 3배가량 많은 마네킹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점이 무신사 스탠다드를 알리는 목적이 컸다면, 이번 동성로점은 제품에 집중하기 위해 보다 많은 마네킹을 배치했다. 공간 곳곳에 위치하는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도 세일이나 프로모션 정보 대신 실질적인 스타일링 정보 위주로 채웠다.피팅룸도 역대 최대 개수를 자랑한다. 남성과 여성의 포멀 라인을 소개하는 지상 3층과 지하 2층에 총 28개 피팅룸이 설치됐다. 또한 내 마음대로 조명 색깔을 바꿀 수 있는 라이브 피팅룸도 지상 3층에 2개, 지하 2층에 1개씩 마련됐다. 단순히 제품을 입어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자신의 모습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다.동성로점은 온라인에서 주문한 상품을 오프라인에서 찾을 수 있는 O2O(Online to Offline) 연동 서비스 ‘무탠픽업 락커’도 운영한다. 오후 7시까지 무신사에서 무신사 스탠다드 상품을 주문하면 당일 오후 7시 이후 매장 1층 외부에 설치된 락커를 통해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무신사는 동성로점은 전략적 거점으로 삼고 오프라인 매장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우선 내달 서울권으로 성수점을 공식 오픈한다. 성수는 무신사 본사 사옥과 ‘무신사 스튜디오’, ‘무신사 테라스’, ‘이구성수(29CM 오프라인 매장)’ 등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부산 서면에도 연내 오프라인 매장을 연다. 무신사 관계자는 “중장기적으로 오프라인 출점을 적극적으로 늘릴 계획”이라며 “내년에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국내 중심 상권에 출점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무신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무신사 스탠다드의 자체 매출액은 2000억 원을 돌파해 전체 매출액(7083억 원)의 약 30% 정도를 차지했다. 플랫폼 입점사로부터 발생하는 수수료 매출은 약 3000억 원으로, 아직 무신사 스탠다드보단 수수료 매출이 큰 셈이다.하지만 무신사 스탠다드 성장 속도가 빨라지면서 ‘카니발라이제이션Cannibalization, 자기잠식)’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이다. 이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무신사는 오는 27일 입점사 제품을 판매하는 첫 오프라인 매장(무신사 대구)도 동성로점 도보 5분 거리에 오픈할 예정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무신사 스탠다드의 사업 확장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입점사들과의 밸런스 조율에도 힘 쓸 것”이라고 했다.대구=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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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시장에 ‘K-디저트’ 알린다”… SPC삼립, 최대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SPC삼립이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에 참여, ‘K-디저트’를 알리면서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선다.SPC삼립은 내달 7일부터 11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식품 및 음료 산업 박람회 ‘아누가(ANUGA)’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100여 개국, 8000개 기업이 참가하며,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전시회에서 SPC삼립은 한국 전통 디저트의 맛과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외국인들 사이에서 ‘한국 전통 쿠키’로 입소문이 나고 있는 약과를 전시의 주력 제품으로 선정했다. 또한 이미 25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삼립호빵 제품과 우동, 칼국수 등 하이면 제품, 한국의 대표 장류를 활용한 만두, 식물성 소시지를 활용한 핫도그 등 비건 푸드까지 총 53종의 제품을 선보인다.SPC삼립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 베이커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SPC삼립의 역량과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고, 세계인들에게 한국적인 ‘K-디저트’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라며 “이번 전시 참가를 계기로 본격적인 해외 수출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현재 SPC삼립은 미국, 호주, 홍콩, 유럽 등 61개국에 약과, 호빵, 하이면 등 250여 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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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비맥주, 유망 스타트업 발굴 ‘2023 스타트업 밋업’ 개최

    오비맥주가 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2023 스타트업 밋업(Startup Meet-Up)’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서울창업허브와 공동 주최한 이번 스타트업 밋업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스타트업과 동반 성장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이어 온 창업 활성화 프로그램이다.올해 스타트업 밋업은 전날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친환경 기술 및 ESG △신사업 개발 △친환경 신소재 △포장재 혁신 △부산물 업사이클링 △물류 자동화 및 업무 효율화 △AI 테크 솔루션 등이다. 구자범 수석부사장, 김석환 부사장 등 오비맥주 임원진이 심사패널로 참석해 17개사의 아이디어 발표를 청취하고, 스타트업과 교류하는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심사점수 상위 약 5개 업체는 ‘우선 선발’ 스타트업으로 뽑힐 예정이며, 이후 약 6~9개월간의 PoC(시범사업화) 기간을 거쳐 내년도 데모데이(Demo Day)에서 최종 우승을 가린다. 최종 선발된 기업에게는 우승상금과 오비맥주의 투자 및 협업 기회 등이 주어진다.오비맥주 관계자는 “오비맥주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다방면의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들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고안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오비맥주는 18일 전년도 스타트 밋업 우선 선발 기업들 중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2023 오비맥주 스타트업 데모데이(Demo Day)’를 진행했다. 선발업체는 도매사 차량 배차 최적화 솔루션을 제시한 스타트업 ‘위밋모빌리티’다. 오비맥주는 위밋모빌리티와 앞으로의 사업 지속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지원금 1000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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